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날에 친척들과 함께 꼬마들이 집에 왔을경우..
예전같으면 그냥 TV에서 만화보고 했을 나이들인데..
요즘은 꼭 컴퓨터를 쓰려고 하더군요.. 그들이 휩쓸고
지나간뒤 컴퓨터를 부팅시키면 일단 팝업이 2~3개 기본뜨고
시스템 트레이에는 온갖 키보드 보안, 바이러스 닥터어쩌구
하는 프로그램들과 버디버디 로그인창도 바탕화면에 떡
띄우고... 인터넷 시작페이지는 넷마블 아니면 넥슨..
내가 아끼는 시스템일 수록 가슴이 아픈건 비례하더군요~
구입한지 얼마 안된 시스템에 최신사양이라고는 못해도
나름 고사양인 컴퓨터를 '시바 똥컴ㅋㅋ' 같은 말을 하는
녀석들을 보면 ㅡㅡ^
언인스톨하고 이것저것 지우고 해도 컴퓨터 구석 어딘가에는
뭔가 심어져있을것 같은 이질감에 포멧도 서슴치 않고 합니다만은
이런것을 막는 키보드 매니아 여러분들의 노하우는 어떤것이
있는지 한번 리플로 재밌게 얘기나눠봅시다 ^^
-- 리플보고 추가 --
1. 하드디스크 & 램 & CPU등 주요부품을 빼놓고 '고장났다'고 말한다.
장점 : 절대 컴퓨터 사용못함
단점 : 주인도 못함-_-
2. 부팅시에 비번 걸어놓기
장점 : 간편함.
단점 : 꼬마들의 떼쓰기, '좀 하게 해줘라~' 라는 어른들의 압박
3. Xp계정 하나 새로만들어서 User권한만 주기
장점 : 컴퓨터 사용을 하게 해주면서 시스템 깊숙한곳을 건드는것을 막을 수 있음
단점 : 그래도 내 컴퓨터에 뭔가가 깔리는것은 피할 수 없음-_-
4. 리눅스로 부팅시켜놓고 터미널 띄워놓기
장점 : 꼬마들이 할 수 있는게 없음. 종료는 시킬 수 있니?
단점 : 파워버튼이나 리셋버튼으로 재부팅후 윈도우 부팅하는 꼬마들에겐...
5. 궁극. 해피해킹2 프로 무각인 + 트랙볼(or 버티컬마우스)
장점 : 눈앞에 컴퓨터가 멀쩡히 작동중임에도 꼬마들이 건들지 못함.
게임을 실행시켜줘도 적응 불능
단점 : 해피해킹 무각이 수제품 유각으로 변할 수 있음 -_-;
명절.. 꼬마들의 컴퓨터 사용 막기..
이전 댓글 34
해피+핑거웍스+세벌식을 많은 분들께서 추천하시더라구요.
똥컴 소리 안 들으려면 그저 2번이 좋을 듯하네요.
해피무각 + 핑거웍스 + 세벌식이면... 정말 궁극의 조합이군요
저도 피하고 싶어지네요...ㅎㅎ
저는 오히려 그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미 해피 무각에 세벌식이고 핑거웍스를 애타게 찾고 있으니...
건드리면 죽인다...... ㅋㅋㅋ
하지만 무개념 꼬마들의 무차별 폭격으로...
해피무각위에 예쁘장한 글씨들이 새겨지거나..
컴터 안켜져 심심한 꼬마들이 키캡빼서 공기놀이를 한다면.. 대략 난감 -.-;
예쁘장한 글씨들... 생각만 해도 온몸이 덜덜덜 떨려오네요.
꼬맹이들한테 희안한거를 잘못 보여 줬다가....
봉변당하실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해피 무각을 들고 간다거나...
요번엔 연휴도 짧으니....1번을 추천.....
컴퓨터 바꿀 때 됐다고 생각하세요.
더 위험한 것은 삐리리 동영상입니다.
걸리면 친척들 사이에 소문이 잔잔하게 퍼질 것입니다.
피씨를 치우고 책상위에 맥을 올려버립니다.
