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좋은 목요일 오후 입니다^^
오늘 87년산 우주지킴이를 목욕시켜주고자
어제 주문한 틀니세정제가 도착하는 즉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지금은 키캡 및 하우징 건조중인데,
바닥에 잘 널어놨습니다.
그런데, 침대에서 낮잠을 즐기던 저희 개가 (강아지가 아닙니다. 15키로 정도 나가는 그냥 개... ㅎ)
나른했는지, 어슬렁어슬렁 널어놓은 키캡쪽으로 가더니 키캡들을 킁킁킁킁 하는 겁니다...
아무래도 틀니세정제의 냄새가 나서 그랬나 봅니다.
" 어! 안돼! " 라고 소리치는 순간 한개를 입에 넣으려 하는 순간, 놀랐는지 움찔! 하더군요 ㅎㅎ
다행이 언제 먹을려고 했냐는 듯, 유유히 사라지더군요 ㅎㅎ
정말 식겁했네요 ㅎㅎ;;;
앞으로는 널어놓고, 바리케이트를 쳐놔야 겠습니다 ㅋ
건조 완료 후, 초보의 우주지킴이 세척하기 및 사용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