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지난 일주일간의 득템 신고..ㅋㅋ

1. WYSE 900866-01
뭐 다들 잘 아시는 와이즈죠.
지난 주 목욜에 득템했습니다.^^
사진앨범 -> 장터 -> 팁&테크의 글들로 인해 키매냐에 저번주 히트 품목이 되었던 놈입니다.^^;
이미 상세한 글을 올려뒀으니 이건 생략할게요.^^;


2. IBM 5576 (5570-001 인지도?^^;)
모 회원님으로부터 무상분양 받아서 오늘 수령했습니다. ^_^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인사 올립니다. (^^)(__)
알프스 초기형 판스프링 스위치가 장착된 모델이라고 합니다.
상태는 몇 몇 키가 먹지 않는 현상이 있다고 들었구요.
원래는 분리형 케이블인데 PS/2 케이블을 땜질로 고정한 듯 합니다.
키캡은 승화 이중키캡인 듯 합니다.
버클링처럼 이중 키캡이 쉽게 분리되지는 않더군요.
꽉 물려있습니다ㅡ.ㅡ;
일단 키감은 클릭계열이구요, 체리 청축의 고음 위주의 클릭음과는 격이 다른 중후한 클릭음을 들려주는군요.
클릭 계열은 오래전에 만져 본 아론 클릭, 그리고 버클링 중에 87년산 모델 M과 97년산 M13, 마제 청축 이정도입니다.
아론 클릭은 오래돼서 시끄러웠다는 기억밖엔 안나구요, 버클링은 M13보다 M이 키압도 조금 더 낮고 클릭음도 좀 더 조용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버클링은 기계식 클릭 스위치가 아니라 멤브레인 시트에 작동방식만 스프링이 장착된 버클링 방식인 것은 다들 아실테구요.^^;
마제 청축은 잠깐 만져봤는데, 그리 좋지 않은 기억만 남겨준 놈이었죠.
구형 청축은 좋다고 하던데 아직 구경을 하지 못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암튼, 5570-001이 제가 만져본 클릭 중엔 가장 좋은 듯 합니다.
그래서 확장2에 호환이 된다면 시간이 날 때 한 번 옮겨 심어보고 싶군요.
같은 알프스 계열이니 호환되는 것 맞죠? (초보라 잘 몰라서...ㅡ.ㅡ;)


3. 파코즈 공구 알루패드
지난 번에 신청한 파코즈 공구 알루패드가 왔습니다.
신청 목적은 블랙 알루미늄 시리즈 완성이죠.
응삼 텐키 + 응삼 텐키리스 + 파코즈 알루패드 ㅋㅋㅋ
거기에 제가 좋아하는 인옵도 블랙으로 장만했습니다.
인옵 블랙은 내일 제 손에 들어올 예정이구요.^^;
요 알루패드는 당분간 쟁여둘겁니다.
응삼 시리즈가 완성되기 전까지는요...^^;


4. 서페이스
어제의 번개에서 모 회원님으로 부터 무상분양 받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인사 올립니다. (^^)(__)
원래 구닥다리 천패드만 쓰는 제겐 이거 완전 새로운 세상이군요.^^;
받고나서 바로 실전배치 들어가서 지금도 제 옆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순정 인옵을 한 번 쓱 밀어주니 샥~ 밀려나네요..ㅋㅋ
이 놈은 당분간 저의 메인입니다.ㅎㅎ


5. IBM 모델 M
87년산 회색 메탈로고, 분리형 케이블, 이중 키캡이 장착된 모델입니다.
모델 M중에서는 80년대 후반 모델들이 키감이 조금이나마 더 좋다고들 하시더군요.
저는 M13이 아닌 그냥 M은 첨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위에 5570-001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기존에 가지고 있던 M13과 비교하자면 클릭음이 조금 작고 키압도 좀 더 낮습니다.
M13을 장시간 사용할 땐 손이 저릴 정도였는데, 이 놈은 그 보다는 좀 덜할 것 같습니다.
암튼 키감 자체만으로 보면 M13보다 낫다는 생각입니다.
외관상 특징은 검정 분리형 케이블입니다ㅡ.ㅡ;
원 케이블을 분실하셔서 대체용으로 장만하신 듯 합니다.^^;
M13은 너무 투캉거려서ㅡ.ㅡ;
아래 지멘스 멤브와 함께 택배로 수령했는데, 포장이 너무 꼼꼼하셔서 본받기로 했습니다.
그래어 오늘 발송한 와이즈도 그에 못지 않게 잘 포장해서 보냈습니다.^^


