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원님들 중에는 금연 시작하신 분 안계신가요?
저는 담배를 한 20년 피웠습니다.
중간에 결혼하면서 한 2년 끊었었죠.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담배는 끊는 것이 아니라 그 만큼 참는 것이라고...
담배 안 좋은거야 말씀 안 드려도 다들 아실테고...
안 좋은 거 다 알지만 애써 좋은 점을 스스로에게 주입시키죠. ^^
이제 애들도 어느 정도 커 가고...
건강한 아빠의 모습으로 오래 남고 싶어서, 와이프한테 금연 선언을 했습니다.
사 놓은 담배는 다 피우고 칼같이 끊겠다고...
마지막 한 갑 까고, 줄어가는 담배들을 볼 때의 그 안타까움이란...
한 대도 안 피운 지 사흘 됐네요.
경험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많이 힘드네요. ^^
불안, 초조, 피로... 환장합니다.
한 일 주일 지나고 나면 좀 나아집디다.
주위에서 금연 시도 하는 사람을 보시면...
잘한다 잘한다 칭찬해 주시고, 격려해 주세요.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금연은 주위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합니다.
같이 한 번 출발해 보실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