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매냐에서도 광우병이 이슈가 되서 한번 올려봅니다...

여러 곳에서 광우병에 대한 이야기가 공포소설처럼 떠돌아다녀서 저도 상당히 걱정을 했습니다만 이러한 글을 보게 되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글이 맞는건지 현재 떠도는 광우병 관련 이야기가 맞는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한 번 참고삼아서 봐 보시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하고 올려봅니다.




밑의 철검님의 댓글을 보고 인터넷을 뒤적이다 아래의 글을 발견하였습니다.
처음에 밝혔다시피 정확한 사실인지 아닌지는 저도 알 수 없습니다만 다들 광우병의 위험성에 대한 글은 많이 보셨을거라 생각하여 반대의 의견도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올립니다.
아래의 글은 모두 펌글 입니다.

광우병은 1980년대에 영국에서 최초로 발병

- 광우병은 최초에 양이 사료로 동물성 사료 먹고 뇌에 구멍 뚫리는 병(스크래피) 걸리고
  그 양을 사료로 만들어서 소한테 맥이니까 광우병이 걸렸다고 함.

- 지금 광우병은 소가 동물성 사료를 먹고 쳐 돌아버리는 병을 통칭함.

- CJD(크로이트펠츠 야콥병)은 산발적으로 나타나는 희귀질환
  vCJD(변종 크로이트펠츠 야콥병)은 오염된 소고기 먹고 걸리는 광우병
  이름을 vCJD이라고 지은 이유는 기존의 CJD랑 비슷한 증상이 일어났기에 구분을 위해서 앞에 (variety. 변종) 을 붙임

- 광우병을 어떻게 검사하는가?
  일반적으로 광우병을 확진 하려면 부검이 최선이라고 함
  부검 후에 뇌조직 검사, 성분분석 등등을 해야 함.
  최근에는 MRI로 일반적인 CJD와 vCJD를 구분할 수 있는 수준까지 기술이 진보되었다고 함(확진까진 안 됨)

- 일단 광우병이 발병되면 100프로 죽음.

- 광우병의 잠복 기간은 5~20여 년 정도로 추정. 혹자는 30년까지도 잠복한다고 함.

- 현재 광우병은 전 세계적으로 200여 명이 걸려서 죽었음. 최다는 영국으로 90~100여명
  미국은 현재까지는 3명
  영국애들이 특히 많이 죽었는데, 그 이유를 굳이 따지자면, 광우병의 최초발병 때문에 제대로 모르고 계속 오염된 소고기를 먹고, 소 - 소고기 직접사료, 소 - 닭, 오리 - 소 의 간접사료까지 골고루 실험을 해본 경력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다른 나라의 피해자보다 더욱 큰 피해자가 나왔다고 생각함.(영국 총리의 뻘짓<광우병 안전하다고 선전하다가 선전모델이 광우병으로 죽음>도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이 될 수도 있음.)

- 한국은 1998년부터 2003년 12월까지 미국 소 제한 없이 수입했음.

- 한국인의 유전자형이 서양 애들보다 광우병이 잘 걸리는 유전자라고 한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MM형 유전자가 광우병에 대한 유일한 민감도를 보이지는 않는다(확정이 되지 않았다.)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MM형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다 광우병에 걸려 되지는 것처럼 이야기가 증대되고 있지만 몇몇 논문들을 살펴보면 확실하게 MM 유전자만이 광우병에 걸린다고 볼 수는 없다.

이제까지 인간광우병에 감염된 사람들은 모두 MM형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아니냐고 따지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광우병은 유전자형만을 가지고 결정되어지는게 아니다. 또한 감염 민감도가 낮다하더라도 이것은 상대적인 차이일 뿐이며, 감염 후 발병까지의 잠복기를 고려하지 않았다.
즉, MM 유전자형의 잠복기가 상대적으로 짧아 일찍 발병했을 뿐이지 VV 유전자형이나 MV 유전자형이 특별히 vCJD에 강한 내성을 가지고 있거나 저항성이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 최근의 이러한 연구성과들은 약간의 노력만으로도 얼마든지 확인이 가능하다.
결론적으로 프리온 유전자형은 vCJD에 특별히 위험한 정도를 입증하는 절대적인 자료라고 할 수 없다.



위 논문의 요약본에서는 "MM 동종접합형 유전자가 vCJD에 민감도를 보이는 유일한 하위그룹이 아니다라는 것을 보고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20여년동안 200여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광우병은 아직까지 확실하게 규명된 사실은 많이 없으며, 그동안의 통계로 인해 MM 유전자가 높은 확률로 광우병을 발생시킨다는 '추측' 이 있고, 확실한 팩트가 되진 않았다는걸 염두해 두길 바란다.

