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기계식 입문 후기

중고 7g를 받아서 오늘 처음으로 기계식 키보드를 써봤는데

 

리니어지만 솔직히 키압이 높다는 느낌은 못받았고 정확하게 제가 원하는 정도의 키압이더군요

 

소리도 흑축인데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면서 청축이면 소리가 얼마나 크고 좋을까 하는 생각과

 

그건 방에서 혼자 써도 너무 클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기계식 키보드들 중고로 구해도 대부분 8~10만원 이상이라 입문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6만원짜리라고 한번 사서 써보니 왜 몇십짜리 키보드를 사서 쓰는지 이해가 되네요

 

가격대 성능비도 안좋다그러고 평가가 굉장히 않좋아서 좀 걱정했는데

 

제 손에 딱 맞아서 굉장히 만족스럽네요

 

그나저나 사자마자 청축에대한 호기심이 일어나면서 또 사고싶어지는데 이걸 어찌할지....

이전 댓글 7
무쌍 2011-04-29 15:22
웰컴투헬!
B-Fron 2011-04-29 15:25
청축은 키감은 둘째치고 소리가 너무 경쾌해서 좋아하는 축이죠;ㅅ;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경쾌합니다.그러니까 청축도...(응?)
노블환이 2011-04-29 15:39
축하드립니다~ ㅎㅎ전 체리청축으로 입문했어요~밤에 모두 주무실때는 좀 조심히게 되더라고요.. ㅎㅎ
덩크 2011-04-29 16:46
시끄러운맛에 청축을 떠날수가없는 1인입니다~ㅎㅎ
지노다 2011-04-29 17:26
동영상을 보니 세게 치시네요. 저 정도로 치면 어떤 키보드를 사용해도 시끄러울겁니다.   저도 스틸 6G로 시작했습니다. DT-35를 거의 10여년 사용하다가 6G를 사용한건데, 처음부터 별로 거부감이 없고 잘 사용했습니다.   저도 상당히 내려치는 식으로 타건했는데, 6G를 1달 정도 사용하니 손끝이 좀 저렸습니다. 아마도 세게 내려친 것이 보강판으로 인해서 반동이 생기고, 그 반동이 손끝으로 전달되어서 저린 것으로 짐작합니다.   보강판이 없는 기종으로 갈아타고, 가능하면 힘있게 끝까지 내리치는 습관을 좀 없애려고 의식적으로 좀 노력하니,  그 손끝 저림이 없어지네요.
맛난흰둥이 2011-04-29 17:34
지금은 갈축을 사용하고 있지만 확실히 청축의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기 힘든거 같습니다!!!
appletree 2011-05-06 16:31
흑축은 아직도 적응이...너무 무겁더라구여 역시 갈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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