6. 지멘스 멤브
요놈은 접때 부터 잠깐 잠깐 게시판에서 봐 왔던 놈이었죠.
그 땐 독어 배열에 엔터키도 요상하고 그래서 걍 이런 놈이 있구나... 하고 말았더랬습니다.
근데, 제가 업어온 놈은 일자엔터에 US 배열입니다.^^
잠깐 만져보고 봉인하긴 했지만 그 잠깐 사이에 처음엔 좋다가 나중엔 그냥 멤브구나...
뭐 이정도를 느꼈습니다.
키압은 좀 낮은 편에 속합니다.
그 이외엔 케이블 연결도 안해본 신품이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7. 애플 확장2 크림 댐퍼
애플 확장2 크림 댐퍼도 업어왔죠.
알프스는 요게 첨입니다.
사실 아론 클릭도 쳐봤긴 했지만 그게 유사 알프스인지 체리인지 알프스인지 제가 기억이 없기에 그냥 이게 첫 알프스겠거니 하고 생각합니다.
키감은...
첫 느낌은 이게 머지?
체리랑은 완전 다르네?
오~ 색다른걸~~~
하는 이런 느낌이었는데, 좀 더 쳐보니 뭔가 꽉 막힌 듯 한 느낌이 그리 깔끔한 맛을 주지는 못하더군요.
사실 이 놈을 영입한 목적은 알프스 하우징용입니다.
몇 몇 분들께서는 아시겠지만 제가 녹축을 구하고 있거든요.
그 놈 구하면 심어볼 요량으로 저렴한 하우징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이게 나와서 업어왔습니다.


8. 이마테
위의 확장2와 같이 업어왔습니다.
컨버터 하나가 왜케 비싼지 ㅡ.ㅡ;
암튼 확장2를 위해 잠깐 사용했습니다.^^;


9. 8113
갈축 레이저키캡 블랙이구요 단 아크릴 키캡은 모두 없는 상태라서 저렴하게 분양받았습니다.
실은, 아크릴 키캡 없는 것 감안해도 저렴하게 받은 듯하군요.^^;
일단 키캡과 컨트롤러를 사용하려고 구한겁니다.
그런데, 무한이다보니 갈축에 다이오드가 열심히 박혀있군요.
다이오드 죄다 빼서 나중에 흑축에 심어야겠습니다ㅡ.ㅡ;
먼 훗날이 되겠지만 무한 흑축을 함 만들어보려구요^^;
레이저 키캡은 일단은 다용도로 사용할 생각입니다.
응삼에도 좀 끼워보고... 물론 ㄱ자 엔터에다가 화살표 및 편집키도 없어서 문자열만 테스트 해봐야죠^^;
그럼 레이저가 저랑 맞는지 알수는 있을테니까요.^^
그리곤 그 후엔 요 놈의 겉을 1mm정도 깎아서 나무 옷을 입히는데 연습용으로 써볼까 합니다.
엄청난 대장정이겠죠.
뭐 최소 1년 정도 봅니다 ㅡ.ㅡ;
어차피 길게 잡았으니까 차근차근 이것저것 다 알아보고 난 뒤에 작업하고자 합니다.


10. 데탑용 램
모 회원님께 무상으로 받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인사 올립니다. (^^)(__)
아직 확인은 못해봤구요, 말씀드린대로 조만간에 이모님 댁에 방문 AS를 통해 데탑 업글용으로 사용할 것입니다.^^

11. 터미널 와이즈
상태 구린 터미널 와이즈를 하나 땡겼습니다.
스위치도 서걱거림이 있어서 윤활이 필요한 상태이고, 키캡은 완전 폭싹 익었습니다.^^;
이 놈은 직접 와이어링 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 놈에 나무 옷을 입힌 키캡을 적용하려고 합니다.ㅋ

12. 돌다리용 여분 키캡
kant님의 장터 무상 분양 품목인 돌다리용 크롬 키캡...ㅋㅋㅋ

13. CPU
제 메인 노트북이 IBM Z61p 9451-5mk입니다.
노트북임에도 액정이 15.4" 1920*1200라죠^^;
암튼 그 놈 대가리가 코어듀오(요나) 2GHz T2500인데,
그 놈 업글해줄라고 코어2듀오(메롬) 2GHz T7200을 업어왔습니다.
아직 장착은 안했구요.
기냥 지금 제 옆에 있어요..^^;
무선랜도 지지난주에 IEEE 802.11 abgn으로 갈아타려고 질러뒀는데,
시간나면 배 따는김에 같이 수술해줘야겠네요.ㅋㅋ


어라... 이게 끝인가?^^;
지난 1주일간의 득템은 여기까지네요^^;

