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자취방에서 바퀴벌레와 조우했습니다.

동생이랑 같이 살고 있는데요..


여동생이 좀 게으르고 많이 더럽습니다. 그래서 제가 치운다고 치우는데..


지난주에 제가 먼저 본집에 가고 다음날 동생이 뒤따라서 오게 될 일이 있었는데


애가 낮잠 자다가 기차 시간에 쫓겨서 그만 제가 꼭 버리고 오라고 신신당부한 고기볶음을


뚜껑도 없는 후라이팬에 그냥 두고 나온 뒤로 며칠 동안이나 집을 비우고 돌아오니


집에 무슨 썩는 냄새에 쉰 냄새에..


결국엔 오늘 바퀴벌레까지 보고 아 정말 뭔가 폭발하기 직전의 심리상태가 되어버렸군요.


부라나케 인터넷 검색합니다. 키워드는 '바퀴벌레약'..


맥스포스라는 약이 평이 좋군요.


얼른 사야겠습니다. 하아..


어릴적에 상태 좋지 않은 아파트에서 바퀴벌레에 정말 지겹도록 당했던지라..


막 귀에도 들어가고 그랬었거든요..


지긋지긋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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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leee 2011-05-12 02:16
맥스포스 좋습니다.예전 집 새집지은후 그뒤로 십여년간 항상 바퀴가 있었는데 그거 군데군데 발라놓으니 싹 사라졌어요.
시범 2011-05-12 03:44
우선 바퀴벌레 정말독합니다 제친형이 작은 월세에서 자취를하고있습니다. 정말 바퀴벌래 때문에 못살겟다고해서 온갖약을다써봐도 없어지질않는다고합니다. 그이유를 추리해보았을때 본인의 집만 깨끝하다고해서 바퀴가 업는게아닌것같습니다. 많은분들이 다세대주택이나 아파트에서 사실텐데 그중에 1가구가 지저분하면 온통 바퀴전국이 되는것같습니다. 정말 옆방에 짱게가 사는데 바퀴 작열이랍니다 ㅋㅋ 그런데 그짱게가 이사를 갔습니다. 먹을게없어진바퀴는 형의 방으로 더욱더많이 침투하게되었습니다. 정말 찝찝해서 잠도못자겟다고하여 출동햇습니다. 모든 가구 짐 싱크대 주방기기 책걸상 서랍장 등등 모두다꺼냈습니다 보관된옷들까지 다 세탁하고 책이많은데 책사이사이에도 바퀴가있엇고 청소하면서 죽인바퀴만해도 수십마리는되내요 모든 가구를 집밖으로 다꺼내고난뒤 모두 다털어꺠끝하게 한뒤에 벽지 장판등 이음매부분에 바르는 바퀴벌래약을 발라두었습니다 말하자면 침투경로의 모든부위에 바퀴벌레약이있는거죠 그리고 짐들을 모두 넣었습니다. 결과는 매우흡족하다고하더라구요 ㅎㅎㅎ   바퀴약은 어떤걸쓰느냐도중요하지만 어디에 어떻게 적용하는지도 중요한것같습니다. 부디.바퀴와 이별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전 나방과같이 빛을 좋아하는곤충과 잘지냅니다 ㅋㅋㅋ 여긴촌이나보니 빛이 많이업어 여기로 많이모이나봅니다 ㅋㅋ 여튼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PINK-R 2011-05-12 04:37
바퀴약중에 bio-kill 이란 약도 좋아요 요즘도 약국에서 팔던데 사람한테 독성이 없다고 하던데 
Honggoon 2011-05-12 08:13
저도 예전에 회사 기숙사에 들어가니깐 거짓말안하고 길이가 집게손가락 3마디에 ㅡㅡ 굵기는 엄지손가락보다 굵은녀석을 2마리 수징시킨적있습니다 ㅋ 변기에 넣고 물내리기 했지영 ㅋㅋ 근데 약을 사서 어디에 두는야가 중요한거같습니다 자주 보이는곳이나 귀퉁이 부분에도 두시는게 좋다고 생각들고용 약을 붙히고 대청소를 싹 한번하니 2년동안은 바퀴벌레가.안보이더군여 ㅋ 아님 세스코에 연락을 ㅋㅋ 꼭 바퀴벌레 처치하시길 바랒니다
뚜비뚜비뚜뚜바 2011-05-12 09:56
중요하고 중요한건 관리입니다. 지금 약을 발라 놓으면 없어지만.. 없어지는게 아니라 잠시 옆집으로 이사를 가는거죠. ㅎㅎㅎㅎ   아시잖아요. 바퀴벌레의 생존력. 우주에서도 물 한방울만 있으면 살수있다는.....   월-E에서 지구에 사람이 안살아도 바퀴벌레는 살았다는... ㅋㅋㅋ   하루빨리 처치하시기 바랍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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