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텍의 SK-2511A 와 키트로닉의 D4950 입니다..
SK-2511A는 탄력적이면서도 단단한 느낌의 키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어폰과 마이크 연장선이 키보드 케이블에 같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 재미있어서 집어오기는 했습니다만 그걸 제외하고라도 한동안 즐겨볼만한 가치를 가진 키보드라는 느낌이네요..
D4950은 무겁고 절도있는 키감이 정말 멋집니다. 묵직해 보이는 레이아웃과 높은 키탑, 어딘가 투박해 보이는 키탑 각인은 또 다른 매력이랄까요.. LED가 키탑의 작은 창을 통해 비쳐지는 점도 매력적이죠...
공통점이 있다면 SK-2511A의 경우 HP의 데스크탑에 따라 나온 녀석이고 D4950은 HP의 넷서버에 딸려 있었다는 것 정도일까요..
방출(?)에 앞서 한장씩 찍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