- 혹자들이 자주 인용하는 예일대 부검결과논문은 원본을 보면 CJD 라고 적혀있는데
  이것을 몇 명의 사람들이 CJD와 vCJD를 구분 안 하고 그냥 광우병이라고 말을 하고 다녀서 몇몇 애들이 낚임. (부검 결과상 미국 치매 인구의 13%는 CJD 라는 게 논문의 요지)

- SRM(특정위험물질) 은 소의 뇌, 내장, 척수 등 광우병을 일으키는 변형 <U><U><U>프리온</U></U></U>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부위를 뜻하는 말. ▲소의 뇌 및 눈을 포함한 <U><U><U>두개골</U></U></U> ▲척수를 포함 한 척추 ▲편도(인두 입구에 둘러싸듯이 존재하는 일종의 림프장 치) ▲<U><U><U>십이지장</U></U></U>에서 직장까지의 내장 ▲<U><U><U>장간막</U></U></U>(장을 매달아 유지하는 복막의 일부분) 등이 여기에 속한다. 살코기나 우족, <U><U><U>도가니</U></U></U>, 꼬리, 간과 우유 등 유제품은 특정위험물질(SRM)에 포함되지 않는다.

- 혹자들은 미국애들이 개도 안먹는 고기를 한국에 수출한다고 하는데
  그것은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억지추론 한것으로 결론

증거 자료
  
WASHINGTON (Reuters) - U.S. makers of pet food and all other animal feed will be prevented from using certain materials from cattle at the greatest risk for spreading mad cow disease under a rule that regulators finalized on Wednesday.

워싱턴(로이터) – 미국 애완동물용 먹이 제조업자들과 모든 여타 동물먹이용 사료 제조업자들은, 규제당국이 수요일에 마무리지을 법규에 따라 광우병을 확산시킬 위험이 가장 큰 소 (cattle) 부류에서 나온 재료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당하게 될 것이다.

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which oversees animal feed, said excluding high-risk materials from cattle 30 months of age or older from all animal feed will prevent any accidental cross-contamination between ruminant feed (intended for animals such as cattle) and non-ruminant feed or feed ingredients.

동물용 먹이를 감독하는 미국 식품의약국 (FDA)은, 30개월 혹은 그 이상의 연령의 소로부터 나온 고위험 재료를 모든 동물용 사료에서 배제하는 것이 반추성 동물먹이 (소와같이 되새김질하는 동물을 위한 먹이)과 비반추성 동물먹이 또는 사료용 재료 사이에 어떤 식으로든 우연한 교차전염을 막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에서 말하는 고위험 재료는 특정위험부위를 지칭하는것으로 우리나라도 반입 안함.

- 한우라고 해서 광우병에서 안전하진 않음.
  항생제 남용같은건 유명해서 다시 말할 필요도 없고, 동물성사료는 우리나라도 줄창 먹음.
  
- 미국의 소 사육 체제는 처음 14개월~27개월까지는 방목해서 키우고 거기서 3개월동안 가두고 혼합사료를 먹여서 고기의 마블링 상태를 올림
20개월 된 소고기 - 17개월 방목 , 3개월 혼합사료
30개월 된 소고기 - 27개월 방목 , 3개월 혼합사료

- 혹자들이 우리가 수입하는 미국 소고기는 대부분 30개월 이상의 소고기인걸로 잘못 알고 잇는데
  실제로는 그정도는 아님. 30개월 소고기의 공포가 너무 와전되어서 전해진 이야기로 알고 있음.
  (관련링크 - <U><U><U><U></U><U>http://blog.daum.net/20123/3589402</U></U></U></U>)

- 미국인들은 자기나라 소고기 안먹고 다 외국에 팔아치운다는 말도 잇는데
  통계자료를 보면 오히려 자국 소고기 소비량이 더욱 늘어나는추세

<U><U><U><U><U>http://www.ers.usda.gov/news/BSECoverage.htm</U></U></U></U></U><H2>

U.S. Cattle and Beef Industry, 2002-2007</H2><UL><LI>Retail equivalent value of U.S. beef industry:
    2002: $60 billion
    2003: $63 billion
    2004: $70 billion
    2005: $71 billion
    2006: $71 billion
    2007: $74 billion

<LI>Total U.S. beef consumption:
    2002: 27.9 billion pounds
    2003: 27.0 billion pounds
    2004: 27.8 billion pounds
    2005: 27.8 billion pounds
    2006: 28.0 billion pounds
    2007: 28.1 billion pounds

