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키메냐 활동을 시작한지 1년이 지나갔네요..

가입은 그전에 했지만 마제넌클릭을 장터에서 구입한후 카프리옹님께 세이버작업을 한후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해서 처음으로 무한 와이즈 풀와이어링을 시작으로 많은 작업을

해봤고 내맘에 딱맞는 키보드를 만들고 싶어서 콘트롤러까지 만들고 드디어 제가 원하는

배열에 콘트롤러를 이식한 키보드를 만들어 보려고 이리저리 알아보고 지인분들께도

도움을 청하고 있었는데. 그런것들이 다른분들의 눈에는 안좋게 보였나 보네요.. ^^

지금 심정은 이핑계 저핑계를 대보고 싶지만 인터넷 상에서 글로 아무리 써봐야

전달하는이의 맘과 받아들이는이의 느낌이 다를수도 있는 상황에서 구차하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싶지는 않네요..

다만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키메냐 활동을 1년 정도 하면서 장터 거래도 많이 하였고

아크릴로 만든 키보드도 몇몇 지인분들께 만들어 드리고 제가 쓰기도 하고 장터로 나가기도

했지만 단연코 작업비를 받거나 요청한적이 없었습니다. 뭐 가끔 키캡이나 스테빌 스위치 같은

부품으로 성의 표시를 하시는 분이 있어서 받기는 했지만 이게 작업비라면 할말이 없겠지요.

그리고 저를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이익을 남기거나 거래를 목적으로 키보드를 만든적도

거의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제가 생각하는 제 성격이 참 나쁘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한귀로 흘려듣고 말면 될것을 이리저리 꼽씹어 가면서 왜 저란 사람에 대해서

안좋게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까 하는 생각을 계속해봅니다. 1년간 활동을 하면서 저때문에

피해를 본분이 있나 무슨 잘못을 한것이 있나. 저도 모르게 그런분들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딱히 생각나는게 없는거 보면 그리 큰잘못을 한적은 없는거 같은데 왜 저를 그렇게 싫어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생각해 보면 예전 키메냐 활동전에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나왔던

동호회에의 어떤 분들이 저를 계속 괴롭히려고 이러시는줄은 모르겠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이젠 좀 지치네요..

오늘도 기분좋게 출근해서 지인분들과 앞으로 만들 키보드에 대해 이리저리 이야기 하면서

즐거운 상상을 하고 있었는데 누군지도 모르는 분에게 받은 쪽지 때문에 맘상해서

이젠 키메냐도 졸업할때가 되었다는 생각으로 푸념섞인 글하나 적고 키메냐를 이젠

정리하려고 합니다..

키메냐 정리는 키보드라는 취미도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지. 좀 씁쓸하네요....

지금 진행중이던 키보드도 전면 취소하고 당분간 잠수 모드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그동안 도움주셨던 지인분들 죄송하고요. 진행중이던 키보드는 무한보류 내지는 취소를 할까

합니다...

그리고 지금 기분으로는 누구와의 통화도 하고 싶지 않네요.. 제가 전화드릴때 까지

그냥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하고 혹시 저때문에 피해입으신 분들이 계셨다면 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

