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 컴퓨터를 배울 때 저 혼자 스스로 터득해서 정석적인(?) 방법으로 타자를 치지 않습니다.
오랜만에 초등학교 친구 녀석을 만나서 술도 한잔하고 이래저래 놀다가 피시방을 갔는데 키보드를 치는 모습을 보니
정석대로 치더군요. 친구녀석 말로는 처음에 배울 때 부터 학원에서 배워서 그렇다라고 하던데
자세히 보고 있으니 정석대로 치는 친구녀셕의 타이핑 모습이 굉장히 편하고 멋있게 보이더군요.
저는 왼손은 거의 검지를 중심으로 모든 손을 활용하고 오른쪽 손은 검지 중지 약지만을 사용합니다.
물론 그 친구 녀석보다 제가 타이핑 속도도 더 빠르고 하긴 하지만 정석대로 다시 배우면 치는 것도 더 편하고 즐겁고
오타도 줄어들며 손에 피로도 줄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한컴타자연습을 다운받아서 교정을 해볼까 했는데 이게 10년이상 치던 버릇이 있던지라 쉽게 되질 않네요
혹시 오랫동안 자신만의 방법으로 타이핑을 하다가 정석방법으로 바꾸신 분이 있으신가요?
사실 그냥 연습하는 것만이 가장 좋은 노하우이겠지만.. 다른 노하우가 있다면 좀 배우고 싶네요.
새벽에 키매냐를 눈팅하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글을 남깁니다.
처음부터 제대로 타이핑을 배울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