동원 미지정 훈련 첫날 다녀왔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식섭이입니다..
오늘 첫날 다녀 왔는데.. 역시나.. 판초우의를 주더군요..
으.. 팔뚝과 그 판초우의 안감이 닿을 때는 정말.. 불쾌지수 게이지.. 99%까지 상승하더군요.

뭐 더워도 어쩌겠습니까.. 그냥 팔 걷은거 내리고 판초우의 입고 다녔습니다.

훈련하려고 하면.. 비 쏟아지고..
점심 먹을 때 비그치고...
또 훈련하리니 비 쏟아지고..
오늘 일정 끝나니.. 비그치고...

절묘한 타이밍의 비때문에 오늘 밖에서 훈련은 안했습니다. 휴.. 내일도 기대해봅니다. ^^

강당에서 비디오 교육을 하는데.. 엎드려서 자면..깨우고 자면 깨우고..
한..7~8번.. 깨우더군요. 그런데 역시 다들.. 멋진 대한민국 예비군답게.. 깨우면.. 다시 바로 엎어져 자는 센스!!!!(물론 저도 ^^)

이전 댓글 9
매버릭 2005-06-27 18:43
우웅;; 전 30일에 8시간짜리 훈련있는데 그날도 비가 오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자자~ 모두들 기도해주세요;;;;;
TYPE01 2005-06-27 18:45
동원훈련보다 미지정훈련이 더 힘들다고 들었습니다..(힘들다기 보다 더 번거롭고 출퇴근이 귀찮다죠)고생 하셨습니다..^^
Monoris 2005-06-27 18:59
저 때는 비오면 내무실에서 티비 봤는데.. 우의라니, 대단합니다..^^;;
sraosha 2005-06-27 19:31
으...판쵸...입는 것 자체가 찝찝한데, 고생하셨습니다.
식섭이 2005-06-27 19:51
아직 이틀 더 남았어요... ^^ 끝난게 아닌데.. ㅎㅎㅎ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매버릭님도.. 부디..30일날 꼭 비가 오길 바랍니다. ㅎㅎㅎㅎ 비가 와도 판쵸를 입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體利萬萬歲 2005-06-27 20:13
멀뚱;;; 멀뚱;;;
Sengir™ 2005-06-27 22:26
작년 동미 마지막날에 비가 왔는데 강당에서 비디오 청취(군대때 보던 군인이 나오는 뭐 그런것)를 가장한 취침만 했었습니다. 학생예비군을 잘 활용하는 센스가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아스토나지 2005-06-27 23:15
전 다행히 동원은 끝났다는...ㅋㅋㅋ 올해는 동사무소에서 전화 한통으로 끝내더군요. "선배님! 000선배님이시죠?" "어..그런데..." "예. 알겠습니다." "머야? 이게 끝이야?" "네....."
박세진 2005-06-28 01:35
후배 이야기 들었는데 비와도 밖에서 훈련하는 부대도 있더랍니다. X고생했다고 막 욕하던데 흐- 그나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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