그럼 저는 1년간 키보드 때문에 행복했던 시절들을 뒤로하며 이만 물러가보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키보드 생활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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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2008-09-22 12:48
왜 자꾸 이런일이 일어나는 건지 알수가 없네요. 순수한 의도가 왜곡되어지는게 안타깝습니다.
bebop™ 2008-09-22 12:50
무슨일인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잘해결되셨으면 합니다. 이휴..뭔가 오해가있다면 공개적으로라도 풀으셨으면 좋겠습니다.
DreamDiver™ 2008-09-22 12:50
...정말 안타깝습니다. ㅠㅜ 너무 심려치 마시고 돌아오세요!!!
이온 2008-09-22 12:54
아... 이런 ㅠ_ㅠ
몽군 2008-09-22 12:54
아놔... 아꽈님 공제글 보고 설래서 몇일 잠도 못자고 있었는데 이무슨 날벼락이란... ㅠㅠ
Topdawg 2008-09-22 13:03
열심히 활동하시는모습이 멋지셨는데 벌써 이별이라니..안타깝습니다.. 어떤일인진 잘모르겠지만.. 잘 해결되셨음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__)
란돌 2008-09-22 13:04
아꽈아찌........ㅠㅠ
DSPman™ 2008-09-22 13:10
켁...
knoize 2008-09-22 13:12
헐.... 이건 분명 내부의 문제....
ein 2008-09-22 13:20
설레여 하던 공구였었는데... 그보다 문제가 잘 해결되셨으면 합니다.
찌니 2008-09-22 13:22
이런... 이래서 키매냐가 자꾸 변질되었다는 이야기나 나오는 것인가요... 딱 한 번 뵈었을뿐이지만 그래도 참 좋아 보이셨는데... 에구... 안타깝습니다
이동진 2008-09-22 13:23
이런 일이 생길때마다 씁쓸해지는군요 -_-;;;
마가리타 2008-09-22 13:29
문제점이 무엇인지 이런일이 왜 반복되는듯하게 느껴지는지 참 안타까운 일인것같습니다-.- 분명 앞으로도 해결해야만하는 문제일 것입니다.
까망 2008-09-22 13:35
켁;; 무슨일인지 모르겠습니다만 ㅠ.. 왜 자꾸 이러는지..... 모든게 잘되길 바라겠습니다
요미코 2008-09-22 13:46
크억;;; 아꽈님 가지 마세요....
덩어리 2008-09-22 13:48
저야 거의 잠수되어있는 회원입니다만... 가끔씩 들어와 이런 소식을 접하면 안타깝습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노바님... 휴대폰인증제하면... 외국에 있는 회원들은 버리시는 겁니다. 가뜩이나 한국의 몇몇 사이트들이 휴대폰인증제를 실시해 회원가입을 못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가끔은 그런 한국의 인터넷 문화가 답답하기도 하답니다.
kant 2008-09-22 14:01
가뜩이나 좁은 바닥인데 회원분들간에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오고 가는 것이 운영진으로나 개인으로나 유쾌하지 않습니다. 이상적인 상황은 아닙니다만 필요하다면 관련 사항들을 오픈하여 공론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뀨뀨 2008-09-22 14:09
쪼..쪽찌따윈~~~~~ 밟아버리셈... -_-;;;
봉 2008-09-22 14:11
켁..... 더이상 안전지대는 아니군요... 아꽈님 털어내시고 다시 돌아오세요 흔들리시면 안됩니다. 저도 얼굴한번 보고싶군요 도대체 이런문제가 왜 일어나는지요 -_-
마늘아빠 2008-09-22 14:23
이런 일이 발생하면 적어도 운영진에게는 상대방의 아이디와 쪽지 내용을 밝히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쩌면 그동안 동일인이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있었는지도 모르니까요.
prugio 2008-09-22 14:27
안타깝습니다....우ㅉㅒ 이런일이....
늘푸른 2008-09-22 14:36
왜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안타깝네요 ㅠㅠ
히르 2008-09-22 15:14
