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고민입니다. ㅠㅠ

얼마전에 기타를 새로 한대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오징어 한마리 정도..;;

늦게배운 도둑질 날 새는 줄 모른다고 한창 맛들여버린 기타때문에..

오른쪽 손톱은 기르고, 왼손 손톱은 무지무지 짧게 깎은 상태입니다.

덕분에, 키보드 칠때마다 왠지모를 죄책감이...
(제가 쓰는 키보드 3개 모두가 실크스크린 인쇄입니다;; )

자연 무각화가 빨라지는게 눈에 보일 정돕니다.

특히 ijkl 키는 정말이지;;
(에뮬게임할때 방향키 대용으로 쓰는키라;; )

기타소리를 위해서 기른 손톱이건만...키보드에게는 독인듯 합니다.

사실 손톱이 길어시 타건하기도 이만저만 불편한게 아니구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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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뷰 2007-05-16 14:31
저처럼 손톱 끝으로 타이핑 하세요~(후다닥~)
쌍문동최씨 2007-05-16 14:36
피크로 치세요 ㄱ-;
박대원 2007-05-16 14:40
@데쟈뷰 저도 그러고는 싶은데......키캡이 불쌍해서..ㅠㅠ @쌍문동최씨 ...핑거링 위주라서 피크는 안씁니다^^;;; 스트로크는 아예 안하는지라;;
서기옵빠 2007-05-16 14:48
클래식 기타라면 그리 손톱이 길 필요는 없는데요. 손끝에 살짝 손톱 보이는 정도로만 깎아도 잘 쳐질텐데요.
박대원 2007-05-16 15:03
@서기옵빠 어쿠스틱기타랍니다. ^^;; 손톱을 좀 길게 길러서 치니까 소리도 찰랑찰랑하고 음량도 커서 그렇게 쓰고 있지요~
쌍문동최씨 2007-05-16 15:05
아니면 손가락의 지문중심 윗부분으로 타이핑하는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손톱이 윗키캡 옆부분을 긁을수도있다는 단점이 -_-
재재아빠 2007-05-16 15:09
외국의 유명한 작곡가 겸 연주자 중에 손톱없이 연주하던 사람이 있었죠--타레가 였던가?? 가물가물 하네요..... 예전에 지점 여직원들이 긴 손톱으로 다다닥 치는걸 보고 감탄한 적이 있습니다. 매니큐어를 이쁘게 칠하고 속기사 수준으로 타이핑을 하더군요...자세히 보니깐 손가락을 세우지 안고 눕혀서 쓰다듬듯이 지나다니더군요.... 제가 술사면서 존경한다고 했었습니다...
재재아빠 2007-05-16 15:10
아니면 손가락에 끼우는 피크를 사용해 보시는 것도.....
서기옵빠 2007-05-16 15:19
기타칠때 손톱이 너무 길면 오히려 거추장스럽던데... 저도 지금 손톱이 길지만 지문 있는 쪽으로 치면 걸리지 않더군요. 다만 새끼손가락은 엔터키 누를때 좀 거슬리더군요.
한사람만사랑하기 2007-05-16 15:49
전오히려 다 짧게 깍고 치는편인데 사람마다 취향이 있는거군요 ^^;;
빨강망또차차 2007-05-17 00:22
승화인쇄나 2중사출 녀석을 구해보심이.
@숙이사랑@ 2007-05-17 04:31
대원님 글에 심히 공감이 가는바입니다.저역시 태어나고서 처음 손톱을 길렀습니다.오른쪽만..원래는 손톱물어뜯는버릇이있어서 손톱이 거의없다시피했는데..기타에 빠지고나니 무섭더군요.ㅋㅋ 저역시 피크는 사용안합니다..핑거링을좋아해서..사실 피크는 사용할줆모릅니다.^^ 스트록이야 검지로 다 해결되기때문에..적응해보세요..저는 지문쪽으로 타이핑하는데 적응해가는중이랍니다^^
몰라 2007-05-18 14:27
지문쪽으로 타이핑하면 손톱 길어도 괜찮던데요. (다만, 마제의 그 코팅된 키캡은 절대 불가... 잘못해서 손톱으로 타이핑하면 손톱으로 칠판을 긁는듯한 느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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