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톤 약간의 사기를 당하면서 구입한 키보드를 시작으로
마제 닌자 구입후 훅 빠졌다가 교육받는 동생꺼 체리도 만져보고 와이즈도 만져보고
이것저것 만져 보다가 키캡도 도색해보고 하우징도 도색해서 에바커스텀도 만들어보고 ㅎㅎ
마지막으로 기성품의 끝판왕인 해피와 리얼10주년을 마지막으로 졸업할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동생꺼 A87을 타건해보고 나서 알루하우징에서 울리는 서걱거림이 잊혀지지 않아서
결국 왜 마지막이 커스텀인지 알게 되네요.. ㅎㅎㅎ
한달전만 해도 그렇게 비싼 커스텀은 안살거라고 동생한테 장담했는데 리얼도 새거로 산거 생각하면
사람은 무엇이든 장담은 하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케이맥을 사느냐 마느냐의 기로에 서있는데 참.. 조립하기까지의 험난한 과정에 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