수고비등을 이야기하시는것으로 미루어 금전적인 꼬투리로 시비를 당하신것이 아니신지... 누군지 괴씸하군요. 컨트롤러를 정말 고대하고있었는데... 노딜님의 컨트롤러 제작당시도 그렇고 지금 컨트롤러 제작에서 몇번째 테클을 받는지 정말 흑막좀 알아냈으면 좋겠습니다. DCSI 출동하면 그냥 신분이고 뭐고 다 들춰내서 X박살낼수있는데~!!!!! 아무래도 컨트롤러 제작 분야 혹은 키보드 판매업체 재직중인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하우징, 기판, 키캡은 쉽게 제작or입수 할 수 있으니 컨트롤러만은 막겠다는 심보인지...
서기옵빠 2008-09-22 15:33
맘에 안들면 그냥 안쓰면 되고 공제 참가 안하면 되지... 굳이 다된 밥에 코 빠뜨리고 몸고생 맘고생해가며 힘들게 공제 진행하시는 분 도움은 못될망정 키메냐 졸업까지 하시게 만드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보강판 모서리로 때려주고 싶군요.
남의남자 2008-09-22 15:34
쩝 저도 거의 눈팅만 하는 유령회원이지만 안타깝네요 ... 좋게 마무리 돼셨으면 좋겠습니다 .. 항상 열정 있는 분들 부러웠는데 .. 화이팅 하세요 ^^
정미킴 2008-09-22 15:49
아꽈님!! 저번에 묻던 수요조사는 우째 되는 거예요? 저에겐 환상의 레이아웃인데요!! 가지마요!!
딸기파파 2008-09-22 16:23
공구나 이런것에는 참여못하는 유령회원입니다만, 포럼글 잘 보고 있는데. 이렇게 가버리시면 안됩니다..사람이 많이 모인곳에 별 사람이 다 있게 마련.
캐듀 2008-09-22 16:29
노딜님 컨트롤러도 많이 기대하던 작품이었는데, 후속 진행이 없었던것도 이런 상황이 발생했던건가보군요. 그렇다면 노딜님건도 있고 이번에 아꽈님건도 있고하니 같은 상황의 반복의 방지를 위해서라도 운영진분들께는 상황을 공개해주셨으면 합니다. 똥이 더럽다고 피해가기 보단 치워 없애는 쪽이 좋을거 같습니다. 아꽈님 힘내세요.
번개*성하니 2008-09-22 16:31
이건또 무슨일인지?...허탈감만 드네요.
로드런너 2008-09-22 16:49
아꽈님 세상에는 별의별 종류의 인간들이 있습니다. 저처럼 유령회원으로 있으면서 맘속으로 키메냐가 발전하기를 바라는 회원이 훨씬더 많다는 것을 생각하세요. 몇 몇 사람때문에 마음 상하지 마시고 마음씨 좋은 나머지 회원님들을 봐서라도 바람직한 방향으로 결론을 내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능력을 다른 사람들을 위해 쓴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아꽈님 힘네세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Spike] 2008-09-22 17:03
개인적인 친분은 없지만 아꽈님처럼 열정하나만으로 키매냐를 풍성하게 해주시던 많은분들이 이런일로 하나둘 떠나시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아꽈님 부디 떠나시진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formarx 2008-09-22 17:55
제가 소개만 하고 손을 놓고 있는 상황에서 아꽈님이 제대로 진행을 해주셔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데미안 2008-09-22 19:31
아꽈님!! 가지마세욧!! 먼저 졸업하기 없깁니다!! ㅡ.ㅡ;;;
쪼랩길마갓건 2008-09-22 20:09
오랫만에 와보니 이런 변괴가.............정말 짜증이 나네요 어떤 빌어먹을 자식이 그딴 쪽지를 보냈는지 모르겠는데........읽던 저도 화가남;;
Plan 2008-09-22 20:20
잊을만 하면 터지는 비슷한 사건들.. 돈을 처 받든 말든..내 손으로 할 수 없는 일을 다른 사람이 대신 해주는건데 .. 남자답게 내가 어찌 어찌 해서 그랬소!! 라고 말을 해봐요!
일쓰 2008-09-22 20:29
오랜만에 들어 왔더니 무슨일 있었나요? 분위기가 안 좋아 보이네요. 자주와서 분위기 파악해야 겠네요.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너무 신경 쓰지마시고 빨리 돌아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카프리옹 2008-09-22 20:53
어느 미친놈이 시샘했으려니... 하고 흘려 버리세요. 헛소리에 반응 하는 아꽈님을 보고 쾌재를 부를지 모릅니다. 키매냐에는 아꽈님을 좋아 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우리 오래오래 같지 놀자구요. 졸업은 꿈도 꾸지 마세요. ^^*
베르시체 2008-09-22 21:02
