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수술하러가요 ㅠㅠ

중성화수술을 시키러 가는데... 암캐입니다
손대고 싶진않은데 수술을 해줘야 성인병도 예방하고 오래산다고 하더군요ㅠㅠ 인간이 잔인한줄은 아는데...오묘하게 슬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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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탄감자 2012-01-13 10:39
왠지..그건 그냥 병원들이 하는말 같습니다.. 안 해도 동물들은 알아서 잘 살아 가는데 말이죠.. 자연적인게 가장 좋은것 같은데 ..
화이트핸드 2012-01-13 10:48
수술해야 오래산다는 말은 왠지 믿음이 가질 않는군요.
쇼핑홀릭 2012-01-13 10:53
다시한번 생각을 사람도 궁에서 일하는 사람이 오래산다는 것도아닌데 이들도 삶의 과정인데 ㅠㅠ
터프가이팩 2012-01-13 10:55
저도 수술 시킬떄 마음이 아펐다는 ... 자연속에서는 안해줘도 되는게 당연하지만더불어 살려면 어쩔수 없는 선택입니다 사람도 자X나 성관계가 없이 평생을 살아간다고 생각해보세요스님이나 수녀님도 참기 힘든게 성욕인데 ...참는건 개한테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준다고 합니다또 무분별한 임신으로 발생되는 수많은 유기견들을 생각해 보면 개들한테는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KBD☆타짜 2012-01-13 11:16
얼마전 저의 10년 넘은 진돗개가 새끼를 낳고... 시름 시름 앓더니 온몸이 경직대서 호흡곤란 상태에 빠져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동물 병원 가서 겨우 살려냈었네요. 그때 왜 그렇게 울컥했는지... ㅠ_ㅜ왜 반려동물이라 하는지 그 참된 의미를 느낀 날이였음요.. ㅠ.ㅠ
쇼핑홀릭 2012-01-13 11:47
그렇죠 우리 고양이도 수년 같이 사는데 눈빛만 봐도 알수 있고 좋아요. 힘들고 지칠때는 와서 꾹꾹이도 해주고 사람 힘들때도 알고 키워본사람만 알거예요.
DyeSub 2012-01-13 16:12
솔직히 중성화 수술 이런거 개인적으로는 좀 잔인하다고 생각합니다..저도 전에 강아지 눈때문에 병원 데리고 갔는데 숫놈을 잘라버리라더군요..ㅡㅡ;의사랑 대판 싸울뻔 했네요.솔직히 오래 살고 이런건 돈벌기 위한 변명이라고밖에 안보이고, 설사 오래산다 한들 그렇게까지 해서 오래살게 하고싶진 않더라구요.
vecton 2012-01-13 16:58
저희집 개는 12살때인가, 급해서 집근처 동물병원갔는데 의사냥반이 계속 거세 이야기 밖에 안하는거에요.늙으면 뭐 근육이 빠지고 항문이 빠지고 뭐 그러니 거세하라고.. 12년간 다른 병원에서는 단 한명의 의사도 거세를 권한적 없습니다. 마침 의사분이 나이드신 남자분이라서, 속으로만 "그럼 댁도 거세했수~???" "댁도 나이들면 거세할거유~?". 정말 물어보고 싶었어요.소심해서 속으로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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