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맥미니를 메인으로 쓰게 되면서 엄청난 문제에 봉착했었습니다.
4700이랑 눈이 맞아서 이것들이 넘락 누르면 같이 놀아나는 겁니다.
하루종일 고생하다 키매냐에 도움요청글을 올렸지만 결국 사진중독님의
비연동되게 하는 프로그램을 확인하기에 앞서 지르고 말았습니다.
필코의 신형 텐키...(뽐뿌아닌 뽐뿌로 선택에 도움을 주신 소인배님 감사합니다.^^)
오전에 받아서 사용하고 있는데...
일단, 키감은 갈축의 느낌입니다... 약간의 서걱거림이 느껴지지만 뭐 나름 괜찮습니다.
적어도 4700보다는 훨 낫네요...(개인적으로 ML스위치는 저에게 안 맞더군요)
게다가 묵직한게 안정감도 있네요. (3700에는 못 미치지만...)
키패드 자체의 하드웨어적인 기능으로 비연동을 시켜버리는 녀석인데...
숫자입력할 때마다 맥미니 넘락의 불이 빤짝입니다...(이거 은근 잼있습니다.)
입력과 동시에 넘락을 활성화시켰다가 다시 비활성화시키는 건가 봅니다.
걱정했던 맥미니와의 색상궁합도 블랙&화이트가 되어 오히려 4700 화이트보다 더 잘 어울립니다.
여튼 왼손이 즐거워졌습니다. (왼쪽에 키패드를 놓고 쓰거든요.)
특히 하루죙일 엑셀작업하는 저에게 '=', '00', 'tab', 'esc', 'Backspace'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나중에 흑축제품 나오면 구해볼까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ㅋㅋㅋ
왼손이 즐거워졌습니다...(필코 텐키 만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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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여주세요... black & white 궁금하네요... ^^
kukk님// 분양해 주신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자 이제 뭘 넘기실 겁니까? -.ㅡ++
헉.. 근데 왼손으로 치시나요?
카메라가 없는 관계로 보여드릴 수 없네요... 죄송... 그리고 그렇게 잘 어울린다는 건 아닙니다. 적어도 어설픈 화이트끼리의 조합보담 대비효과가 더 낫다는 말씀이죠.^^;;
맥미니의 최대 단점은 동시입력의 쉣스러움에 있지여.
평균 250타 넘어가면 채팅도 힘들더근영.
악바리님// 한달 정도 고생하면 치게 됩니다... 해피 땜에 생긴 현상이죠...ㅋㅋ 왼손으로 치기 때문에 제가 키패드에 키보드만큼이나 집착하게 된 겁니다...
피구왕우기님// 흠... 확실히 그런 점은 문제가 되더군요... 그러나 업무시에 웬만해선 250이 안 넘어가므로 다행이랍니다...^^;;
헉 저도 검둥이 4700 구할까 필코텐키를 지를까 고민했는데...
역시 필코텐키로 마련해야 할까 봅니다. ^^;; 좋은 타이밍에 kukk님이 글 올려주셔서 지름신 강림 +__+ 빨간불이 제 짝을 만나서 이제 호강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
푸른용님// 4700보다 필코텐키가 더 구하기도 쉽고 가격도 착합니다. 다만 저처럼 순수하게 숫자입력용 특히 엑셀 작업용이라면 추천하지만, 프로그래밍을 많이 하신다면 4700을 추천하고 싶네요.(프로그래밍 기능을 안 써봐서 잘 모르겠지만요...^^;;;)
kukk님 맥미니 ㅠ.ㅠ 좋으신가보네요 부럽...
구형 필코 텐키의 파란불 들어오는 NumLock 키가 없어져서 아쉽슴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