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청축은 포기했고, 새로나온 케모는 하우징이 제스타일이 아니라서 포커 pbt 도 기다리기 지쳐서
그냥 오늘 시간 나는김에 첨으로 피시기어에 탐방해봤네요.. 평일 오후라 저혼자 이것저것 키보드를 만져볼 수 있었네요..
포커 abs , 레이저 블랙위도우, 레오폴드 , 나프촙, 청축위주로 타건해봤는데, 역시 나프촙이 제가 원하는 키감과 크기였네요..
한가지 놀라운 점은 블랙위도우도 상당히 키감이 괜찮았습니다. 단단하고 정갈한 느낌인데, 단점이 많지만 키감만큼은
정말 괜찮더군요.. 포커는 왠지 조금 나프보다 좀 표현하기 어려운 약한 클릭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포커 pbt는 키감도 틀리다고
하니 역시 궁금하네요. 사장님 말로는 요며칠 환율이 급작스레 올라서 포커 pbt 가 입고가 지연이 더 될거 같고 정확히 들어오는 날도
기약할 수 없다고 하시더군요.. 포커 75%도 언제 출시되는지 알수도 없고 환율때문에 출시 영향을 많이 받을거 같더군요..
그냥 나프촙 청축을 들고 나오다가 다른 전시장에 체리라고 적혀 있는걸 무심코 만져봤는데,
사람들이 왜 청축 갑은 체리 스탠다드라고 하는지 느낌이 확 왔습니다.
키를 누르고 손을땐 후 뭔가 손끝으로 전해오는 마지막 클릭감이 확실히 다른 청축 키보드와 틀리더군요..
말로 표현하기 힘들지만 원조 제품엔 뭔가 다른 전율이 왔습니다.. 체리 뽐뿌를 다시 받을줄 꿈에도 몰랐네요.. 텐키였다면
참 좋았을텐데 아쉽고요.. 나프 좀 쓰다가 다시 기변한다면 체리로 꼭 가야겠네요.. 이상 용산 탐방 잡설이었습니다.
ps. 맥북에 쓸 용도라 ps2 usb 젠더구하러 돌아댕겨봤는데, 정말 다나와 죽일놈들 제품은 올려놔도 막상 가보면 몇천원 짜리라 그런지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 지금 제품이 없다 온갖 핑계와 낚시질에 진절머리 치고 돌아왔습니다. 다나와에 올라온 가격도 터무니없이 싼가격이고요.. 그냥 5천원짜리 젠더하나 구입해서 맥북에 연결해서 잘쓰고 있습니다. 역시나 맥os에서는 젠더 없이 연결시에는 이상한 키가 입력이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