그 쪽지보낸 사람이 누군지 정말 궁금하네요.. 에휴.. 자꾸 좋은 분들 떠나보내게 만들고.. 그런일 다 털어내시고 돌아오세요!!
건들지마 2008-09-22 22:41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첫날...ㅜㅜ 잊을 만하면 이런 뜬금없는 글들이 올라 오네요. 많은 활동을 안하는 유령회원으로서 안타까운 맘 뿐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키보드 커뮤니티로서 관련 업종에 있는 분들의 모니터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기(?)하는 분들의 태클일 것이라고...] 아꽈님 힘내세요. !!
꾸락 2008-09-22 22:58
힘내시구요......이럴 땐 쐬주나 한잔 딸아드려야 하는데 아쉽습니다.....ㅠㅠ
악바리 2008-09-22 23:11
쪼..쪽찌따윈~~~~~ 밟아버리셈... -_-;;; 쩝.
스카페이스 2008-09-22 23:52
아꼬아님~~~~ 힘내세요 !!
무새™ 2008-09-22 23:58
헉~ 언제 이런일이.. 자세히는 모르는 유령회원이지만 많은 회원분들도 아꽈님이 떠나시는걸 바라지는 않을 겁니다.. 정말 누군진 모르지만.. 쪽지는 잊어버리시고,, 다 털어버리시고 돌아오세요... 이런 식으로 졸업하시는건 옳지 않은 행동이십니다...꾸벅 힘내세요~!!!!
토레스 2008-09-23 00:10
Delete 를 활용해주세요
이정현 2008-09-23 00:48
아따.. 진짜 웃기는 X네요. 그런 건 훗~ 웃어넘기세요!! 그 녀석은 발끈하는 아꽈님을 보고 쾌재를 부르고 있을지도..
최강으뜸검독수리 2008-09-23 01:23
헉...또 무슨 일이래요...?! 아...분위기가 좋아질만하면 또 누군가가 물을 흐리네요...ㅡ,ㅡ;;; 이렇게 키보드매니아의 맘 좋고 실력있는 분들 하나둘씩 떠나보내야 하는 건가요...?!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야옹스 2008-09-23 01:44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어느분 말씀처럼 의도적으로 그러는분이 있는듯합니다. 정말 힘내시고 결과가 어찌되었든... 한사람에게 세치혀로 상처주는게 얼마나 큰 결과를 낼수 있는지 모르는 비양심적인 그 사람에게 엄중한 철퇴가 내려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에푸르 2008-09-23 02:59
이런.. 무슨일이 있었는지 몰겠지만 안타깝네요.. 저는 눈팅을 즐기는 유령회원이지만 정말 커뮤니티를 위해 열정을 보이시는 모습이 늘 보기 좋았답니다. 세상에는 별의별 사람들이 다있으니 터무니없다싶으신 일은 털어버리시고 힘내세요~
optics 2008-09-23 03:14
음.. 잊을건 잊으시고 좋은 것만 기억할수 있음 좋겠네요.힘내세요.
devilman 2008-09-23 09:27
LIMKB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는데, 안타깝네요.... 기운 차리시고 좋은 소식으로 다시 뵙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우수한 2008-09-23 10:04
잊을만.. 하면 꼭 한번씩 이런일이 벌어 지는군요.. 쪽찌따윈 밟아 버리시고.. 힘내세요!
고양우 2008-09-23 10:19
내막은 알 수 없지만 어느 집단에나 삐리리한 사람은 있기 마련이고 꼭 그렇지 않더라도 서로 소통상의 오해도 있을 수 있고 하니 그냥 편하게 생각하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모쪽록 좋게 해결되길 바랍니다.
천장파리 2008-09-23 16:16
이런 일이 있었군요..아꽈님 힘내세요.. 공구를 기다리는 1인 ... 먼산~~
백두산 2008-09-23 21:41
음.. 아꽈님 힘내세요^^ 다시 힘을 얻으실 때까지 홧팅.
푸른용 2008-09-24 17:38
되도록이면 좋게 해결하려고 하시는 회원분들과 운영진들을 힘들게 하고 기만하는 행위는 처절하게 응징되어야 마땅합니다. 기운 내시기 바랍니다. 아꽈님~!! 그간 겪으신 고충을 짐작조차 할 수 없겠지만... 많은 회원분들의 기다림과 응원을 생각하셔서 곧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2등신랑감 2008-09-25 20:41
오세요...돌아오시길 기다려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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