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무한 넌클릭을 메인으로 잠시 써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세이버의 그 마우스가까움이 참 좋았고-_-
세이버의 버클링 키감 자체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만,


한번 스물스물 두드려 본 그 '울트라 낮은 키압'을 자꾸 손가락이 기억하더래는겁니다-_-);

두드리면서 조금이라도 힘들어진다 싶으면 자꾸 그 키압이 생각나서 두드리질 못하겠더군요;;
여튼 그런고로 세이버 잠시 치우고 아론무한 넌클릭을 메인 자리로 갖다놓고 쓰기 시작했습니다.

의외로 오타 문제는 ... 음 의외로 심합니다


이거 쓰면서도 좀 문제가 되긴 하는데, 보통은 손가락이 움직이다가 슬쩍 거슬리는통에 입력이 되어버리는 그런 경우가 좀 잇어서 문제네요; 손가락 놔 둔 위치 때문에 오타가 나버리는 일은 드문듯. 아 그리고 오른손을 늘 들고있어야 돼서 그게 좀 애매하네요. 손목받침이라도 놔버릴까...

여튼 은근히 괜찮습니다. 스치기만 해도 입력이 된다고는 하지만, 그렇게 스치는 바람에... 정도는 아닌거같기도 하고 맞는 거같기도 하지만 여튼 쓸만하구요. 지나가다가 눌러지는 빈도도 슬슬 줄고잇습니다. 손목을 아예 들어버리는 형태로 알아서 손이 적응을 해 주시는군요.


뭐 정 쓰다 못쓰는 날이 오면 세이버가 출동하면 어떨까 라는 상황이 되겠죠.
그래도 꽤 오래 썻으니 얼마정도라도 쉬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봬도 열살 넘으신 연로하신 키보드라(......)

ps. 뭐랄까, 구름위라고 해도 손가락을 얹어둘 수 잇긴 하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 키보드 키 위에다가 손가락을 얹어두고 딴생각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군요-_-; (물론 키 입력이 안될정도로 가볍게 얹어두는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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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now4u 2005-08-24 00:30
그쵸? 왠지 이 논클릭도 손꾸락에 무리도 적은듯하고 나름대로 괜찮다니까요=ㅂ=
Excelsis 2005-08-24 01:22
근데 키보드가 시끄럽다고 하는데 아론 클릭하고 세이버, 그 외에는 dt35, rt235bt, sk키보드들과 btc키보드만 써 본 경험으로는 별로 시끄러운 줄 모르겠습니다. 키압이 워낙 낮다보니 보통 키보드 두드리던 기분으로 두드리면 바닥을 그대로 빡 때리다보니 시끄럽게 들리는건지... 느물대듯이 치면 상당히 괜찮은 느낌에다 소리도 별로 안나는데 말이죠(-_-) 그치만 역시 손가락 스쳐서 키 먹는건 좀 아스트랄하긴 합니다.(............) 또 키 반복속도는 다른 키보드에 비해 어찌나 빠른지;;
윤현동 2005-08-24 01:41
바닥치는 속도떄문에 좀 시끄러운것처럼 느껴지죠..^^ 하지만 보통 사람들이 많이들 말하듯 그렇게 쓰레기는 아닌 키감이죠.. 그러나 여깃 5g부족한 완성도가 문제....
Pg Up 2005-08-24 09:02
건드리기만해도 입력되는것에 익숙해지면, 다른거 못씁니다. 적응이후 타이핑 속도가 장난이 아닌게죠. 체리로 그런게 있다면 좋을텐데...
키미오 2005-08-24 11:14
아론 넌클릭...키 감 좋았습니다. 그러나 구입한지 2주만에 키 캡이 두 개나 깨졌다는... 얼마나 애지중지 키보드 생활을 했었는데.. 흑흑..
당주꼬다리 2005-08-24 14:11
아론 넌클릭, 그리고 클릭은 개조한 넌클릭. 모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약간의 부실함때문에 그다지도 욕을먹는건데. 하우징의 부실함은 체리도 머 만만치 않다고 생각한다면. 그다지 욕 먹을것도 아닌것 아닌가요? ^^ 키캡도 우려할만큼 흔들리진 않지만. 바닥이 플라스틱이고. 또 너무나 고급(?) 모델을 많이 사용해 본터라 아론의 그것이 좀 많이 부족하다 느끼는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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