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뒤 ....

안녕하세요.


예전에 여기에다 글을 썼던 사람입니다.

여친이 결혼하기싫어하는거 같다구요.

그런데 제방식이 좀 잘못했던거같습니다.

그런마음가지고있으니까,

헤어졌어요.

제가 헤어지자했죠.

한 4년사귀었습니다.


헤어지고 다른여자만났는데,

글쎄 그게 잘안되더라구요.

자꾸 전여친생각나구요.

그래서 만나던여자는 헤어지고,

전여자친구한테 연락을 할려는데,

못하겠는거예요.


그러다가 전여친연락못하다가,

연락되었는데,

남친이 있더라구요.


사귄지는 몇달안되어보이는군요.

다시 전여친보고 돌아와달라고하면,

돌아오지않겠죠?

어떻게 이야기를 해볼까요.


이야기를해봤었는데,

지금남친만 아니면

나랑결혼했을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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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처럼 2012-01-20 01:04
믿음이 깨어지면 어떻게 할수 없습니다 흐르는 물처럼 보내세요
사과악마 2012-01-20 01:07
동감입니다. 여자들은 시간 지나고보면 다른 사람이 되잖아요? 자신이 알던 그 여자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윗분 말씀처럼 그냥 흘러 보내시는게 좋아요. 물론 쉽지 않겠지만. 
이룬다 2012-01-20 01:09
보기만해도 답답해지는군요...저도 뭐 비슷한상황을 겪어서 느끼는거지만... 정말 이여자아니면 안될꺼같은생각이 수없이 스쳐지나가더군요.. 하지만 시간이 약이라고 했던가요? 좀만 지나니 이제는 자연스레 다른 아리따운(?)여성분들이 안구에 들어옵니다!!  
Seth 2012-01-20 01:09
진지한 질문이네요~ 전여자친구분이 그렇게 말씀하셨다는거 자체가 미련이 있으신것 같은데요.. 어떻게 대화를 나누시다 그런 답을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벌써 그런 대화를 한번 해야될지모르는 상황까지 가시는듯 합니다. 그런 대답을 들으신후 빠른시일내에 정리하시던지, 확실히 표현을 하던지 하는게 서로를 위해서 좋을것 같네요. 본인의 확신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결혼 하실꺼 아니시면..일 복잡하게 만드시지 마시길 
살로메 2012-01-20 01:11
한번 어긋난 인연은 다시 부여잡는게 아닙니다.. 그냥 좋은 추억으로 남겨두세요..
승부사K 2012-01-20 01:21
시간이 흘러.... 예전에 흘렷던 그 인연이 사무치는 때가 있고, 또한, 사무친 연인이 지금 옆에 있더라도, 그냥 흘리고 다른 연인은 어땠을까하는 막연한 안타까움도 드는게 이 세상은 그렇게 짜여진듯 합니다. 가장 베스트는 어느 길이었건, 훗날 만족하며 살아지는 것이겠지만요. 끝내기 전에는 모든 것이 끝나는게 아니지만, 현재에도 미래에도 미련을 가장 작게 남길수 있는 선택을 진중히 하시길 바랍니다. 꼭 흘려보내는 것만이 최선은 아닐겁니다. 답은 자신에게 있는것이겠지요. 저도 이런 글 보면 과거 어느날들이 생각나서요. 어제 타계하신 고승께서 마지막에 이런 말을 남기셨다네요. 적어도 오늘 밤은 이 글귀로 조금은 '허허'하며 잠드시길... "한 생의 많은 일 꿈속의 허깨비였네. 한 생각 놓고보니 걸림 없는 환희로다."
Leopold 2012-01-20 01:37
깨진 그릇은 다시 붙여도 깨진그릇이죠..   지나간 인연은 보내시는게 맘편하실거같네요..
★HeYa★ 2012-01-20 02:34
안타까움과 착찹한 심정이 느껴집니다.이 여자 아니면 도저히 안되겠다고 느낀 이후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그래도 '이건 미련이 아니라 저 사람만이 내가 사랑하고 살아 갈 이유다'란 생각에 변함이 없다면남친과 헤어지길 기다려보세요. 자신의 진정한 마음을 전달한 후 연락하지 마시고 기다려보세요.본인이 짧다면 짧은 생각으로 여친과 헤어진 것처럼, 여친도 새로 만나는 분이 진정한 짝이 아닐 수 있으니까요.돌아온다면 감싸주시고, 지난일은 절대 거론하지 마시길...본인이 힘든만큼 어쩜 오히려 더 여친이 힘들었을 겁니다.기다려도 기다려도 연락이 없으면 님 마음도 조금씩 정리되리라 봅니다. 우리모두 망각의 샘이 있어 시간이 분명 도움을 줄거라 믿어요. 힘내세요 ^^  
DyeSub 2012-01-20 04:39
19살 신입생 시절부터 7년을 만난 사람이 있었습니다.정말 결혼하는 줄 알았죠.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더군요.사람과 사람의 관계라는 것은 순리에 맡기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은 신중하게 생각한 뒤에 속마음을 솔직히 표현하고 기다리는 것이겠네요.정말 맺어질 사람들이라면 결국은 맺어지게 될꺼라 믿거든요.전 결국 실패하고 지금은 다른 사람을 4년째 만나고 있지만, spider님은 저처럼 아쉬운 마음을 남기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휘야Q 2012-01-20 04:47
아... 짧은 글 내용인데도, 듣기만 해도 마음이 갑갑한 상황이시네요...기회를 기다려보시고, 마음이 무너지지 않게 힘내시길 바랍니다. ㅠㅠ
BMC 2012-01-20 07:14
잊어버리시는게 몸도 마음도 상처를 덜 받으십니다 다른 좋은 분 만나시길 . 한번 헤어졌던 사이라면 절대로 다시 만나진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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