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안좋은 일은 항상 몰려서온다는.....

아이러니하게도 직장에서 실직이 되고 나서 희안한 일이 있었답니다.

 

장모님께서 몸이 약하셔서 항상 약을 달고 다니시는데, 어느날 기침을 하는데, 피가 나오셨다고, 당시 몸상태도 좀 않좋고 해서

 

혹시나 하는 맘에 항상가시는 아산병원을 가시게 됩니다.

 

초음파, X-Ray로 검사를 하여도,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입원 후 MRI로 촬영을 하였는데, 담당의사가 아니어서 그런지

 

환자한테, 암이라고 이야기를 해버렸다더군요. (황당하죠.. 정말)

 

조직검사를 하기위해서 조직을 떼어 확인결과,  변종암으로 확인이 되었고, 추후에 다시 MRI를 찍어 다른 분위, 뼈속으로 전이

 

여부를 확인하였는데, 다행이도 전이는 되지 않았고, 진행상태는 1기라고 하더군요.

 

이 번에 수술을 하러 다시 병원을 가실 예정입니다.

 

주변에 교통사고나, 연세가 드려서 암 또는 지병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을 종종 뵙고는 했는데,  제 가족중에 이런 일이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던 부분이라....  ( 이런때 보면 참 사람이 간사하다는..  )

 

몇 일 전에 마눌님 왈~  " 자기 올해 9수 제대로 당하나보다.. "

 

미신을 그렇게 믿는 편은 아니지만,  정말 그런게 아닐런지......

 

암튼 안좋은 일은 항상 몰려서 온다는.....

 

여러분도 부모님의 건강을 챙겨드리기 바랍니다.

이전 댓글 8
duck0113 2011-08-22 23:10
아고 형님..그래도 1기에 발견되서 다행입니다....
캐드짱 2011-08-22 23:17
초기에 발견된건 어쩌면 행운입니다.   저희 집안에도 암 가족력이 있어서 정기적으로 검사 받는데요   백부님 숙부님 두분다 초기 발견해서 작은 수술로 완치됐습니다.
낭만곰팅 2011-08-22 23:52
저도 오늘 아버님 검사결과 보러 서울대 병원 다녀왔는데 오른쪽 어깨 힘줄이 끊어져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마음이 무겁습니다.
royalblue 2011-08-22 23:55
초기라 다행입니다.
슈르 2011-08-23 00:35
쾌차를 빕니다. 조기 발견이니 꼭 완치가 되셨으면 좋겠군요.
최강으뜸검독수리 2011-08-23 01:19
1기라니 수술 잘 하셔서 곧 완쾌하실 겁니다.
지노다 2011-08-23 08:27
1기라니 다행이네요.   작년에 장인어른이 대장암 2기로 수술했습니다. 3기가 아닌 것이 다행이었네요.
마제갈축 2011-08-23 10:31
뚜비횽님, 다행입니다~!!! 쾌차 하시리라 믿습니다.!with 든든한 사위! 힘내세요. 힘든만큼 좋은일이 박터지게 몰려올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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