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붓도색용 도구를 좀 저질렀습니다. 안사람이 측은한 눈빛으로 바라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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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참 근무를 하는데 아셈하비에서 문자가 왔습니다. 다른건 눈에 안 들어왔고... 다만 HGUC 캠퍼가 입고되었다는 소식에 눈이 번쩍... 퇴근과 동시에 직행해서 구입해다가 가조립을 했습니다... 만 그냥 가조립으로는 약간 밋밋하길래 건담마커로 부분도색을 좀 해 봤습니다.
모노아이 스티커와 머리양쪽, 가슴의 데칼은 원래 것을 사용했고, 머리 뿔, 어깨 뿔은 흰색으로, 볼과 가슴, 그리고 정강이쪽의 버니어는노란색 건담마커로 간단히 도색을 해 봤습니다.
먹선을 넣지 않았습니다만, 최대한 먹선을 넣은 것 처럼 보이게 하려고 식탁에 백열등이랑 형광들을 전부 켜 놓고 일부러 그림자가 강조되게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아마도 먹선을 조만간 넣을 듯 싶습니다) 그런데... 줄줄이 비엔나는 언제나 만드나... 쩝...
그럼 사진 갑니다. 고수분들께서는 부디 어여쁘게 봐 주시길 바랍니다.
(뱀다리: 과연 이 사진들이 자게에 남아 있을 수 있을까요... 노바군 알아서 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