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부분의 고전게임은 알고 있지만..
빅 카르나크.. 처음 들어보지만 스크린샷을 보고
재밌어보여서 에뮬(마메)로 돌려 봤는데
범상치 않은 포스에 엔딩까지 봐 버렸습니다.
높은 난이도지만 신의 손이라면 원코인 엔딩이 가능하겠더군요.
아무렇게나 만들어 난이도가 높은 것이 아니라서요.
그당시에는 매력적으로 안 보였을 캐릭터였겠지만
지금은 매력적인 캐릭터로 보이는 주인공과 개성넘치는 적들..
(엔딩스크롤의 주인공의 표정은 최고의 위치에 선 자만이 지을 수 있는...
살아있는 석상도 인사를 할 정도의...)
스팩타클.. 내공 높은 구성.. 정말 제대로더군요.
스탶을 보니 양키들인 거 같은데.. 제대로 한 건 했더군요.
캐릭터와 구성력 등등.. 페르시아의 왕자는 세발의 피 더군요.
페르시아의 왕자처럼 3D로 다시 만들면 대박일 듯...
콘솔이든 PC든 아무리 화려해도 별 감흥도 없는 무덤덤 했는데
91년 고전 2D게임에 이렇게 설레보는군요.
혹시 이 게임 아시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