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키보드를 정리해서 박스에 넣어두고 정말 중요하다는 포스트잇 하나 붙여놓고 떠나게되겠네요.
머리를 밀면 정말 못 봐주게 생겼을까봐 걱정했는데 워낙에 기대치를 낮게 잡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봐줄만해서 다행입니다.
제 이마가 이렇게 넓은지 몰랐습니다. 오목둬도 되겠네요.
놀면서 1년도 길다고 느꼈는데 군대에서의 약 2년이라니 아직 감이 오지도 않고 얼떨떨하네요.
처음에 훈련소에 들어가면 잠들면서 드는 생각이 '내가 왜 여기있지?'라던데, 가면 아마 느끼게 되겠지요.
준비물로는 심플하게 그냥 전화번호 적어갈 수첩하나 샀습니다.
시계를 꼭 챙겨가라는데 어디 사러가기도 사실 귀찮고가서 정말 필요하다 느끼면 어떻게든 구하게 되겠지요. -_-a
이제 열심히 나라지키고 와야겠습니다.
내일 이 시간쯤이면 저는..........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