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피해킹 프로2로 키보드 매니아에 발을 들이게 된 빌리빈미라고 합니다.
키보드에 어렴풋 관심만 있었지, 실제로 키보드를 이렇게 지르게 될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하루에만 수 천 단어를 써야하는 문자의 감옥 속에서 살아야하는 업을 지니고 있습니다.
만날 노트북으로 타이핑을 하다가 어느 순간 스트레스가 만땅에 이르렀을 때
저도 모르게 언젠가 즐겨찾기했던 이곳에 당도했고....이렇게 해피해킹으로 가입인사를 쓰고 있습니다.
하루 깨어 있는 절반 정도를 키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키보드에 돈을 쏟을 명분이 나에게는 있다! 고 자가 설득에 성공했죠.
주로 밖에서 있기 때문에 휴대할 수 있는 키보드를 원했고, 포커 X 등도 물망에 올랐으나,
"한 방에 해피해킹으로 가는 게 제일 돈이 남는 거다"라는 어느 덧글을 보고 결정을 했습니다.
물론 바쁜 와중에 용산 레오폴드에 가서 시타도 해봤고요.
결국 오랜 장터링을 거쳐 해피해킹 프로2 먹각을 좋은 가격에 손에 넣었습니다.
적응이 어렵다는 글을 많이 봐서 걱정했는데 의외로 많이 불편하진 않네요. ^^;
오히려 먹무각을 샀으면 더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이 들기도 하고요.
아무튼 앞으로 제 키보드 지옥;;이 어디까지 뻗어나갈지 모르겠으나,
당분간은 해피해킹에 만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