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키보드의 입문이라면 모두가 추천한다는 명기 4100입니다.
불탄 감자님으로 부터 양도 받게 되어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쳐보니 펜타그래프 같은 낮은 높이지만 사박사박하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하지만 치다 말고 뻐걱뻐걱하는건... 음 윤활이 부족해서 인가요... 윤활을 알아봐야겠네요.
강하게 치면 스페이스바에 있는 무언가가 터퍼들터퍼들 하는 느낌이 납니다. 마치 플라스틱 통안에 있는 은단 알갱이가
내는 소리 같기도 하구요. 뜯어서 구조를 봐야겠습니다.
사출 자국이 있네요.하지만 전혀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로 사랑스럽습니다.
4100의 평가가 궁금하여 리뷰 게시판을 뒤적거려봤는데
배열말고는 다들 칭찬이 자자하시네요. 와우! 작은 오른쪽 쉬프트도 제게는 문제가 안됩니다.
저 생각보다 정확하게 치고 있습니다. 아 또 뻐걱합니다. 이거 왜 이런건지...
esc캡이 리뷰에 나오는것과 다른 색입니다. 빨간색이라서 더더욱 예뻐보이는데 이거 전설속의 키보드!!!
는 아니고 누군가가 염색을 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승화라고 하지만 리얼의 승화와 완전 다른 느낌입니다.
승화가 이렇게 극명하게 느낌이 차이가 난다면 이번에 대륙의 승화와 리얼의 승황 체리의 승화 여튼 각종 승화들은
제 각기의 매력으로 더 몸값이 오를것 같기도 하네요...
pbt키캡이니 초음파 세척기에 틀니 세정제를 넣고 부왕 돌려주어야 겠습니다. 아 또 뻐걱 하네요 세번먹이네요...
키감이 가끔 뻐걱하는거 말고는 사랑스러울 정도록 귀엽고 재잘거리는듯한 키보드가 낼 수 있는 본연의 소리를'
내어 주는 것 같습니다.
너무 맘에 드닌 조만간 꼬인줄 베이지 승화 투톤을 구해봐야겠습니다. 회색도 이렇게 이쁜데
베이지 투톤 승화는 얼마나 이쁠려나요...
가격과 이동성 컴팩트함까지 잡은 멋진 키보드인것 같네요. 그런데 또 뻐걱하네요 뭐가 문제지.. 음...
아 손이 큰 사람한테는 문제가 있네요 다른건 문제가 안되는데 백스페이스를 누르다가 홈키를 눌러 글이 앞으로 날아갑니다.
정확도를 높이게 해주는 멋진 키보드입니다.
곤님께 usb 포트 내장형으로 개조를 부탁 드리면 완벽한 키보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보태기 : 4100 베이지 투톤 승화 분양해주실 분 없으신가요???
다음번에는 tg3로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