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무각의 공포는 숫자, 문자 입력의 불편함에 있는줄 알려져 있으나
진정한 공포는 키캡 세척후 조립에 있었습니다.
즐겁게 무각 키캡 세척을 마친후 키캡을 말리는도중
"아뿔싸! 이놈들 키높이가 다르구나!!" 를 깨닫고 패닉상태에 빠졌습니다.
결국 평평한 나무판자위에서 키캡 분류를 시작했지요.
알파벳 문자열 3열이 각각 높이가 다르더군요...으으으....
방향키는 맨 아래 문자열과 높이가 같았습니다.
이래저래 분류 작업에 소요된 시간이 30분.ㅡㅜ
아...무섭네요 무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