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어찌돌아가는 건지..

저는 집에 TV가 없습니다. 정확히는 와이프때문에 안보는거죠..

그래서 가끔 식사나 다른 곳에 갈 경우를 제외하면 TV뉴스를 보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인터넷만 조금씩 보는데요..

네이버, 다음, 엠파스.. 모든 사이트가 네티즌이 보는 뉴스랑
다른 뉴스를 올리고 있네요..

네티즌은 광우병관련 소식을 보는데.. 검색랭킹에 나오지도 않네요..
40만명이 넘게 어쩌고 하고 있으면 헤드라인 뉴스감 아닌가요?

주요 뉴스에서는 아주 열심히 찾아봐야지만 나오고..
그나마 연예인들 홈피에 나온 글 덕에 잠시 뜨고 있군요..


이걸 어찌 봐야 할지.. 이 땅은 눈멀고, 귀멀어야 살 수 있는건지..

제가 정말 이런 나라에서 살고 있군요..
씁쓸한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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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 2008-05-02 01:19
키매냐회원님들중 이민가실수있는분은 하루빨리 가시길......광우소 이제곧 우리나라에들어옵니다......
Shinken 2008-05-02 01:20
아는 분들이 대선 끝나고.. 국선 끝나면서 했던 말이 기억이 나는군요... 앞으로 단기간내에.. 대한민국은 지옥을 보게 될것이다... -_ㅡ +
seno 2008-05-02 13:15
머.. 언론통제 라기보다, 언론들이 분위기 봐가면서 얘기하는 것도 있지만.. 제 생각은 온라인에서 40만명 모으기는 그리 여파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온라인의 편의상 문제랄까? 앞에 앉아서 키보드 몇자만 끌적이면 할수 있는 서명이니까요. 어느 책에서 본 봐로는 동의의 수준이 약한거라고 생각되네요. 오프라인에서 서명하는건 몸이 직접 가서, 자신의 입으로 얘기하고 동의 하는 것이라서 그에대한 실천력이 틀리고, 동의의 수준이 강하죠. 다시한번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똑같이 온오프라인 40만명 서명한다음 서명한 사람한테 집회 한다고 모이라고 하면 온라인은 오프라인 서명한 인원의 1/10 밖에 집회에 모이지 않을듯 하네요. .. 무슨 주장을 펼치고 싶으면 간편하게 하는 것보단 자신의 발로 뛰어 다니면서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그런 행동을 온라인과 틀리게 보게 되는 사람도 늘어놔서 파급은 온라인 보다 수십배 뛰어날 겁니다. 조금 덧글이 글의 주제와 빗나갔지만, 방법론 적인 부분에 대한 제 의견 이었습니다.
koolblue 2008-05-02 14:46
글의 본론은 그정도의 관심을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임의로 통제를 가하고 있다는게 문제이겠죠. 그게 자발적이던 타발적이던 굉장히 위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암바사 2008-05-04 08:33
대왕세종이 생각나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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