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없는놈

필코 텐키도 축을 날려버리고
얼마전에 계곡놀러갔더니
발가락 옆에 벌쏘이고
계곡간날 덴무태풍.
바지갈아입다 대형화분 부셔지고

이번에 체리스탠다드랑 컴팩트의 타이핑이 좀 다르다는 얘기를 듣고
스탠다드를 질러서 놀고있는데 갑자기 모니터가 키보드앞쪽으로 떨어지더니
키보드 ㅁㄴㅇ 방향키 4개 먹통

마제 무각키캡을 오른쪽 엔터에 꼈더니 안이쁘길래
리무버로 힘껏 빼니까 내앞에 보이는 파란색 십자 축
ㅎ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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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의 습격 2010-08-16 16:40
저도 이번주 만만치 않았어요.ㅋㅋㅋ...저는 해운대 바로 앞에 괜찮은 오피스텔을 공짜로 쓸 일이 있어서  해운대 놀러갔는데, 장보러 갔다가 핸드폰 분실하고.ㅠㅠ물놀이 갔다가 다 놀고 들어오는데 정말 잔잔하게 올라오던 파도가 제일 마지막쯤에 확 높이 올라와서..그 때 사실 튜브도 안가지고 놀다가 마지막에 동생이 가지고 놀던 튜브한번 타보고 싶어서(나이먹어서 주책이었죠.ㅠㅠ)  딱 한번 타고 튜브 들고 돌아오는데 튜브때문에 균형 잃어서 20만원가량하는 안경 바다에 수장시키고.ㅠㅠ그 안경 잃어버려서 폭우쏟아지고 어두운데 선그라스를 끼고 올라왔다는.ㅠㅠ정말 어찌나 긴장을 했더니 어깨가 다 뻐근(애하고 어머니하고 아내가 타고 있어서.) 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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