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바보에 이은 리얼 바보 출현!!

어제의 득템으로 오늘 점심 때 리얼이가 도착했습니다.

오오오옷!! 엄청난 포스!!

주위분들이 다 모이셨습니다.

"이게 그 유명한 24점짜리 키보드야!" 라고 말하며,
포장을 뜯었습니다.

오.. 멋져멋져..

서로 쳐보겠다는 사람들... 설치되어 있는 해피와 키감을 비교하더군요.
제 주위분들은 복 받았죠.

돈 한푼 안 들이고 해피와 리얼이를 쳐볼 수 있었으니..

그래서 사람들이 웅성웅성 모여 있는 가운데
"이것도 무한입력이 된답니다. ^^v " 라고 자랑을 하며,
해피를 한 쪽으로 밀었습니다.

그리고 책상앞에 안착.
오른쪽 옆으로 뻗어있는 선을 주욱 뽑아서 컴퓨터에 연결.
.........
-_- USB가 아니네. 털썩..
제 컴은 노트북입니다.
노트북, PS/2. 노트북, PS/2. 노트북, PS/2. 노트북, PS/2. 노트북, PS/2.

제 이마에 땀이.. 그나마 있던 컨버터는 다 집에 있는데...
사람들이 웅성웅성..
"24만원짜리가 PS/2 래.. 속은거 아니야? "
"밥이나 먹으러 가자"

저 혼자.. 멀뚱히 앉아서 ... 눈물만..
아...
어디 입당할 때마다 이런 바보짓을 해야 하는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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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 2007-02-27 14:00
저는 그런 사태를 한번 겪고 나서 컨버터를 세개씩 쟁여둡니다. =ㅅ=;;
Shinken 2007-02-27 14:02
아우... 그냥... 살아 움직이는 씨트콤이에요... ㅋㅎ ^^x 커다란 땀방울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ㅎㅎㅎ
열혈강사 2007-02-27 14:13
정말!!!ㅎㅎ 우울했는데 웃고 갑니다. 요즘 악바리님의 활약에 키매냐 들어오는 맛이 납니다.
망고땡 2007-02-27 14:24
ㅎㅎㅎㅎ 정말 시트콤이군요.
악바리 2007-02-27 14:38
리얼이는 바로 봉인해두었습니다. 제 인생이 시트콤인 듯 합니다. ㅠㅠ 아래글은 해피바보 글입니다. (Link)www.kbdmania.net
우수한 2007-02-27 14:44
헐... 의기양양에서 의기소침 ..재밌군요.. 쿠쿠..^^
가브리엘 2007-02-27 14:48
리얼포스의 키감을 느껴보고도 usb니 그런말을 하다니.. 키감만 좋다면 시리얼 포트도 좋은건데 말이죠.
물결 2007-02-27 14:50
악바리님 봉인하셨다면 다시 파실 의양이?? ^^
악바리 2007-02-27 14:53
물결님// 설마요.. -_- 단지 컨버터가 없을 뿐입니다. ^^ 가브리엘님// 회사동료분들이... "내꺼보다 쪼금 좋네" 라더군요. 흑.. ㅠㅠ
쫑이리 2007-02-27 15:10
좋은 놋북 쓰시나봐요~~
판이 2007-02-27 15:13
동료분이 슈퍼 울트라 멤브를 쓰시나 봅니다 ^^;; ㅎㅎ
[빨간풍차] 2007-02-27 16:42
# 푸하하하핫. 그래도 타건은 해봐서 사람들 좋았겠군요... ;; 저도 한번 쳐봐러 가도 되나요.. ㅋㅋ
블랙센스 2007-02-27 16:52
밥이나 먹으러 가자 ㅋㅋㅋㅋ
Reficul 2007-02-27 20:10
ㅎㅎㅎ 즐겁게 사시네요 ^^ 리얼이 부럽습니다아오오오오~
악바리 2007-02-27 22:13
ㅠㅠ 리얼이 치고 싶어요. 아까 사러 갔는데 컨버터 가격이 1.5점 하더군요. 허걱!! 그래서 그냥 왔습니다. 아직도 그냥 봉인중입니다. (아직은 팔 생각 없습니다. -.ㅡ++)
[Spike] 2007-02-27 22:22
아하하.. 한참 웃었습니다; 이참에 더욱 즐거운 키보딩 라이프를 위해 도킹을 하나 지르심이 어떨런지.. 후다닥~~
뉴트럴하트 2007-02-28 01:01
아하하... 저는 결국 그것때문에 체리를 집과, 회사에서 쓰고 있습니다만.. ㅎㅎ
박대원 2007-02-28 02:26
...울트라베이스가 있어 걱정없는 노트북생활. -v-b
CHANY 2007-02-28 10:25
ㅎㅎㅎ 잼있네요 ^^
꽃의영광이여 2007-02-28 12:19
ㅎㅎㅎ 재미있네요 ps2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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