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목표로...

우리 회원님들 중에는 금연 시작하신 분 안계신가요?

 

저는 담배를 한 20년 피웠습니다.

 

중간에 결혼하면서 한 2년 끊었었죠.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담배는 끊는 것이 아니라 그 만큼 참는 것이라고...

 

담배 안 좋은거야 말씀 안 드려도 다들 아실테고...

 

안 좋은 거 다 알지만 애써 좋은 점을 스스로에게 주입시키죠. ^^

 

 

이제 애들도 어느 정도 커 가고...

 

건강한 아빠의 모습으로 오래 남고 싶어서, 와이프한테 금연 선언을 했습니다.

 

사 놓은 담배는 다 피우고 칼같이 끊겠다고...

 

마지막 한 갑 까고, 줄어가는 담배들을 볼 때의 그 안타까움이란...

 

 

한 대도 안 피운 지 사흘 됐네요.

 

경험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많이 힘드네요. ^^

 

불안, 초조, 피로... 환장합니다.

 

한 일 주일 지나고 나면 좀 나아집디다.

 

 

주위에서 금연 시도 하는 사람을 보시면...

 

잘한다 잘한다 칭찬해 주시고, 격려해 주세요.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금연은 주위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합니다.

 

같이 한 번 출발해 보실래요? ^^

이전 댓글 13
아둘딸둘™ 2012-01-11 15:02
성공하실 겁니다. 전 3년 다 되어가네요. ^^길가다 담배 냄새 맡으면 막 짜증이 솟구칩니다. ㅎㅎ흡연자분들은 자신만의 공간에서 흡연을 즐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흡연자분들께서는 비흡연자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흡연할 권리를 가지고 계신 것이니까요. ^^비흡연자들은 담배 연기와 냄새로부터 자유로울 권리가 있습니다만 많이 침해당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죠.저 또한 조심한다고 했지만 절대로 충분히 조심하지 못했음을 이제 와서야 뼈저리게 느끼고 후회하고 피해를 드린 분들께 죄송해하고 있습니다.말이 삼천포로 샜네요. ㅎㅎ;
에스테 2012-01-11 15:06
저도 담배를 안 피는 입장이여서 길거리 흡연에 대해 안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흡연자들의 억울함도 이해는 되더군요. 담배값이 2,500원이면 세금이 무려 1,500원 가량이라는데, 이렇게 세금내고도 담배를 마음대로 못 피는 상황이니까요.   이렇게 무조건적으로 일단 금지하지 말고, 대책을 마련하고 금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곳곳에 담배 피는 장소가 있고, 담배를 필 수 있는 차량(버스)가 존재하며, 피는 곳마다 '분연기'가 설치되있다고 하더군요.
pMAD 2012-01-11 15:07
요즘의 대세는 비흡연자!
화이트핸드 2012-01-11 15:09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경제적으로도 건강을 위해서라도 담배는 좋을 게 없으니까요~
키보드다다닥 2012-01-11 15:45
건강도 챙기고 돈도 아끼고 1석 2조가 될 수 있어서 좋은 실천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비록 군대에서 금연휴가를 받기 위해서 끊었지만.. 꼭 성공하셨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니깐요!! ^^ 화이팅입니다!
방구도사 2012-01-11 16:39
흡연자들 보면 저는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여태 살면서 담배에 호기심을 가져본 적이 없네요ㅎ
승리 2012-01-11 16:41
저도 새해들어서 금연중인데 너무나 힘이 드네요. 불안 초조 우울 피로 스트레스에 짜증까지 마구 납니다. 허허 금연 화이팅입니다.
xai 2012-01-11 16:55
역시 저는 담배태우시는분들앞에서 명함도 못내밀겠더군요 ㅎ 딱1년 피고 작년 여름에 끈었습니다 ㅋ일년밖에안피웠는데 몸안좋아지는게 느껴지더라구요ㅋ
탱구짜앙 2012-01-11 17:05
금연 성공하시길~! ^^
lingqi 2012-01-11 17:32
아... 졸음도 쏟아지고...니코틴 의존 증세는 정말 무서운 겁니다.
쇼핑홀릭 2012-01-11 18:09
지금 끊는 중인데 죽겠네요. ㅎㅎ 작업도 않되고 머리는 멍때리고 키보드는 command + space로 가야되는데 자꾸 한영키로 가고 
쮸르쮸르 2012-01-11 20:53
아 저도 금연을 했다가 실패하고 다시 피는 중인데 꼭 금연 성공하시기를 빕니다. 참으니까 이상하게 온 몸이 아프더라구요...
라미  2012-01-11 21:11
학생이지만 주위에 담배에 손대는 친구들이 몇몇 있지요..저는 아버지가 담배 피시는 모습을 쭉 봐서 '담배만큼은 안피겠다'라는 신념을 가지면서 나름 지키고 있는 중입니다.주위에서 한번씩 권유를 하지만 담배는 그닥 손대고 싶지가 않더라고요,호기심에 다들 시작한다지만 저는 담배에 대해 궁금한게 없더라고요저희 아버지도 작년부터 담배를 끊으셨는데아버지 본인 의지가 아니라..흡연하면 목숨이 이제 왈가왈부 되는 상황이라 안 피시고 계시지요.술도 못하시고 담배도 못하시는 아버지 모습이 어쩔땐 많이 안쓰러워 보이기도 하지만 담배를 안 하시니 식욕도 많이 느신거 같고그전보다 훨신 건강해진거 같아 좋아보입니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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