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사무실에서 쓰시다가 도저히 못쓰시겠다고 방출하신걸 업어왔습니다.
기계식 같은경우 도각 도각, 사각 사각, 딸깍 딸깍
일반 멤브레인은 달그락 달그락 말캉 말캉
울트라 플랫은 뿌드득 뿌득 푹푹.....
군대시절 눈밭 위에서 이를 갈며 제설작업 하는 느낌을 주는 키감입니다.
멤브레인이면서 멤브의 장점인 말랑 말랑은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렸더군요.
키 하나하나를 누르는게 지뢰찾기를 떠오르게 합니다.
언제 키가 걸려서 안들어 갈지 모르거든요.
키캡 안쪽이 x자 형태로 되어있던데 그거 하나는 독특하더군요.
키감이 궁금하신분은 울트라 플랫을 공짜로 얻을 기회가 있으시면 타건 해보세요.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키보드가 정말 괜찮은 물건으로 보이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