(윈도우에 FlyakiteOSX를 깔아버리는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애들이 당황하여 헤매고 있을때쯤 가서 PSP를 던져놓고 갑니다.
그러면 알아서 잘들 놉니다.
시골에서 서울로놀러온 아이들에게 삼촌이 고급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사줬는데
정작 시골에 내려가서는 자기 어머니께 '삼촌은 짜장면도 안사주는 구두쇠'
라고 했다는 옛날 유머가 생각납니다.
요즘 아이들에겐 그저 넥슨표게임들이 잘만 돌아가면 '좋은'컴퓨터입니다.. ㅋㅋ
ㅎㅎ toos님// 말이 정답이네요
인터넷 선만 단선시켜 놓으면 모든게 끝이네요. ^^
그럼 필요할때 컴퓨터도 할 수 있고..(고장났다고 하면 못하자나요? ㅋ)
평소에 남(나)의 물건을 함부로 건드리면 봉변을 당할수 있다는
개념을 심어주면 명절때도 만사오케이!!!
4번 추천합니다 ㅋㅋㅋㅋ 초강추
4. 리눅스로 부팅시켜놓고 터미널 띄워놓기 강추~!
무엇을 할수 있을까나.. 으흐흐...
ps. 더 간편하게 MSDOS 로 부팅해두어도.. ㅋㅋㅋㅋ
간단합니다. 키보드를 빼두시거나, 모니터에 포스트잇으로
"고장"
잠깐 붙여놓으시길.. 낄낄
4번 추천 ㅎㅎ 5번햇다가 그비싼 것들이 고장이라고난다면 .. 후 ㄷㄷ;
무각이 가장 만만하죠...
제생각엔 1번이 제일좋은듯하네요 아예 건드리지도못하도록..ㅎㅎ;
기존의 하드를 빼어버리고
10기가 정도의 하드를 구입후
윈도우만 설치해 둔다. ^^*
이런것도 있습니다. (Link)www.thirdtype.net
리눅스로만 부팅하도록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ㅋㅋ;;
그냥 꼬마들이 오기전에 고스트 하나 만들어 놓으시고
돌아간 후 원상복구 하심이...........
전 그냥 해피만 꺼내놔도 엄두를 못내던데요. ㅋㅋ
컴퓨터를 치우세요..
후다닥 ==3===3
꼬꼬마들이 단순히 윈도우만 꼬이게 하는거면 좋겠습니다만...
카트하다 열받는다고 키보드 내려치면 -_-?
웨어를 설치해서 훨버튼을 닫기로 설정
수신거리 좋은 케이텍5000을 사용하게 한다.
게임오래하면 훨버튼 클릭하면 오락이 닫기 된다.
무선케이텍오천이가 좋은 점은 처음에 인식 하기가 어려워서 포기
인터넷 선에 스위치를 달아서 off하면 끝
지금은 [리얼+삼벌식+패스워드는 드보락]으로 해놓는데, 전에는 본체에서 얌전히 하드디스크의 전원 케이블만 뽑아놓곤 했었습니다.
미처 준비하지 못한 위기의 순간에는 렌더러 하나 띄워놓고 하루 짜리 렌더링 돌려버린적도 있고요. 아님 소스를 받아서 무한 컴파일 -_-;
Mac은 계정을 일어상위로 돌려버렸더니 아예 손을 댈 생각을 안 하더군요.
저는 저희집이 큰집이 아니란걸 정말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쿨럭~
명절때는 아니지만 한번 크게 당한적이 있어서 누가 온다고 하면 방문을 잠가버립니다.
기존의 하드를 빼어버리고
10기가 정도의 하드를 구입후
윈도우만 설치해 둔다. ^^*(2)
머..노턴고스트로 지금상태 빽업해두시고 명절 끝나고 다시 원상복귀하는게 가장 좋을지도..??
저도 후레아님과 같은 생각이라는~ 다른하드를 달아놓는게 마음도 편하고 ^
6번. 만원주면서 게임방으로 보낸다. -_-+
키보드 & 시스템 보험금삼아 만원투자라면....아깝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