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주말



참으로 더웠던 주말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토요일에...자전거가 사라졌습니다.
인생의 즐거움 2가지중 하나가 날씨좋은날 저녁에 근처 하천 산책로를 자전거를 타며 달리는 것인데
어제 날씨가 좋아 저녁에 산책할것을 생각하며 즐거운 기분으로 지내다 자전거가 사라진것을 알고나선 정말이지...흑흑 ㅜㅜ
그 자전거 산지 40일도 안됬는데.
알바비는 이번달엔 모니터사느라 돈을 다썻고 다음달에 체리1800을 어떻게좀 노릴려고 했는데 다 틀렸네요.
키보드를 구입할게 아니다 가지고 있는걸 방출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자전거가 꼭!! 있어야 하거든요. 안그러면 맨날 집구석에 처박혀 히키코모리가 될지도 모르는...(이미 시작되었지도 ㅡ.,ㅡ)
하필이면 어제 오늘 날씨는 참 좋네요.
늦은 저녁에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기 참 좋았을텐데...
대학와서 자전거를 4번 사고 4번 도난당하니 참...정신이 4차원세계로 날아가는 기분입니다. 남의 물건을 훔치는 녀석들 정말 4가지 없습니다.

모두들 도둑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래요.
이전 댓글 7
李勳입니다♡(훈) 2007-06-11 08:28
저두 어릴때 자전거를 잃어버린적이있어요 정말잠깐세워뒀었는데 누가 타고갔더라구요..ㅠㅠㅠ 물건에 정을잘못주는저인데 자전거는 정말 오랫동안 맘이아프더라구요..힘내세요!
로이 2007-06-11 09:17
저는 자전거로 분당 탄천길로 출퇴근합니다. 정말 상쾌하지요^^ 훔쳐갈까봐 후진 자전거를 타고 다니지요 ㅎㅎ 근데 오늘 아침엔 집근처에 묶어둔 자전가가 김치와 김치 국물을 뒤집어 쓴채로 말라 비틀어져 있더군요 ㅠ.ㅠ 누가? 왜그랬을까요? 그나저나 꼭 다시 찾기를 바랍니다!!
seno 2007-06-11 09:22
자전거.. 집안에 놔두는게 좋죠. 저는 뻥샵등에서 파는 자전거 벽걸이를 사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밖에다 자전거 새워두는건 가져가 주세요~ 하는것과 다를게 없더군요.
날개™ 2007-06-11 09:24
두번 수거당한 이후 자전거쪽은 아에 접었습니다.(비싼건 아니지만...)
싸이언스 배슬기 2007-06-11 09:44
자전거는 아예 집에 들여놓지 않으면 다 없어진다는.....어디든지 그럴거 같아요.
막보드 2007-06-11 12:43
전 예전 군대 제대후 막노동 1달하고 한푼도 않쓰고 모아서 스쿠터를 샀는데 1주일만에 없어지더군요.. 그때의 정신적 공허함이란... 일주일간 동네를 쥐잡듯 찾아 다녔지만...결론은 ..OTL... 자전거, 오토바이 절도도 엄연히 절도인데, 훔치는 사람들은(아마도 중고딩..)범죄라고 생각하지 않는지...잠깐의 유혹때문에 평생을 후회할수도 있는데..
Gabriel 2007-06-11 13:10
집안에 걸어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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