<LI>Value of <U><U><U><U><U><U>U.S. cattle and calf production</U></U></U></U></U></U>:
    2002: $27.1 billion
    2003: $32.1 billion
    2004: $34.8 billion
    2005: $36.6 billion
    2006: $35.6 billion
    2007: $36.1 billion

<LI>U.S. beef production (commercial carcass weight):
    2002: 27.09 billion pounds
    2003: 26.24 billion pounds  
    2004: 24.55 billion pounds
    2005: 24.68 billion pounds
    2006: 26.15 billion pounds
    2007: 26.42 billion pounds

<LI>U.S. beef exports (commercial carcass weight and value):
    2002: 2.447 billion pounds, $2.629 billion
    2003: 2.518 billion pounds, $3.186 billion
    2004: 460 million pounds, $631 million
    2005: 697 million pounds, $1.031 billion
    2006: 1.144 billion pounds, $1.616 billion
    2007: 1.431 billion pounds, $2.175 billion

<LI>U.S. beef exports as percent of production:
    2002: 9.0 percent
    2003: 9.6 percent
    2004: 1.9 percent
    2005: 2.8 percent
    2006: 4.4 percent
    2007: 5.4 percent </LI></UL>

- 보통 30개월 지난 소고기가 광우병에서 더 위험하다고 하는데, 이것은 광우병의 잠복기를 고려해보면 주로 30개월 이상 지난 소에게서 광우병의 발현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옴.
만약 광우병 인자를 소가 가지고 잇으면 개월수를 가리지 않고 다 위험함.

- 현재까지 가장 광우병에서 안전한 소고기는 호주산임. 광우병 청정지역(1등급)호주

- 광우병의 감염 경로 -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오염된 소고기를 섭취함으로서 걸림.
  다른 연구결과에 의하면 물로도 감염, 공기로도 감염된다는 말이 있는데,
  현재까지 감염된 인구수나 실제로 물이나 공기로도 감염될 정도의 병이라면 실제적인 사망자가 엄청 나와야 하는데 그렇게까진 안나오는걸 보아 확실한 이론은 아닌걸로 생각됨.

- 세계 각국의 광우병 예방 및 검역실태
  일본 - 100프로 전수조사, 법적으로 24개월 이상의 소가 폐사하면 무조건 신고.
  한국 - 0.xxx1프로 표본조사, 기립불능이나 병진같은 소는 제외하고 정상인 소만 검사한다고 해서 파문이 있었음. 일본처럼 전수조사를 하는게 최선이나 현실적인 장비나 인력부족으로 옹알이를 반복중.
  미국 - 0.1프로 표본검사, 10프로 직관조사( 그냥 보고 판단하는거 )
  최근 미국 내 도축업체가 자체전수조사를 할려고 하니까 다른 업체도 해야 되서 돈 많이 든다는 병진같은 이유로 전수조사 못하게 미국정부가 막은적 있음, 현제 소송이 제기되고 전수조사를 못막는다는 쪽으로 판결이 난다고 함. 2월달에 미국소고기 대량 리콜사태도 있음.
  @ 광우병 검역상 국제표준기구 OIE 인증은 호주, 일본이 1등급(광우병 청정지대) , 미국 2등급(광우병 통제국가), 한국 무등급(아직 신청 안함)

