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전어쩌면 좋을까요..흑

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는 유령회원입니다...
흑 저에게 몇일전 너무나 행복한 행운과 더불어 고통이 찾아 왔습니다..
다름 아니라 몇일전...
생각지도 않게 EMR2 와 5150 이렇게 빈티지 model F를 2넘(?) 구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스머피님께 감사 드립니다.
EMR2 경우는 빠샤님표 컨버터까지 내장 되어 있어 바로 사용 가능...
집에와서 연결 하고 타이핑 시작..
와 !!!!!
너 ~~!!
무 ~~!!
좋 ~~!!
다 ~~!!
키보드에 관심을 갖고 키메냐에 발담근지 이제 1년 조금 넘었는데
드디어 내 가슴속의 키보드를 찾았구나..
그동안 가슴속의 키감을 찾아 체리 3000클릭, 마제 청축, 마제 갈축, 해피해킹 프로2,
리얼포스 101화이트/블랙 이렇게 돌았건만 어느녀석이던 조금씩 미련을 주었는데...
물론 아직 멀었지만...(이젠 제발 그만..) EMR2를 처본순간 그냥 이거였구나!!!
내가 갖고 싶던 가슴속의 키감이...
좋았습니다...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소리가 좀 크더라도...
근대 이넘이 컨버터가 살짝 이상 합니다..
먹었다 안먹었다 합니다.
이제는 안먹습니다. (어찌 하다보면 가끔 먹긴하지만)
괴롭습니다..
이젠 다른키보드는 처다도 못보게 해놓고 이넘이 조용합니다..
살려야 합니다..
꼭 살려야 합니다..
오늘 용산에 갔습니다.
빠샤님께 부탁드리자니 좀 염치가 없어서 오늘 무작정 용산에 두넘을 안고 갔습니다.
하지만 역시 용산엔 진정한 엔지니어가 없었습니다..
제가 뭐 어리석었지요..
하루종일 닥치는대로 돌아 다녔습니다. 팔이 아팠습니다..
이두넘은 정말 징그럽게 무겁습니다..
팔이 떨어질꺼 같았지만 어딘가엔 이넘들을 살릴수 있는 분이 있을까 돌고 또
돌았습니다..
그중 한 분이 만들어 줄것 처럼 말합니다..
그래서 EMR2의 배를 갈랐습니다..
빠샤님표 컨버터를 보더니 말합니다..
(엔지니어) 누군지 몰라도 정말 잘 만들었네요..
(저) 그죠 진짜 대단한 분이죠^^.. 어때요 고쳐 주실수 있으세요?
(엔지니어) 장담은 못하고 해보긴 하는데 잘 못하면 아예 죽을 수도 있는데..
(저) 그럼 안돼는데...
(엔지니어) 꼭이 키보드 써야돼요? 요즘 2000원이면 키보드 구하는데..
(저) ...
(저) 안녕히 계세요..
후~~ 못하면 못한다고 하지 2000원짜리 키보드...
역시 이 마음 알아 주실 분들은 키메냐 분들 밖에 없을꺼 같아
그냥 몇자 적어 봅니다...
빠샤님께 무슨일이 있어도 부탁을 드려야 겠습니다.
이제는 다른 키보드는 못치겠으니...
EMR2 정말 극강의 키감이네요(아주 주관적인)..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전 댓글 4
로이 2008-09-28 00:06
(Link)www.kbdmania.net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한번 연락해보심이..
남의남자 2008-09-28 00:15
아이고~~ 이늦은 시간에 이렇게 답을글 달아 주시다니... 정말 감사 드립니다.. 아 월요일에 바로 연락함 드려 봐야 겠네요... 갑자기 행복해 지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월요일에 알아보고 결과 올리겠습니다..
쌍문동최씨 2008-09-28 10:09
흠.. 전 그래서 쓰지않고있는 빠샤님 컨버터 하나 있습니다. 넘겨버리면 다시는 못구할것같아서 -_-...
남의남자 2008-09-28 21:56
오늘 카프리옹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너무나 친절히 대해주신 카프리옹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컨버터쪽은 카프리옹님도 어쩔 방법이 없다고 하시네요..흑 쌍문동최씨님 컨버터 저한테 넘기시지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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