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0 영입에 즈음하여..

인사를 대신해 글을 남깁니다.

제 M10을 새로이 영입하면서 사무실 메인이 4400에서 M10으로 바뀌었습니다.
사실 M10 이녀석도 감시범위 안에 있지않았는데 이틀전 무심코 장터를 감시하다가 그만..
4400에서 이다음에 마제갈축으로 넘어갈 생각이었는데 생각지 못했던 M10의 영입으로 인해
마제갈축으로의 전환이 그만큼 늦어질것 같습니다.
연이은(다른횐님들 뵈면 저에겐 이런 표현이 해당되지않는것 같습니다만;) 구입으로 인해
고갈되고있는 총알의 탓도 있지만 갑작스레 경험하게된 M10, 체리청축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는 이유가 큰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떻게보면 갈축이 더욱 궁금해질지도..(__);
이전엔 재잘거린다.. 짤깍거린다.. 이런 표현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어제오늘 '아..이런거구나..'
하며 즐겁게 키보딩중입니다^^

12월부터 지금까지 4100,4400,M10을 영입하는 저를 보고 주위사람들은 이해를 못하더군요.
또 샀냐.. 얼마냐.. 헐..왤케 비싸냐.. 등등 오히려 저에게 이해가 안가는 말들은 하며..
그럴수도 있겠죠. 사실 저도 마우스 비싼거 쓰는 사람들 이해가 잘안가니..
마우스감도가 중요한 게임을 하는것도 아니고, 디자인을 하는것도 아니라서 작동에 이상없고
편한 마우스면 만족.. 시장정보에서 보고 주문한 아이락스 알랩마우스로 대만족입니다 ㅎㅎ

1월 한달동안 장터감시가 좀 뜸했는데 1월중순이후에는 업무때문에 그랬지만 1월초에는 틈틈히
장터감시프로그램을 짜보겠다고 거기에 시간을 쓰다보니.. 아이러니하죠 장터감시를 잘해보겠다고
장터감시를 소홀하게되다니; 뭐 소홀해졌다하더라도 하루에 한번이상은 꼭 접속합니다만;;
소홀했던 그동안에도 이곳 분위기는 여전히 훈훈하더군요. 최고의 매너를 보여주시는 횐님들..
키보드매냐를 떠나기 힘든이유가 키보드도 있겠지만 이런 분위기도 한몫을 하지않나 하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2월이네요. 조금만 더 참으면 봅이오겠네요^^



이전 댓글 7
망고땡 2007-02-01 20:49
청축은 제게 타이핑의 즐거움을 알게해줬습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집착하게 되더군요. 다른 키보드에도 상당히 만족하며 잘 썼었는데 막상 두드릴 청축이 없으니 그리워지더군요. 기계식의 상징.. 클릭!! 화이팅입니다.
모질라 2007-02-01 20:56
1800청축..마제청축..그분들은 언제쯤 강림하실지...영접할 준비는 항시하고 있는데...!!
CHANY 2007-02-01 21:08
타이핑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었다는 그 말.... 공감합니다 ^^;; 새내기시절 25개정도의 키보드를 몰아서 구입했다가 끝내는 메인으로 3000을 사용하고 있죠... 표준배열에 청축... 머 3484도 방출하고 끝내는 완전 꽂혔습니다 ^^;; 하지만 리얼과 해피를 경험 못해본게 가장 아쉽다는 =.=;;
[빨간풍차] 2007-02-01 22:02
# 청축은 그래서 집에서 마구마구 두드려줍니다.. M10 쓰면 쓸수록 좋다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갈축이니 리얼이니 해피의 뽐뿌에는.. ㅋㅋ
모질라 2007-02-01 22:13
마제 청축을 한번 만들어 봐야하는데....엠텡이는 언제 출시 될런지...
망고땡 2007-02-01 22:22
CHANY님 / CHANY님의 프로필 사진도 반짝이는 청축사진이죠? 말씀을 들으니 그 사진이 생각나서 잠시 테클들어왔습니다.^^ 슈퍼슈퍼슈퍼 우렁찬 청축소리~~
[Spike] 2007-02-01 23:56
타이핑의 즐거움.. 아직 이틀밖에 경험하진않았지만 정말 맞는 표현같습니다. ML스위치에서 갈축으로 옮겨갈 계획에서 벗어나 갑자기 찾아온 청축.. 앞으로의 키보딩 계획에 심각한 차질을 빚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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