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걸 배송료 포함, 이라고 하나요?




     회사에서 장터에서 분양받은 MX8000을 쓰고 있습니다. 
    
     근데 받을 때부터 좀 지저분해서 언제 한 번 날 잡아서 청소를 해줘야 하겠다,
     결심만 하고, 해주지 못하고 있었는데..

     금요일에 키캡을 다 떼어서 청소를 하는데..
     신기한 걸 발견했습니다. 

     사진100723_000.jpg 


    글쎄 하우징 안쪽으로 우표가 들어있더군요... 
    그것도 합치니까 약 3530원이나 하는.. 

 사진100723_001.jpg

  단순히 키캡 사이로 빠진 것도 아니고..
  마치 누가 일부러 키캡을 빼서 집어넣기라도 한 듯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 있었는데요.. 

  이게 혹시 담에 택배거래할 때 배송료를 미리 넣어준 건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우표수집가 한 명이...

  시가 5억원 상당의 우표를 수집한 뒤..
  감춰둘 곳을 찾다가 키보드에 감춰두었다가..

  그것이 어느덧 흐르고 흘러,
  저에게까지 굴러들어온 건 아닐까, 하며 상상의 나래를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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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택이 2010-07-26 20:54
워~-_-;1750원 짜리 우표가 2개나...기분 좋은 득템이네요^^ 보너스 30원.
우준김 2010-07-26 22:51
흐흐..우표옥션에올려요 
써 니 2010-07-26 23:29
추카드립니다..^^
쿨피쓰 2010-07-27 00:28
허....우체국에서 사용하던 8000이었나보네요,,,ㅎㅎ보통 8000이가 농협에서 많이 사용하지만 우체국에서도 가끔 보인다는....득템 축하드려요...변종우표이기를....그럼 초대박일겁니다...
맑은강 2010-07-27 01:08
횡재수 조짐 아닐까요?  로또 추천드립니다 ㅋ
화이트핸드 2010-07-27 09:45
ㅋㅋㅋ 좋은 일이긴 합니다만....이렇게 공개를 하셨으니....ㅋㅋㅋ파신분이 다시 돌려달라고 할지도 모를 일입니다~ㅋㅋㅋㅋㅋ
라이언맨 2010-07-27 17:47
1750원짜리 우표는 처음 보네요. 키보드가 중요한 거(?) 감추는 좋은 장소가 될 지도 모르겠네요. ^^
stay921 2010-08-04 00:26
우와.... 정말 비싼 우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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