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메룩스짱입니다....
이글도 쓸까말까하다가 씁니다만 ....알릴건 알려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뉴스글에 어떤회원분께서 '케이맥 28만원이 너무 비산거아니냐 100대나 만들면서'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역시 갑자기 욱해서 리플을 달기는 했지만.....
정확히 집고 넘어가야 할건 넘어가야 할듯합니다.
케이맥의 개발배경에 대해서는 적어두었으니 아실겁니다.
- 뉴스글 발췌 -
1. 케이맥 개발 배경
케이맥은 키매냐 프로젝트팀에서 누구나 가질수 있는 커스텀 키보드를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저역시도 키보드 질을 늦게 시작한탓에 좋은 다른 동호회에서 만든 좋은 커스텀 키보드들이 부러웠습니다.
구매하고싶어서 장터링도 얼마나 오랜기간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상당한 프리미엄의 대가도 치뤄야 했고 사고나서 후회를 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키매냐의 역사 커스텀키보드의 장황한 역사나 키보드 이전에 키매냐에서 만들어졌던 커스텀 키보드나
타동호회에서 만들어진 커스텀 키보드다 모두 훌륭하고 좋은 키보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좋은 키보드들이 제공구가 추진 되지 않는다는게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탄생하게 된게 바로 '케이맥' 입니다.
누구나 쉽게 힘들이지 않아도 커스텀키보드를 소유할수있고 쉽게 접할수 있었으면 했습니다.
저희 프로젝트팀은 모두 이런 모토 아래 지금까지 케이맥 개발에 자신의 짜투리시간을 쪼개가면서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저만의 기획기단은 1년이 넘은기획 이었고 5월초 시작된 프로젝트팀의 프로젝트로는 거의 7개월에 걸친 개발이었습니다.
저도 직장이있고 두딸아이가있습니다.
프로젝트팀원들도 역시 대부분 직장이 있고 자녀가 있는사람들입니다.
이런분들이 제 작은 뜻을 받아주시고 아직까지 인건비한푼 받지못하고 저 모든걸 개발하고 공구까지오게되었습니다.
케이맥에 일정의 수고비는 포함되어 있습니다.
프로젝트 팀원들은 제가 마지막까지 얼마나 가격에대해 고민했는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나름 최소 공구가를 책정하려고 노력했고 공구하시는분께 한푼이도 헛되이쓰지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소자땜도 SMD도 기계땜으로 돈들여서 할 생각입니다.
그냥 소자만나눠주고 땜하세요 하고 저도 수고비를 더챙기거나 아니면 더 저렴하게 내놓을수도 있겠죠..
하지만 소자땜에 대한 두려움을 누구보다 잘알기에 그렇게 하지않 았습니다.
하우징에 대해 얘기해볼까요...??
하우징역시 전 샘플링만 3번을 했습니다 처음 4대 다음 1개 다음 4대......
그리고 중간에 어셈블리만 몇번을 했는지 기억도 잘 안납니다. ...
업체와 조율도상당히 힘들었습니다. 업체와 고퀄리티 저가격을 협상하느라 상당히 힘들 었습니다.
옵션도 4가지였죠....(윈키 실버 / 윈키 티탄/ 윈키리스 실버 /윈키리스 티탄) 이것도 상당히 조율이 힘들었습니다.
한쪽으로 치우치게되면 이것역시 문제가 되니까요....나름 모험이었습니다..
전 케이맥준비하고 발주하면서 지금버퍼물량에 대해서도 준비중이고 나중에 생기는 버퍼물량도 직접 처리해야합니다.
그래서 업체와 협의 한게 불량대비 20% 추가생산( 배송완료후 남는물건은 처리해주는조검) 으로 진행중입니다.
소분 포장...이건 둘째 치겠습니다.
고생하고 준비한 프로젝터 맴버들 힘빠지는 소리는 제발 자제부탁드립니다.
아직도 케이맥에 대해 바신반의 하신다면 지금이라도 쪽지를 주시면 기꺼이 환불해드리겠습니다.
이번 금요일에 키캡소분에서 케이맥을 공개할예정이고 (이미 몇몇분들은보셨지만) 궁금하신분들은나오셔서
눈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배송 까지 정말 철처하게 완벽하게 준비해서 한분한분 만족하실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