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회사 입사지원



어제 처음으로...처음으로!!! 회사에 입사지원을 했습니다.
인턴이 아닌 직원으로 지원을 한 겁니다.
성적이 너무 나빠 지금 재이수가 4개입니다. 계절학기도 들어야 하고..
그래서 2학기때부터 지원을 시작하려고 했는데
평소 눈여겨보던 회사가 지난주 채용공고를 냈기에 지원을 하였습니다.
근데 입사전형이 재미있습니다.
7문제를 내서 2문제 이상 풀어야 지원이 가능하고
5문제 이상 풀면 바로 실무자 면접으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저는 6문제를 풀었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1문제가 틀렸습니다. ㅜㅜ
혹시 다른 문제들도 틀리지 않았나 엄청 걱정입니다.
그 문제 주석으로 자신있게 '어렵게 생각했는데 의외로 쉬웠습니다.' 이런걸 달았는데...아이고 ㅜㅜ

막판에 지원자가 몰려 예정보다 늦는다고, 오늘 저녁때까지는 모든 지원자에게 통보 한다고 하던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우아...걱정이 몰려옵니다.
게다가 예상보다 많은 지원자가 들어왔다고 하는데...과연 통과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어느 기사에서 알게되어 가고싶다고 생각해왔던 회사인데 하필이면 그곳이 첫 지원이라니!!
뭔가 경험이 있어야 생존확률(?)이 높아질텐데 말이죠. 쩝.
지금 과제도 해야 하는데 손에 안잡히고 계속 휴대폰만 만지작 거리고 있네요.
부디 면접만이라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채용공고가 6개월만 늦게 나왔으면 좋았을텐데...ㅜㅜ

이제 진짜 취업활동이 시작되네요.
내년 이맘때 제가 무엇을 하고 있을지 정말 걱정이 되고,
또 분명 어딘가 취업해서 일을 하고 지낼거라는 생각을 하면 그 날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ㅎㅎ

아...암튼.
대전 아니면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고 싶네요.
빨리 취직하고파~~~ㅜ_ㅜ

올린 그림 파일은 대전 시청에서 열리는 브런치 콘서트 리플렛 일부입니다.
제가 누구인지는...프로필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ㅎㅎㅎ
혹시라도 대전 사시는분들 시간 되시면 피아노 들으러 오세요.
20일이 아니라도 매주 좋은 공연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전 댓글 18
수정 2009-04-28 18:55
:D 우왕 프로필 사진 봤어요 ㅋㅋ 히히히
vecton 2009-04-28 18:57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데미안 2009-04-28 19:24
오오~ 음대인들 사이에 공대생 피아니스트!! 멋지구리합니다 ^^; 배워본 적은 없지만 저도 멋지게 피아노치고 싶어요 -_-;;; 그리고 지원한 회사는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ㅎㅎ
망고땡 2009-04-28 19:26
멋지군요.^^ 피아노치는 공학도... 참 묘하게 안어울리는 조합인데 멋지군요. 잘 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소금인형 2009-04-28 20:07
힘내세요..홧팅~! 다....잘될겁니다. 술술~ ^^*
하늘처럼 2009-04-28 21:05
전공이 뭔가요? 웹쪽이면 울회사 요즘 사람 뽑던데 -_-;
퓨리넬 2009-04-28 22:16
수정님//이히히 vecton님//감사합니다. 제출한 6문제중 2문제가 틀려서 전화면접을 보게 되었네요 ^^;; 데미안님//감사합니다. 부디 전화면접을 통과하여 실무자 면접을 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망고땡님//감사합니다. ^^ 소금인형님//감사합니다. ^^ 하늘처럼//컴퓨터공학입니다. 웹이라면...디자인은 거의 모르고 JSP와 HTML이라면 초급정도?? ㅎㅎㅎ;;
몽군 2009-04-28 22:24
어쩌면 그때가 좋을지도 회사에 입사하면 입사한걸로 끝이 아닙니다. 정말 피말리는 시간이 시작됩니다. ㅠㅠ 부디 건승하시길
netdiver 2009-04-28 22:48
전 키보드를 공대인들의 피아노라고 늘 생각해왔기에 참 잘 어울리다고 느껴집니다, 히히..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세상은 넓고 회사는 많습니다!! 필요한 건 준비 뿐! 힘내세요~~
POD 2009-04-28 23:40
사이냅쪽에 면접 보시나 보군요 좋은소식 있으시길 ^^
하늘처럼 2009-04-29 09:27
회사 좋군요 복리후생이 좋은 것같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원해드립니다.
패배코알라 2009-04-29 09:41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도라에몽 2009-04-29 10:17
사이냅인듯 하네용.
이정현 2009-04-29 12:39
대전이 나와서 혹시나 해서 팜플렛 봤는데 역시나 같은 학교였네요^^ 제가 군대갔다와서 과를 바꾸지 않았더라면 같은 과가 됐을 뻔 했는데ㅋ 저는 전기공학을 선택했답니다^^ 저 또한 한학기 남겨놓고 있는 상태인데 괜히 반갑네요. 제가 원하는 곳은 채용조차 하지 않고 인턴만 뽑던데 퓨리넬님은 꼭 원하시는 곳에 떡~하니 붙길 바랍니다!! 파이팅!!
퓨리넬 2009-04-29 13:23
퓨리넬 몽군님//그 피말리는 시간이란거 빨리 겪어보고 싶네요. ㅎㅎ;; netdiver님//ㅎㅎ 키보드가 공대인들의 피아노라...멋진 생각이십니다. POD님//예 사이냅소프트입니다. 역시 아는분들은 아시네요. 하늘처럼님//복리후생도 좋지만 회사 시스템과 비전도 좋은 것 같아요. ^^ 패배코알라님//감사합니다. 일단 전화면접을 통과해야지요. 도라에몽님//네 ㅎㅎㅎ 이정현//헛!! 한 학기 남기셨다면 03학번인가요? 혹시 04학번의 박정환 아시는지 ㅎㅎ;; 역시 우리 학부에도 키매냐 회원이 있었군요. 지금까지 본 적이 없었는데 반갑습니다. 이정현님도 원하는 회사에 취업하시길 바랍니다. 충대 전정통 화이팅!!!
Sheeny 2009-04-29 15:29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취업전 최악의 학점으로 취업보다는 졸업이수학점학보에 목숨 걸었었죠. 4학년 2학기 겨율방학도 계절학기로 꽉꽉 채워서 보냈는데 운이 좋아서 한번에 취업이 되어 벌써 직장 5년차입니다. 제 경험상 기업은 일정기준이상의 사람중에서, 이사람이 들어오면 안된다...라고 느껴지는 사람부터 면접에서 제하더군요. 그것만 넘기면 면접은 어느정도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리버 2009-04-29 16:12
저도 졸업하는 학기.. 취업을 기다리면 맘 졸이던 시절이 기억나네요... 제가 졸업하던 때에는 취직하기가 지금보다 쉬웠었는데도 기다리는 사람들은 늘 마음을 졸이게 마련이지요.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퓨리넬 2009-04-30 22:44
Sheeny님//저도 한방에 취업했으면 좋겠어요. 가고 싶은 회사였는데 첨 지원하는거라 실수도 있고...4학년이 되니 머리속에 항상 무언가의 압박감이 누르고 있어요...ㅜㅜ 올리버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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