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게임 91년작 빅 카르나크.. 범상치 않네요.



대부분의 고전게임은 알고 있지만..

빅 카르나크.. 처음 들어보지만 스크린샷을 보고
재밌어보여서 에뮬(마메)로 돌려 봤는데
범상치 않은 포스에 엔딩까지 봐 버렸습니다.

높은 난이도지만 신의 손이라면 원코인 엔딩이 가능하겠더군요.
아무렇게나 만들어 난이도가 높은 것이 아니라서요.

그당시에는 매력적으로 안 보였을 캐릭터였겠지만
지금은 매력적인 캐릭터로 보이는 주인공과 개성넘치는 적들..
(엔딩스크롤의 주인공의 표정은 최고의 위치에 선 자만이 지을 수 있는...
살아있는 석상도 인사를 할 정도의...)

스팩타클.. 내공 높은 구성.. 정말 제대로더군요.

스탶을 보니 양키들인 거 같은데.. 제대로 한 건 했더군요.

캐릭터와 구성력 등등.. 페르시아의 왕자는 세발의 피 더군요.

페르시아의 왕자처럼 3D로 다시 만들면 대박일 듯...

콘솔이든 PC든 아무리 화려해도 별 감흥도 없는 무덤덤 했는데
91년 고전 2D게임에 이렇게 설레보는군요.

혹시 이 게임 아시는 분 계신가요?
이전 댓글 9
빨간부엉이 2007-05-10 00:19
88~90년대 초반까지 오락실에서 많이 하던 게임인데 '미궁도'라고.. 이 게임 있는분 없나요? ^^;;
한수철 2007-05-10 00:26
미궁도.. 마메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file2: kikcubic.zip 받으시면 됩니다. 마메 에뮬레이터로 돌리시면 되고요.
서기옵빠 2007-05-10 00:39
미궁도... ㅋㅋㅋ 이것땜시 오락실 여러곳 전전했는데... 이게 마메로 도는군요. ㅋㅋㅋ 함해봐야지... ㄳ
shinkuzi◀ 2007-05-10 09:30
저 국딩때 오락실 가면 항상 뉴질랜드를 했죠...ㅋㅋ 이게 엔딩 보면 다시 처음부처 할 수 있게되어 있어 원코인 무한플레이가 가능하죠... 돈이 없던 저로서는 최고의 게임...ㅋㅋㅋ 원코인 50원 할때 뉴질랜드 하면 3~4시간쯤 있다가 오락실 주인아저씨께서 슬며시 100원을 오락기 위에 놓아주곤 하셨죠...- _-) ㅋㅋㅋ
니나노 2007-05-10 10:00
90초반이면 한창 오락실에 살던 때 인데, 기억에 없군요. 그당시만 해도 원코인 클리어가 미덕이던 시절이었죠. 강추하시니 조만간 저도 버닝해 봐야 겠습니다.
보리문디 2007-05-10 18:57
미궁도 넘 어려워요.. 미궁도는 중간에 멈추기가 어려워서(멈추면 다시 시작해야 하므로..) 계속 동전 밀어넣었는데.. 이젠 마메로... 참 뽀글뽀글.. 혹시 있으신 분 있나요? 저 이거 끝까지 갑니다. -_-;;;
한수철 2007-05-10 19:45
부리문디님/ (Link)www.emulcrash.com/ 여기서 마메 에뮬레이터 최신 것으로 받고(마메플러스 한글판), 롬파일 받아서. 마메 실행하면 생성되는 roms 폴더에 롬파일 넣어주고. 마메 메뉴중에 새로고침 하면 roms폴더에 있는 게임이 목록에 생성됩니다. 뽀글뽀글은 우리세대에 즐기지 못했던 새로운 시리즈도 몇 개 되더군요. 서기옵빠님/ 미궁도 말도 오락실 게임 대부분은 마메로 돌더군요. shinkuzi◀/ 뉴질랜드 스토리 저도 참 즐겨 했었는데.. 전 호쾌한 게임에 매력을 많이 느껴서.. 열의를 갖고 하진 못했네요. 3~4시간이면 테이블(?) 회전수가 8번은 되겠군요. 니나노님/ 돈 강탈하는 형님들은 조금 기억에 나네요. 클리어타임이 짧으니 무한 컨티뉴로.. 구성이 참 좋더군요.
품질관리실-이온 2007-05-10 20:14
나는 관대하다~ ㄳ
빨간부엉이 2007-05-10 23:33
한수철님 감사합니다. 조이스틱 하나 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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