여러분들도 득템하는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_^/



P.S.)
지난 주 화요일부터 오늘까지만 적었어요~ ^O^
실은.... 내일 도착할 것두 있어요...^^;
인옵 박스 신품,
인옵 블랙 벌크 신품,
이전 댓글 26
까망 2008-03-31 14:06
~_~ 상당한 득템이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한주되세요~ ^^
카제 2008-03-31 14:08
일주일.. 평균 하루 한 건 이상의 사건이 터지는군요.. -_-;; 대단하십니다.. ㅡ0ㅡ;
K™ 2008-03-31 14:11
ㅎㅎ 지름 대마왕~~ㅎㅎ 갈축 아시죠. 기다리고 있습니다.ㅋㅋㅋ
quggy98 2008-03-31 14:13
으흐흐 많은걸 구하셨군요... 흠냥 전 저번주는 해피프로와 필코키패드.. 이번주엔 모델m, 썰기한 변흑 벽돌, 칸트님 이벤트인 황금키켑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ㅎㅎ
WinDOS 2008-03-31 14:14
지름 초대마왕 인정.. :)
기냥맨 2008-03-31 14:20
지름 초대마왕 인정..-0-(2)
DSPman™ 2008-03-31 14:20
지름 초대마왕 ㅡ.ㅡ;;;;
건들지마 2008-03-31 14:23
naga님에 이은 지름 초대마왕 인정..-0-(3) 얼마 후에는 제로사마님이 자리를 양보 하셔야 되실 듯 합니다....ㅋ
DSPman™ 2008-03-31 14:23
아, 추가 있군요. 칸트님의 돌다리 키캡 ㅋㅋㅋ
DSPman™ 2008-03-31 14:24
아니에요... 이 것도 한 때죠 ㅡ.ㅡ; 저 별로 모으는덴 취미 없어요^^;
akei 2008-03-31 14:27
ㅡㅡ....너무하시잖아요....... 거의 득템이 아니라.. 대량매입... ㅠㅠ
패배코알라 2008-03-31 14:33
좋은ㄱ ㅓ 많이도 겟하셨네요 ㅋㅋ 부럽... 특히 3번이랑 5번이 탐난다는 -_-+
K™ 2008-03-31 14:41
엇 맨님 패드 공구 하셨군요...ㅎ 그럼 어제 그 패드 내놔욧!!ㅎㅎ
삼파파 2008-03-31 14:41
실례가 아니라면....1번, 11번 예약해도 될까요...ㅎㅎㅎ 저도 요즘 키메냐 초보단계인 모으기 단계에 있기는 한데요. 맨님의 우세승이군요.......ㅎㅎㅎㅎ
DSPman™ 2008-03-31 14:42
시러욧! 서페이스는 회사에서 쓰고 응삼 시리즈 + 파코즈 패드는 집에서 쓸꺼에욧 ㅋㅋ
DSPman™ 2008-03-31 14:45
삼파파님) 1번은 아니되옵나이다..^^; 터미널 와이즈 구하셨다고 들었는데, 아직 더 필요하세요?
삼파파 2008-03-31 14:54
DSPman™님// ^^ 아마도 지금 즈음이면 물 건너오고 있을껍니다. 전 이번에 와이즈에 대해서 이것저것 좀 까볼생각입니다. 그냥 맨님의 흡입력이 부러워서..주절주절...오해마세요 ^^
DSPman™ 2008-03-31 15:05
네, 어제 댓글 봤거든요. 혹시나 그래도 더 필요하심 대출해드릴려구 했는데... 지금 당장 필요한 놈은 아니거든요. 저는 컨트롤러도 안쓸거라 테스트 중 컨트롤러 날려먹어도 상관 없으니까요. 와이어링 할꺼라서.. 혹시나 필요하심 대여 가능합니다.^^
봉 2008-03-31 15:22
이것이 마이너스통장의 힘~ 전설의 광렙방법 ㄷㄷㄷ
삼파파 2008-03-31 15:38
DSPman™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__) 어차피 이번주에는 진행중인 프로젝트 때문에 작업이 어려울것 같구요. 다음주에 물건너오는 녀석들 가지고 다시 본격적으로 작업을 할 계획입니다.
仁荷사랑™ 2008-03-31 15:53
정말 많이도.. ㅋ 5576 몇몇키 안먹는 게 아니라, 스위치를 비롯해서 현시스템에서 사용 가능한 키들만 먹는 상태입니다. 제가 사용할때도 그랬고요. 제가 사용하기로는 안먹는 키는 현시스템 사용불가 키들만 안먹고요~~ 나머지들은 다 사용가능하고 키감 죽은 스위치도 없을 꺼에요~~ 키맵핑 프로그램이나 키트윅 돌려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으실꺼에요. 제 기억이 맞다면.. 스위치 및 기능상 문제는 없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DSPman™ 2008-03-31 16:05
아.. 그렇군요^^; 몇 몇 키 안먹는다고 하시길래 저는 그런 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_^
꾸락 2008-03-31 16:16
앞으로 무한질주가 기대됩니다.....^^;
재르 2008-03-31 19:57
이상하게 3번이 부러운;;
넓은책상 2008-03-31 22:32
와 이건 거의 장사 수준인데요. 키보드 커스텀 가게 장인으로 거듭나시는 겁니다! 제가 단골할께요.^^
Rooney 2008-03-31 22:57
던전이 궁금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견학을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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