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키캡을 보니 더러워서 하핫 요놈~ 내가 씻겨주마~
이러면서 키캡을 슥슥 뽑아서 틀니세정제를 물에 풀어서 초음파청소기에 넣고 세척을 하고 난뒤
드라이기로 정성껏 말려준뒤 탁하고 꼽았는데...
컴이 갑자기 퍽하고 사망...
재부팅을 하니 오버클럭은 다 풀려 있고
계속 뚜뚜뚜뚜 하는 소리는 반복적으로 나고
윈도우 진입도 이상하게 진입이 되더만
뭔 제대로 선택도 안됩니다.
겨우 키보드 테스트 프로그램에 진입해보니 탭키의 무한 입력 증상...
아예 계속 입력 되더군요 그래서 화면 온 천지가 깜빡깜빡...
불어도 보고 속삭여도 보고 애원도 해보고 이랬지만
정신을 차릴 생각을 안하네요... 단지 키캡을 뺏다 꼽았을 뿐인데...아 미치겠네요... ㅠㅅ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