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민을 생각해봅니다..

이민가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이민가도 참정권도 보장될테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1984450

아프면 다시 한국와서 싸게 치료도 받을수 있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1983970

이런 뉴스 보면 정말 이민이라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전 댓글 22
만년스토커 2008-08-26 16:30
ㅎㅎ 저만 생각하는게 아니군요 얼마 전부터 생각해 보고 가족들과 상의도 해보고 있습니다
Sun 2008-08-26 17:18
명박이 된 순간에 저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꼭 그 사람 때문이 아니지만 정말 선거 하기전부터 얘 되면 꼭 떠야겠구나 생각했거든요 12월에 출국하려구요
kant 2008-08-26 17:29
요즘 살기가 힘들어서 그런지 다들 한번쯤 이민을 생각해보고 있는 것 같네요. 국제화 시대이기도 하고 먹고 살 문제만 해결되면 이민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아기곰탱이 2008-08-26 17:55
흠.... 외국어가 안되서 포기한 1인 ㅡㅜ
악바리 2008-08-26 17:57
드디어... 외국인이 더 우대받는 사회가 오는군요~ 꿈에 그리던... (악몽입니다. -_-)
ZeroCool™ 2008-08-26 18:49
다같이 손잡꼬 떠납시다. 우얼.
Boris 2008-08-26 18:51
요즘 5년만 외국에서 살다가 오고 싶은 생각이 자주 듭니다.
kant 2008-08-26 18:55
시간이 되어서 몇몇 커뮤니티에서 이민 관련 글을 읽어봤습니다. 결혼하신 분은 주로 자녀 교육 문제 때문에 이민 가신다고 하네요. 충분히 공감가는 이야기죠. 국내 교육 환경이 매우 열악하고 치열하다는데에는 백분 동의 합니다만 선진국의 좋은 환경에서 교육 받은 후 이를 펼칠 수 있는 장이 한국에 비해서 그다지 넓지 않다는 현실론을 감안하면 교육만을 보고 가는 것은 또 쉽지 않은 것 같군요. ^^: 전 이민 생각이 현재는 전혀 없습니다만 이민을 생각해보게 되는 사회 분위기는 좀 슬프다 하겠군요.
카프리옹 2008-08-26 19:40
"6만원만 내면 수백만원 건강보험 혜택...(한달치만 선납해도 자격)"이라... "지난해까지 재외교포는 보험료 3개월치를 한꺼번에 내야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있었으나 이를 두고 장기 체류를 하려는 재외교포들이 고액 부담이라며 불만을 제기하자, 보건복지가족부는 올해부터 1개월치 선납으로 줄였다...." 수백만원 혜택 받으면서 12만원이 아까웠나 보군요. 그렇다고 그걸 들어준 보건복지부도 그 나물에 그 밥이고.... 높은데 앉아 계신 양반들 의보가 적자니 어쩌니 생 죽는 소릴 하더니 외국에 내보낸 지 처 자식들 아플때를 대비해 법을 뜯어 고친거군요.
환타맨 2008-08-26 20:44
우리나란 뭘해도 허점투성이죠...관공서 개혁같은걸 해야합니다..ㅡㅡ;;
Kris 2008-08-27 09:10
이민도 돈이 있어야 갑니다.
히르 2008-08-27 14:20
한국어쓰는 외국 없나요...? ㅎㅎ 우리나라는 정말 돈많은 재벌들이 개념이 없어서 문제가 많죠... 정경유착의 끝을 그렇게도 체험 해보고 싶은걸까요?
[ 찡찡 ]™ 2008-08-27 15:05
이민은 돈없어도 갈 수 있습니다. 좀 더 몸이 힘들어지는 거지요. 그리고, 자녀에 대한 투자라고 할 수 있겠지요..특히 저처럼 돈없어 영어연수는 커녕 학원에 보내기도 힘든 부모들에게는 말이지요..자녀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줄 수 있으니까요...
Kris 2008-08-27 17:11
몸은 힘들어도 좋으니 자녀에게 투자하는 이민으로 돈없이 갈 수 있는데 있으면 알려주세요.
hkb101 2008-08-27 18:25
재외국민입니다만, 투표권줘도 투표 별 생각 없습니다. 의료보험, 미국 영주권자 아닌 의료보험 잘 된 곳에 사는 사람은 해당사항 없습니다(저는 호주입니다. 한국보다 의료보험 잘되어있습니다 - 영국계는 다 그런 것으로 압니다). Kris/제 주변에 그런 분들 계신데, 6개월 이내에 생각 바뀌기 시작합니다. 이민이란 것은 기존의 것을 모두 포기하고 새로 시작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철저한 계획, 준비 그리고 엄청난 운이 따르지 않으면 실패하기 쉽습니다. 일반인의 이민은 돈만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디트로이트 2008-08-27 19:51
