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피우시는 분 많으시죠?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매번 그랬지만 끊긴하는데 다시피우게되는 주기가 짧아지고 있어서
제 자신의 의지가 원망스럽습니다. 아흑

저 경고문말고 강도높은 사진으로 교체한다던데 그럼
좀 효과가 있을까...
담배케이스 판매량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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體利萬萬歲 2005-08-20 01:44
아무래도 그렇죠...^^; 저도 한 15년째 피고 있는데 딱 한번 3개월 끊었다가 도로...-_-;; 보통 의기 가지고는 어려울 듯 하더군요... 운동할때는 숨 헐떡거리면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는데 운동 끝나고 피는 담배가 왜 글케 맛나는지.......orz;;; 근데 저 사진은 포샵처리하신건가요?
제뚜 2005-08-20 02:14
RAW(NEF)로 찍어서, 처음사용해본 니콘캡쳐라는 프로그램으로 불러들여 흑백처리하고 포토웍스로 리사이즈하면서 콘트라스트만 약간 올렸습니다.
강철구망치 2005-08-20 08:53
저도 어제 밤 짜쯩나는 일이 있어 담배를 물었다가 한 모금 마시고 꺼버렸습니다. 담배는 끊기보다 다시 피우지 않는 것이 더 힘들죠.
ZeroCool™ 2005-08-20 09:28
리만님// 저도 한 10년째 피고 있는데 ... 요거이 진짜 어렵습니다 -_-; 훈련갔을때 4주 못필꺼 생각하면 앞이 캄캄. =_=;;;
최운길 2005-08-20 10:00
제가 경험한 담배 끊는 간단한 요령입니다. 한 번에 단 칼에 끊기는 정말 힘듭니다. 저도 그렇게 못했습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한 일 이년에 걸쳐 끊는 연습을 하시면 제 경험 상 결국 끊을 수 있을 겁니다 저는 15년 전 결혼하기 직전에 담배를 끊었는 데, 한 12년 정도 피고 있었지요. 한 하루 한 갑정도로요. 끊을 때는 몇 가지 룰을 스스로 정해 지킬려고 노력했습니다. 1. 절대로 식후, 커피 후 연초는 하지 않는다. 2. 술자리에서도 절대 담배 피지 않는다. (절대라면 거짓말이겠지요. 줄일려고 노력했습니다.) 3. 하루 피는 개피 수를 정한다. 대체로 10 가치 내외로해서 이 안에서 피웁니다. 4. 피고 싶을 때는 식사 중간에 한 대씩 핍니다. 특히 배가 고플때. 담배가 별로 땡기지 않을 때입니다. 그러면 담배가 조금씩 싫어 집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식전에는 안피웠지만 이것도 금기로 하는 게 좋습니다. 이런식으로 한 1년 이상 하니 나중에는 담배가 별로 땡기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술자리에서도 담배를 거부하기 참으로 힘들지만 점차 줄어들게 되고요. 나중에는 옆에서 담배피우는 냄새만 나도 싫어지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나서는 아주 끊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한 3년 정도 걸렸을 거예요. 아주 끊을 수 있게 된거는요. 도움되시길 바람니다. 담배는 폐암과 심장병의 아주 주요한 원인이라는 것을 다 아실테고요. 이는 담배회사 사장들도 동의한 사실이랍니다. 때문에 국가에서는 담배세를 매우 높이 책정해서 담배 사피우기 어렵게 하고 있잖아요. 정부가 세수에 눈이 어두워 담배값을 올린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이제는 어쩔 수 없이 합법화된 마약이자 독약인 담배를 그나마 국가 차원에서 근절할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담배를 끊을 려고 노력하세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야 하니까요. 제친구는 몇년 전에 심장에 이상을 발견하고 담배를 끊었습니다. 근데도 아직 술은 많이하고 있습니다. 담배가 술보다 더 나쁜 것같습니다.
최운길 2005-08-20 10:05
오해하실 것같아서요. 식사 중간이라는 말은 식사하는 도중이 아니라, 식사와 식사 사이 배고플 때라는 말입니다. 담배가 제일 안땡길 때이죠. 식사 후 바로 피시지 말고 두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피우시라는 말입니다. 담배피는 습관과 그 중독성에서 벗어 나려는 노력입니다.
비바람 2005-08-20 12:01
저도 고딩때부터 10년정도 피웠던 담배를 피웠었죠. 하루 한갑정도요. 그러다 약 3년전에 그냥 끊어볼까? 하고 끊어버렸습니다. 저는 스트레스 받을때 빼고는 별로 금단증상도 없더라구요. 신기하게도..
윤현동 2005-08-20 13:35
저도 담배를 끊었습니다만...끊고 나서 느끼는건데 담배를 끊었다고는 못할것 같습니다.단지 참고있다..는 거에 더 가까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번이라도 담배의 그 맛을 느껴본 사람은 못끊는다고 생각됩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으니까 바로 담배생각이 나더군요. 저같은 경우 담배를 피우면 몸이 많이 안좋아지기때문에 단칼에 끊을수 있었습니다. 일단 담배를 많이 피우시는 분들은 보면 거의 습관이 된걸 알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무의식중에 한대..밥먹고나서 또 한대..이런식으로 습관화 되니까 끊기가 힘든것 같습니다.한번에 끊기가 힘들다면 양을 차츰 줄여서 끊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식섭이 2005-08-20 13:40
저도 결혼하게 되면..끊을 생각인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가정이 생기면.. 책임감이라는 것이 생겨서.. 끊을 수 있는 의지가 power up이 될테니.. ^^
제뚜 2005-08-20 14:26
점심먹고 무의식중에 한갑사고 -_-;;
키라 2005-08-20 21:34
어느날 딱 마음먹고 두달째 참고있는(?) 중 입니다. 저도 별다른 금단증상은 없습니다만... 어쩌다가 한번씩 생각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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