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베이에서 확장 1 을 저렴하게 낙찰받아서 오늘 받았습니다.
처음 받아들고서는 순간적으로 너무나 좋아라했습니다. 외관이 꽤나 좋아 보여서..
그런데 자세히 보니 썬텐도 좀 있고, 때도 끼어 있는게 순간 당황스럽더군요.
셀러가 민트급이라고 했건만..........
일단 후회되는 마음을 접어 두고 감상해본 결과 스위치의 상태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 찍찍거림은??
만사제껴 놓구 일단 스위치 하나 분해..
판스프링의 상태를 점검해보았더니 스위치는 확실히 민트급(윤활 필요 없는 상태)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키에서 찍찍거림이 발생해서 키감이 상당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기분이 상했습니다.
곧바로 두세개 스위치에 날개펴기 신공을 펼쳤습니다만 호전되지 않더군요.
https://www.kbdmania.net/board/zboard.php?id=tipntech&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확장&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80
블랙체리님의 글 중에 날개펴기 신공에 관한 글이 있는 팁입니다.
그래서 한참의 실랑이와 고민 끝에 판스프링과 하우징 사이에 종이를 끼워넣어서 좀 더 밀착 시켜 보기로 하였습니다.
결과는 상당한 효과가 있었습니다!!!!!!!!! 효과는 만점 빼기 1점
마이너스 1 점은 혼자서만 해본 것이고 효과가 어느 정도 지속될지 알수가 없기 때문에...
아무튼.... 아직 1/3도 못했는데 세 시간 정도 소요되는군요.. 완전히 노가다입니다.
하나하나 종이 넣어보구 타건시험해보구 장난이 아님니다. -,.-;;
차라리 윤활하는게 백번은 나은거 같음..
계속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무척 고민됩니다.....
완전히~~~~ 사람 잡는 작업......
알프스 스위치의 찍찍거림이 사람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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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털썩;
정말 대단하시단 말 밖엔...^^;
저는 이전에, 판스프링의 날개 4개 모두를 120도 정도로 펴서, 찍찍거림을 완전하게 잡았습니다.
판스프링을 하우징에 끼울 때 뻑뻑하게 들어갈 정도, 끼우고 나면 아무리 흔들어도 하우징에서 판스프링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벌렸지요.^^
새것도 쨱짹거리는 키 많아용^^; 그거 저절로 잡히는데... 그러지 마시고... 키 슬라이더를 거꾸러 껴보세용^^; 종이 넣으면 키압이 좀 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쿠비//120도 해보았습니다만.. 개선이 안되더군요.
나조님//키압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키감이 단정하게 변하는군요. 개인적으로는 만족할만한 효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