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태어났건 말건, 코카콜라가 광고에 이용했건 말건, 길거리에 남녀가 들러붙어서 떨어지건 말건, 오늘은 쉬는 날이라죠. 굳이 의미를 둘 필요가 없다고 굳게~! 마음먹고 있습니다...
그동안 멀쩡히 쓰던 키보드, 스위치 하나 하나 드라이버로 분해했습니다.
절.대.로!
갈곳없고, 할 일 없고, 누구 하나 불러주는 사람 없어 일거리 만드는 거 아닙니다. 절---대. T^T
이 날을 위해, 그 추운 날 게으름을 떨쳐내고 청계천까지 가서 테프론 테잎과 윤활유를 구해왔건만... 아이야매니아(?)에서도 윤활유를 준비중이라죠.
이래저래 꼬인 한 해였습니다. 아흑... T^T
서걱거림이 거슬려 작정하고 시작했건만, 솔직히 권장할 일이 아니군요. 거의 BTC 6100 분해해서 멤브레인 시트 교체한 수준입니다. 그나마 스위치가 100개도 안 된다는 점이 다행이라면 다행일지...
시간 하난 확실하게 빨리 가네요.
시간이 천천히 가서 불평인 분들, 키보드 하나 분해하면 시간 잘~ 갑니다. 정말로요. ;;;(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