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사가죠??

 30대 차거남 (차가운 거제 남자)  해석가입니다

문제는 말이죠,

여자 친구가 있는데 서로 어느정도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난지는 6개월 정도되는 데

둘다 혼기가 차서 말이죠

근데 이번주말 여자친구 집에 초대 받았습니다. =ㅁ=

뭘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뭘 사가죠????  빈손으로 가긴 그런데

거기다 몇 시쯤가죠???

그리고 언제쯤 나와야 하죠???

아 눈치 엄청 볼것 같은데 어떤 행동을 해야 되며,,,,

등등...

머리가 복잡 해집니다,,.,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긴급히 구해봅니다...

 

  

이전 댓글 12
Filco_Man 2011-02-23 17:48
저는 평소 장인어른 장모님..처가댁 가족 식구들이랑 오래 알고 지냈는데도 막상 결혼을 전제로 초대받고 가니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누구나 그런 것 같습니다..ㅎ 너무 걱정 하지 마시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저같은 경우엔 그냥 무난히 과일을 사갔던것 같네요...ㅎ 나중에 결혼하고 나면 편하게 챙기고 형편에 맞게 선물도 하면 되지만   처음이시고 너무 잘보일려는 의욕에 앞서 고가의 선물은 오히려 피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ㅋ   시간은 약속시간보다 5-10분정도 일찍이면 좋지 않을까요? 혹시 늦을것같으면 살짝 일찍 주변에 도착하셔서 시간에 맞춰 들어가시면   되지 않을까 하네요 ㅋㅋ -------------------------------------------- 써놓고 보니..별로 도움이 안되군요 ㅡㅡㅋ 누구나 긴장하고 첨엔 다그렇고 저도 그랬습니다 ㅎ 너무 걱정하지마시구 좋은 시간 보내시면 좋겠네요~~^^
Blackberry 2011-02-23 17:51
제주 옥돔이나 한우 선물 세트 추천합니다. 여러 선물보다 역시 드시는 음식을 가지고 가는게 좋습니다.  
쵸우 2011-02-23 17:51
그거 못봤어요?   이효리가 한우 선전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돌리던 장인어른도 돌아서게 한다는 우리나라 한우~
사회공갈단 2011-02-23 18:02
저의 경우 과일을 사갔습니다. 그 있잖아요 이쁘게 포장해놓은 바구니에 들은 과일...그거요.갈비세트 같은거는 결혼 후에 드렸구요. 시간은 여자친구분께 나 몇시쯤에 갈까? 이렇게 여쭤보시면 언제쯤 오면 괜찮을거 같은데 라고 답변해 주실겁니다 ~
리플리히 2011-02-23 18:07
해피해킹 어떤가요...행복하자는 의미로...죄송합니다..ㅠㅠ
수수 2011-02-23 18:17
 술..
비사 2011-02-23 18:22
보통때 같으면 한우가 제일 좋죠...   그런데 지금 소고기 값이 상한가(?)를 치고 있으니 더욱 더 효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ㅋㅋㅋ [ 저 악마인가요? ]   농담이 아니라 ... 원활한 (?) 결혼을 위해서라면 과감하게 투자하는게 좋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허접한거 가지고 가면 내심 ;; "우리집안을 뭘로 보고 이따윗!!! " 킁킁 ;;;   한우 30~40만원 이상짜리 강추입니다.
예린아빠 2011-02-23 18:32
역시 가장 무난한 것은 평상시에 자기돈 주고 사먹기는 조금 부담스럽지만 선물 받아서 먹기에는 좋은 것들이 좋겠네욤. 대신 너무 비싼 것들은 여자친구분 집안에서 부담스러워 하실 수도 있습니다.(물론 아닌 분들도 계시겠죠-ㅅ-;;)   그리고 일단 보기 좋은 것이 먹기에도 좋아보인다라고 했듯이 이럴 때에는 어느 정도 포장 신공이 발휘된 물건들이 살짝 좋아보이고 실제로 좋은 인상을 줄 수 도 있을것 같습니다.^^   시간 같은 것은 여자친구께 몇 시쯤 약속시간을 잡으면 좋을 것인지 먼저 물어보시고 (그래야 여자친구분 집에서도 맞이할 준비를 하실테니까요^^) 약속 시간을 받은 후에 약속 시간보다 너무 이르지 않게 5분 정도 일찍 도착하시면 좋을 것 같네욤~ 나오는 시간은 뭐 대중있나요? 그때그때 분위기 봐서 나오면 되지요. 처음 들어갈 때가 어렵지, 나올때는 그리 어렵지 않더라고요-ㅅ-;;;;;   근데 저도 장모님과 정식 인사를 중국요리 음식점에서 했는데(그 전에 자주 찾아가서 뵈었긴 했습니다.) 떨리긴 하데요..그래도 용기내어 남자답게 씩씩하게,카리스마 있게, 한편으로는 자상한 면이 보이게 하려고 많이 노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뭔가 예전 생각에 주저리주저리 늘어놨는데 요점은 알아서 잘-_-;; 화이팅 하시라는 겁니다~~~~~~~~~~~~~~~!!!!
지노다 2011-02-23 18:44
시간이야 초대하는 쪽에서 정해주어야죠.   선물은 너무 비싸면 서로 부담됩니다. 뭐가 적당할지 여자 친구에게 한번 물어보세요.   저는 하도 오래전이어서 기억을 더듬어보니, 처가집 근방 잘 하는 집에서 과일 바구니 맞추어서 가지고 갔던 기억이 납니다.  
퍼즐 2011-02-23 19:44
무난한 과일 아님 한우
달빛의조언 2011-02-23 21:41
한우 추천.!! 근데 지금 한우가 있나요??   혹은...과일.
헐레벌떡 2011-02-23 22:23
과일 바구니와 꽃다발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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