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빨콩 쓰는 군요.

블랙박스 하나 업어왔습니다. 그닥 평소에 관심이 가는 기종은 아니었는데, 좀 만져보고 싶어서요. 


키감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빨콩의 중독성 ㅋㅋㅋㅋ 물론 아직까지는 마우스가 더 편하긴 하지만 이거는 이거대로 재미나네요. 확실히 터치페드 보다는 좀 더 편한 것 같습니다. 덕분에 더 작은 컴환경도 가능한 것 같고요. 


키의 배열은 역시 IBM이 좋은 것 갈네요. ㅋㅋ 


레노보로 가고 나서 블랙박스가 좀 허접해졌다는 말을 들었는데, 만져보니 좋기만 하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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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2011-01-18 21:00
빨콩이라고 본 적은 있는데 정확히 뭔지 모르는데... 빨콩이 무슨 기능이예요?
바이슨 2011-01-18 21:05
블랙박스는 아마 트래블키보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맞지요? IBM 노트북 키보드에 익숙해지면 정말 벗어나기 힘들죠^^.   레전드님, 빨콩은 씽크패드 노트북의 트랙포인트의 캡이 빨강색으로 제공되는데 그걸 빨콩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단단한 돌기 같은 형상이어서 빨콩이라는 말이 어울렸지요. 최근에는 고무 재질로 바뀌면서 예전 빨콩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어딘가 좀 어색함을 느끼고 합니다.
아소리아 2011-01-18 21:06
트랙포인트라고 해서 마우스 커서를 움직이는 기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G, H, B 키 사이에 빨간 공모양으로 올라와 있어서 "빨콩"이라고도 부르죠.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긴 한데 매니아 층이 많죠 ㅎㅎ
우엉 2011-01-18 21:39
IBM 노트북 씽크패드 (지금은 레노버 씽크패드) 의 상징이죠. 키보드 중간에 빨간색 조이스틱 비슷한게 있는게 그걸 흔히 빨콩 이라고 합니다. 빨콩에 적응되면 정말 편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T61 유저인데 빨콩만 쓰다보니 패드를 못쓰겠더라구요.  (예전 HP 모델중에서도 이 시스템을 채용한 녀석이 있습니다) 아무튼 레노버로 넘어왔어도 쫀득한 키감과  성능 그리고 질리지 않는 디자인은 여전합니다. ㅋ
Anemone 2011-01-18 22:07
저도 빨콩 매니아입니다.... 지금은 x200사용하고 있습니다.... 빨콩에 능숙한 사람은 스타도 빨콩으로 모든 유닛을 컨트롤 한다고 하죠.... 저도 처음엔 안믿었는데 지금보니 그게 이해가 되더라구요....ㅋ;;
우라늄플러스 2011-01-18 22:18
빨콩은 그저 진리입니다.
화동돌이아~ 2011-01-19 00:10
포트리스염~~~
다이어리 2011-01-19 00:34
예전 T23부터 현제 T410까지 여러 모델을 접해보고 있는데요. 빨콩의 마력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빨콩을 넘 오래쓰면 포인터가 흐르는 현상이 발생하므로... 마우스와 번갈아 사용하시길..
셔카 2011-01-19 01:10
빨콩 써봤는데 저는 터치가 편하더군요. 빨콩 밀기도 힘들어요.   VX nano마우스 쓰는데도 터치를 더많이 써요  
-코우- 2011-01-19 01:21
씽크패드도 좋지만 빨콩은 더 좋죠. TP홀릭 분들께서는 마우스 안쓰고 빨콩 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도 가끔은 마우스 안쓰고 빨콩만써도 큰 불편함에 없더라구요. 물론 인터넷서핑, 게임은 무조건 마우스지만..... 기회가 되시면 한번 써보세요. 진짜 괜찮은 기능입니다. 성능도 성능이지만 빨콩때문에 다른 놋북을 못쓰고 있습니다. ^^;
맛난흰둥이 2011-01-19 01:35
처음에 빨콩 때문에 많이 버벅 거렸는데 익숙해지면 오히려 인터넷 서핑시 오락 하듯이 움직이는게 너무 편했습니다.
환타맨 2011-01-19 06:18
빨콩은 타이핑할때 최고인것같아요..
래니얼 2011-01-19 06:40
빨콩 중독 ㅎㅎ
Anemone 2011-01-19 07:36
아.... 마우스와 같이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군요....ㅎㅎ;;   전 빨콩만 사용하는데, 마우스를 들고 다니기가 구찮아서;;;; ㅋ;;   암튼 TP가 좋다는....^^
JSMIND 2011-01-19 11:13
IBM 공대생의 로망이죠...ㅋㅋ빨콩 한번 맛들이면...키보드에서 손때기 조차 귀찮아지니...ㅋㅋ
요미코 2011-01-19 11:41
빨콩이 좁은 환경에서도 좋다는 건 인정하지만, 사용해보면 스크롤내리거나 올릴 때 버벅대는 증상이 있더군요.   특히 스크롤 올리거나 내릴 때 조정하기가 힘듭니다. 정말 노트북만 있으면 되는 상황을 만들어줘서 좋은데,   검지가 쥐날 것 같은 상황도 발생합니다. 손목도 좀 꺽이게 되구요....
cal 2011-01-19 14:36
빨콩하니깐 왜 포트리스가 생각나죠...전 그 게임 하지도 않았는데 ㅎㅎ
네모의 꿈 2011-01-19 16:27
흠 저는 빨콩이 불편하던데, 익숙해지면 좋은 점은 더 많은가 보군요.
해피엣지 2011-02-10 13:42
빨콩이 가까운 거리 마우스 옮길 때는 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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