- 한국과 미국의 소고기 협상 내용
      미국한데서 소고기를 수입하는 전세계 110여국 나라중에 가장 파격적인 조건으로 수입을 허가  미국이 FTA 를 걸고 넘어져서 깽판친것도 있으니 명박이가 서킹을 좀 참하게 하지 않았나 하는 의견도 있음.
이전 댓글 23
ishmael 2008-05-02 02:06
위 글의 마지막 문장'심각한 잠재적 위협에 대한 안전장치와 납득할만한 합의과정 없이 비싼 숙박료를 덜컥 치룬MB의 안이한 자세를 비판하되, 끊임없이 과장된 공포 확산의 역풍을 경계하자' 이것이 우리가 취해야 할 적절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부들부들 2008-05-02 02:10
네 그렇군요. 바로알고 제대로 비판하자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군요!
초쉬 2008-05-02 02:19
맞습니다. 정확한 사실에 입각해서 비판해야죠. 사실 과장을 걷어내고 보더라도 충분히 위험 만빵이지만 광우 수입 찬성론자들은 몇가지 과장된 부분만 걸고 넘어지면서 바로 역습 들어올겁니다. 참 세상 살기 힘드네요.
철검 2008-05-02 02:27
좋은 지적입니다만 지금 문제는 광우병 걸린소의 99.5%를 차지하는 30개월 이상 소가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 수입된다는 것이죠. 미국에서는 개고양이 사료로도 법적으로 금지된 것을... 이 대목은 분명 광우병의 위험을 '유의미'하게 가중시키는 것입니다.
컨스탄틴 2008-05-02 02:28
네.. 정확히 알아야 제대로 비판할수가 있죠. 이런 자료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건보협 민영화와 대운하 추진은 제발 국민들의 의향을 반영해주 어야 할텐데.....
ishmael 2008-05-02 02:29
네 확실히 과장을 걷어내고 보더라도 위험하긴 합니다만... 미국산 소고기에 대해 격렬히 반응하느니 차라리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검사를 철저히 하는게 국민 건강에 훨씬 도움되리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MB가 보여준 행동은 결코 잘된 것은 아닙니다. 국민적 합의도 거치지 않고 위험성을 줄이려는 노력도 보이지 않는 이런 모습은 정말 문제있습니다... 이래저래 힘들긴 하군요 정말...
ishmael 2008-05-02 02:32
컨스탄틴// 의료보험 문제와 대운하 추진은 일단 MB가 살짝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기는 했습니다만... 아직 완벽히 물러선게 아니라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컨스탄틴 2008-05-02 02:36
그나저나 의석수도 차지 못하고 묻혀져 가던 야당은 이번을 기회로 (인터넷 여론몰이가 전문인 그들에게 이명박이 완전히 제대로 된 건수를 흘려주었으니) 힘 좀 쓸수 있겠군요... 탄핵이 되던 안되던 간에 제가 늘 하는 이야기지만 대통령이 '국민들도 무섭구나.' 라는 자아반성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틈만 나면 대운하하고 민영화만 늘어놓지 말고.. 그놈의 민영화 때문에 노이로제가 걸리겠습니다.
ishmael 2008-05-02 02:39
철검// 이상하군요... 제가 본 어떤 글에서는 30개월 이상 소는 반입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정확한 확인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철검 2008-05-02 02:49
30개월 이상 소를 뼈 내장 포함 반입하게 되어 지금 이 난리가 난 것입니다. 환장할 일이죠. (포탈 사이트 가서 30개월로 검색만 해보셔도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ishmael 2008-05-02 02:49
철검// 위에 글을 올렸는데 읽어보시면 광우병의 발병이 확인된 소가 거의 30개월 이상된 소라서 그렇지 실제로 광우병의 발병 인자를 가진 소는 몇개월인지에 관계없이 위험하다고 하네요. 즉, 딱히 30개월 이상이라고 해서 더 위험하다는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철검 2008-05-02 02:56
위에 인용하신 글에도 나옵니다만 광우병이란 병이 지금 제대로 밝혀진 병이 아닙니다... 고로 인용하신 분석또한 확신할만한 설은 아니라는게 문제죠. 제대로 분석되지 않은 병을 섣불리 무서워 할 것도 아니지만 경시할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에이즈도 처음에 한 두 명 부터 시작된 병입니다. 지금의 문제는 쇠고기를 생산하는 국가에서 개고양이 사료로 30개월 이상 소의 재료를 일체 쓰지 못하게 했다는 것입니다... 크게 신경쓰지 않을 병이라면 왜 그들은 가축 사료로도 못 쓰게 법을 제정할까요. 그런 것을 덥썩 수입해서 사람이 먹게 하고, 광우병이 발발해도 수입저지도 못하는 식으로 협상 타결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상식적으로 따져봐도 심각한 어폐가 있는 것이지요.
ishmael 2008-05-02 03:06