흠.. 글쎄요.. 외국(미국, 북유럽, 동남아)에서 지내본 적 있지만, 역시 한국이다란 생각이 듭니다. 미국 대학교육을 받고 한국온 애덜도 한국사회(특히 직장, 위계질서 등)에 적응을 잘 못하는걸 몇 번 봤슴다(
덩어리 2008-08-28 04:08
저도 외국에 오래있지만... 어느곳이나, 좋은점이 있으면 나쁜점이 있는법, 무엇을 우선순위에 두느냐가 결정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겠죠. 자식을 낳기전의 가치관과 자식을 낳고난 후의 가치관이 많이 변하더군요, 아직은 그 변화가 크진 않지만, 사람의 가치관은 변하더라구요.
[ 찡찡 ]™ 2008-08-28 13:17
hkb101 // 호주 어디에 사시나요 ? 호주에 사시는 분이 키매냐에도 계시군요...^^ 한국에 한번 안 들어오시나요 ? 들어오시면 한번 뵙고 싶군요..물론 내년 이전에 말이지요...^^
[ 찡찡 ]™ 2008-08-28 13:18
hkb101 // 호주 어디에 사시나요 ? 호주에 사시는 분이 키매냐에도 계시군요...^^ 한국에 한번 안 들어오시나요 ? 들어오시면 한번 뵙고 싶군요..물론 내년 이전에 말이지요...^^ 내년쯤에는 제가 한번 인사드리러 가야겠네요..
hkb101 2008-08-28 14:41
[ 찡찡 ]™//시드니 삽니다. 출장외에는 2009년 10월 이전에 들어갈 계획 없습니다(출장갈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극히 낮습니다). 영주권 받으시면 상관없지만, 아니시고 자녀교육등 고려하시면 생활비 포함한 총비용은 국내보다 더 드는 걸로 압니다. 만일 영주권 취득하신다면 제일 먼저 하실 일은 입국 전에 직업을 구하시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무작정 입국해서 허송세월하다가 청소등 잡일로 근근히 연명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가 피부로 느끼기에 겨우 3% 이하 정도가 "성공"적인 이민을 하는 듯합니다. 국내에서 왠만큼 사실 수 있으시면 그냥 국내에 계시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그야말로 억세게 운좋아서 그 3%에 끼었지만, 언제든 잘못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와 제 가족은 다시는 대한민국에 돌아가지 않겠다는 각오로 떠났습니다. 이민 절대 쉽게 결정하지 마세요.
LonnieNoel 2008-08-29 09:22
저도 학생시절 1년동안 워킹홀리데이로 호주에서 생활하다 이제는 학교를 졸업하고 회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신입사원으로 반년정도 일하고 있고, 회사도 누구나 다 아는 그런 회사를 다닙니 다만... 아직 결혼도안했고, 독립한지 얼마 되지 않아 금전적 어려움을 격은적도 없지만, 문득 문득 호주에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호주에 가서 한국에서의 직장보다 좋은 직장을 구할 자신은 없지만 말이죠. 금전적, 복지적 문제를 떠나 호주의 날씨가 그리울 따름이죠.. ( 아직 철이 안들었나 봅니다 ^^; )
hkb101 2008-08-29 20:43
LonnieNoel..//날씨... 국어책에 나오는 청명한 하늘이야기는 호주의 그것을 보고 나면 우물안 개구리 이야기가 절로 떠오르죠. 번잡한 시드니만 하더라도 스카이라인과 맑게 개인 하늘은 정말 높고 아름답죠. 올해는 유난히 겨울이 깁니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합니다. 만일 호주에 오실 의향이시고 20대라면 5개년 계획정도는 세워야 고국을 그리워하지 않을 정도의 이민생활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자신이 20년이상 뿌리내린 곳을 버리고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큰 모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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