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공장장님께 제니스 녹축을 분양 받았습니다. 그린트리가 아니오라 녹축!!!
예전에 제로쿨님께 분양받은 노란축은 윤활이 된 넘 같았는데도 키압이 상당하더군요.
물론 그 나름데로 매력이 있어서 힘이 넘치는 날(여자친구를 만난지 오래 된 날)에는 마구 두드리고 싶은 욕구가 생기지만 요즘처럼 바쁜데도 여자친구를 자주 만나는 상황에는 약간 어울리지 않는 듯 합니다.
지금 녹축 애무 중입니다만...
가벼운 듯 하면서도 튕겨주는 이 맛... 약간의 서걱거림... 참 므흣 하군요. TT_TT
체리도 좋지만 앒으스도 상당히 매력적인 녀석 같습니다. 꿀꺽~
키보드 메냐 잠시 끊는다고 해 놓고 다시 장터에 글 남기고 이 게시판 저 게시판을 기웃 기웃 하고 있는 수정액 이었습니다.
리니어는 앒으스!!!
이전 댓글 7
아이고 부럽네요. 하부가 철판인걸 써보고 싶은데... 막상 또 다시 스위치분해 윤활할걸 생각하면 내년이나 한번.......
저도 팍심 리니어를 만져보고 머리 속이 멍해졌습니다.
사진 뽐뿌 100번보다 한 번 두드려보는 것이 뽐뿌를 제대로 주더군요.
바로 알프스로 기웃기웃...ㅜ.ㅡ(나가님 사진뽐뿌는 예외입니다.)
저도 제로쿨님으로부터 제니스 노란축 한마리 분양받았었는데...
스위치 세척하고 윤활하고 나니깐 "이게 노란축 맞아?????"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키압이 낮아지더군요. -_-;;;;
상태가 A급인 노란축은 체리 갈축보다도 키압이 낮습니다.
판스프링 구조상 약간 넌클릭 같은 구분감이 느껴지는게 또 묘한 매력입죠. 제니스 녹축...
그 키감 표현에.. 온몸이 녹아나려합니다..ㅠ_ㅜ
그리고 상태가 A급인 노랑축과 녹축은 그렇게 크게 차이가 안나더군요. -_-;;;
알프스 녹축은 종류가 다양하지 않은데
노랑은 슬라이더, 스프링이 다른 것이 꽤 있습니다.
제니스 ZKB의 노랑이랑 그린트리의 노랑, 초기 델하우징에 들어가 있는 노랑
슬라이더, 스프링 모두 다르더군요.
초기 모델일수록 키앞이 낮아서 녹축과 유사한 느낌을 줍니다.
녹축과 유사한 노랑도 나름 훌륭하지만
후기 진한 노랑의 신품급 스위치는 또다른 손맛이 있습니다.
탱탱한 느낌의 스위치가 역시 알프스 리니어란 말이 나오게 만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