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갑자기 게임용 기계식 키보드가 많이 출시되는군요

스타2의 영향일까요...?

 

으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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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하록선장 2010-11-02 01:18
스타2도 그렇고 요즘 동시입력의 중요성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요? 그리고 다른 키보드를 쓰고 싶다는 욕구로 인한 현상 멤브레인의 키감과 내구성으로 인해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lovelytime 2010-11-02 09:17
게이머들이 기계식을 쓰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이제 일반 사람들도 기계식을 구매하려는 욕구가 높아졌죠...수요가 늘어나려고 하는데 공급이 이루어지는것이 시장원리가 아닌가 싶어요~
Ujos 2010-11-02 13:21
그런것보다 삶의 수준이 향상된게 더 큰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시다시피 사람들은 더 나은 무언가를 찾으려는 욕구를 누구나 가지고 있죠. 그렇다고 우리가 남들보다 나은 삶을 살고 있었다는건 아닙니다.   처음에는 컴퓨터가 있어도 부자였지만 점점 보급이 되며 성능에 중점을 두고 이제는 그 성능으로도 만족할 수 없어 입력기기에 눈을 돌리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기존에 마우스들은 대우를 받았지만, 그때보다 나아진 삶의 질이 키보드라는 입력기기로 향하게 된 것이지요.   비슷한 예로 디카가 있는데, 처음에 똑딱이만 있어도 ㄳ ㄳ였지만 아주 잠깐 중급형이 대세였다가 하이엔드도 거치지 않고 dslr이 대세가 되버린것처럼 말이죠. 그걸로 뭘 찍느냐는 찍는 사람이 가치를 매긴다고 하지만 솔직히 음식 인증샷에 dslr은 과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우려하는건 기계식이 열풍이 되어 사람들이 무작정 기계식만 찾는게 아니라 키보드의 가치를 알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c의 생활화로 인해 키보드는 DJ.Han님 말따나마 현대인의 문방사우로 자리잡게 되었으니만큼 비싸서 폼낼려고 쓴다는 허세보다 자기 감성을 찾아 쓰는 도구였으면 합니다.   아무튼  여기서 끝나지 말고 키매니안들이 기계식을 찾고 보강판을 알고 키캡의 소중함을 알듯이, 단지 기계식 키보드에서 멈추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시대가 발전했으니 이중사출, 승화인쇄를 넘어 새로운 소재로 키캡을 출시했으면 어떨까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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