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포스가 제정신이 아닙니다.. ㅠㅅ ㅠ

문득 키캡을 보니 더러워서 하핫 요놈~ 내가 씻겨주마~


이러면서 키캡을 슥슥 뽑아서 틀니세정제를 물에 풀어서 초음파청소기에 넣고 세척을 하고 난뒤


드라이기로 정성껏 말려준뒤 탁하고 꼽았는데...


컴이 갑자기 퍽하고 사망...


재부팅을 하니 오버클럭은 다 풀려 있고


계속 뚜뚜뚜뚜 하는 소리는 반복적으로 나고


윈도우 진입도 이상하게 진입이 되더만


뭔 제대로 선택도 안됩니다.


겨우 키보드 테스트 프로그램에 진입해보니 탭키의 무한 입력 증상...


아예 계속 입력 되더군요 그래서 화면 온 천지가 깜빡깜빡...


불어도 보고 속삭여도 보고 애원도 해보고 이랬지만


정신을 차릴 생각을 안하네요... 단지 키캡을 뺏다 꼽았을 뿐인데...아 미치겠네요... ㅠㅅ ㅠ


이전 댓글 7
KBD☆타짜 2012-01-05 12:19
ㅎㄷㄷ 어떻게 그런일이... 초음파 세척빼고는 저도 자주 수년전서부터 해오던 것인데... ㅡ.ㅡa 혹.. 키보드에 물이 들어간거 아닌가요? 건조실패??? 부디 리얼이도 컴터도 살리시길 ㅋ
글라슈테 2012-01-05 12:22
키보드때문에 아주 드물게 메인보드 나가는 경우 있다고는 들었는데, 그것도 보통 물로인한 쇼트가 많았던거 같구요....키캡뽑았다 꼈다고 그럴일은 없을텐데.....뭐가 문제일까요..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택짱 2012-01-05 12:54
간이 조마조마 하셨겠네요!   리얼이도 살리시길 기도드릴께요!
수수 2012-01-05 13:16
슬라이더에 이물질이 끼어서 눌러진 상태로 고정된건 아닐까요? 키캡을 뽑고 스라이더를 다릉것과 비교해보세요.
키플 2012-01-05 13:36
어디엔가 쇼트가 났다고 밖에는 ;; 생각할수가 없네요 ㄷㄷㄷ 음.. 
재즈타임 2012-01-05 16:27
아.. 글에서 감정이 전달되네요.. 심장이 콩닥콩닥하시겠습니다..ㅜ.ㅜ
Lampades 2012-01-05 18:31
키캡이 열에 약해서 변형된 건 아닐까요...? 저도 키캡을 드라이기로 말리다가 형태가 변형되어 못쓰게 된 적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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