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컴퓨텍스 HALL 1부터 HALL 4까지 4개의 전시장을 하루에 주파했습니다.
원체 부스가 넓다보니 마치 행군을 하는 듯한 무릎이 따끔함과 꽤 몸이 지친 상태가 있었습니다만
일단 관심 있는 분야는 비교적 꼼꼼하게 살펴봤고
그외 분야는 스쳐지나가면서 관심 있는 부스에 잠깐씩 들려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새로운 칩셋이나 CPU, 메인 보드 분야는 큰 관심이 없었기에 몇몇 사이트에서
언급하는 부분 조차도 제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뭐 개인적으로 노트북은 관심이 있습니다
이 역시도 취미 수준이기 때문에 그냥 Browsing 정도로 끝냈습니다.
키보드 분야는 대체적으로 2.4Ghz 무선화, 슬림화 (팬터그래프, 멤브레인), 일부 게이밍 키보드 등장 정도로 축약할 수 있겠습니다만 서너 업체를 제외하면 대부분 비슷한 디자인과 보급형 제품이 많아 눈에 뜨이는 제품은 많치 않았습니다.
뭐 기본적으로 기계식 키보드 업체는 둘러 봤으므로 이 부분에 시간이 날때 좀더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언니들 사진 찍는 것은 실패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을 텐데...
엄청난 카메라 들이 뜨는 상황에서 똑딱이로 찍을 정도로 제가 뻔뻔하지 않은 데다가
생각 보다 마들(Model?)을 쓰는 부스가 생각 보다 없었다는 것이 한국 전시장과 다릅니다. 게다가 중간에 밧데리까지 떨어지는 불상사가 일어났으니... 하여튼 사진쪽은 OTL 이었습니다.
몇몇 분들 이야기로는 대만 아가씨들은 별로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만
예상 외로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민간인 들 중에서도 모델만이야 못하겠지만 괜찮은
아가씨들이 꽤 눈에 들어오더군요. 다만 워낙 시간이 촉박하여 무도회장 출입이나 작업 쪽은 전무였음을 밝혀 드립니다. 어쨌거나 세상은 넓고 괜찮은 아가씨들도 많았습니다. 중국어도 꼭 배워두어야 겠습니다.
저녁에서는 거래처에서 중국 음식으로 나름 제대로 접대를 받았습니다만 워낙 지친데다가 중국 음식이 그다지 입에 맛지 않아 간단한 스프와 고기 몇점 집어 먹는 것으로 대신해야 했습니다. ^^;
이상 간단하게 컴퓨텍스 두번째 일정 소개를 끝냅니다.
오늘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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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무도회장 출입이나 작업이 힘들었다면, 한국에 오실적에 주머니에 넣고 오세요!
고생하셨습니다~
뭔가 좀 건져오시는건 맞으신 거죠?
고생하셨습니다~
신제품들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