철검// 네 확실히 제대로 밝혀진 병이 아니고 확신할만한 설이 아니란 것도 맞습니다. 다만 유의미한 위험이 가중되지 않는다는 말이 맞다고 생각하는건 우리나라 소라고해서 미국소보다 안전하다고 믿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소도 같은 먹이를 먹고 있으며 별달리 더 좋다고 할 수 없는 환경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나라 소는 무조건 30개월 이전의 소만 도축하지도 않을테고 말이죠. 정말 우리나라 소가 안전하고 미국소가 불안전하다면 일본처럼 전수조사를 행하고 확실한 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오히려 미국보다도 조사나 검사가 미흡한 실정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유의미한 위험을 가중시킨다고 보기는 힘들군요...
ishmael 2008-05-02 03:11
현재 우리나라는 광우병 검역 국제 표준기구인 OIE 인증을 받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만약 우리나라가 그 곳의 인증을 받아 1등급을 받았었다면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극렬히 반대할 명분이 생깁니다만... 우리나라는 인증조차 받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입장에서 보면 미국 소가 위험하다고 하지만 전혀 다른 제 3국의 입장에서 본다면 검사도 받지 않은 우리나라 보다는 그래도 검사를 받고 등급을 받은 미국을 더 믿지 않을까 하는 씁쓸한 생각도 듭니다...
철검 2008-05-02 03:20
글쎄요. 미국과 영국은 엄연히 광우병이 발병한 국가입니다. 우리가 인증을 받고 안받고가 왜 소고기 수입을 반대할 명분이 될 수 있는지 조금 이해가 가지 않는 군요. 그렇게 따지면 OIE인증을 받지 않은 모든 국가는 미국산 소고기를 들이는 걸 반대할 명분이 없는 것인가요? 우리나라가 검사를 받고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는 것과 광우병 발병국에서 발병확률이 높은 고기를 들여오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철검 2008-05-02 03:24
가장 큰 의문은 하나 뿐입니다. 검사를 받고 등급을 받은 미국에서 개고양이 사료로 금지한 30개월 이상 소를 왜 우리가 먹어야 하느냐, 이것인 거죠.
影野 2008-05-02 03:36
아. 여기서 의문점이 풀렸네요. 항상 궁금했던것이 월령 30개월을 경계로 발병인자가 생성되는 것인지. 아니면 이전에도 잠복하고 있는 것인지 하는 것이 궁금했었는데. 만약 이글이 사실이래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이고, 설령 위험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중요한 협상카드를 걸레짝처럼 버려버린 사람의 책임까지 무마되는 것은 아니죠. 대체 판다는 글로벌호크는 왜 걷어차 버린건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환타맨 2008-05-02 04:56
..음..군대에서 쓰던 고온고압 소족기는 130도정도였는데...이상하게 신형은 소독이 금방되더라니..온도가 낮군요.. 글을 봐도..소고기는 위험하고 위험부위는 더 위험하다는거... 적어도 위험부위(머리,뼈,내장등)는 수입안했으면 하는데...
패배코알라 2008-05-02 10:28
ㅠ_ㅠ
망고땡 2008-05-02 13:10
이래저래해도 결국 결론은 생각보다 그렇게 심각한 것은 아니다. 광우병에 걸릴 수 있는 위협은 있지만 사람들이 떠들어대는 것처럼 100% 발병은 아니다. 바로 그 말이군요. 일반음식점에서 조리도구를 1시간씩 락스에 담궈둘 것이라고는 생각안합니다. 100%가 아닌 단 1%라도 제가 결정하지 않은 1%는 무릅쓰고 싶지 않군요. 대통령의 쑈.. 지겹네요. 노무현대통령시절에 왜 저 사람은 저렇게 쇼를 할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우리의 2mb는 더하네요. 에효.. 이렇게 어필하는 사람만이 부각되는 세상이 된 걸까요? 참 기분 씁쓸합니다.
koolblue 2008-05-02 13:46
미국에선 사료로도 안쓸만큼 위험한 것을 우리나라에서 수입하기로 한게 문제가 된거겠죠. 아무런 안전장치나 그에 대한 대가도 없이 말입니다.
koolblue 2008-05-02 14:02
1. 온도가 과장되어 나온 점은 확실히 문제가 있습니다. 다만 현재 우리가 먹는 소고기의 통상적인 조리법을 생각한다면, 250도나 400도 이나 우리 생명에 영향을 준다는 점은 변함이 없네요. 물론 잘못된 점은 고쳐져야겠죠. 2. 우리나라가 현재 미국 소고기 수입 없이도 이미 어차피 위험하다 라느 주장이 있는데, 위험할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는것과 (저 주장에 따르면, 비록 우리나라는 vCJD 발병사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위험이 확실히 된(미국의 30개월 이상된 소의 무차별적 수입) 인자를 더하는 것은 결코 같다고 할수 없습니다. 굳이 예를 들자면, 너는 이미 방사능에 노출되었을수 있으니 폐기물에 노출되나 안되나 그게 그거다.. 라고 주장하는 것이랑 비슷할까나요.
나쵸 2008-05-02 22:30
철검님 사료로 안쓴다는게 30 개월 이상된 소를 안쓴다는게 아니라 그 소중에서 위험 부위 즉 고위험 재료 를 안쓴다는것입니다 뇌나 척수나 등등이겠죠 영문이나 해석글 잘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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