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이핑을 하고 싶은

우울한 기분입니다. -.-;;


몇일 전 다른 분이 하던 일을 은근슬쩍 떠맡게 되어 기분이 상한 차에

그 작업을 수행하다 오류가 발생하여 더 기분이 상한 차에

오류 발생 해결 때문에 제가 하던 일은 계속 밀려만 가고

그 와중에 팀장님이 귀찮은 일을 하나 새로 늘려주시고

그 떠맡긴 일을 해결하는걸 원래 하시던 분이 해결을 해주십사 하고 저 일 많아요! 라고 말 했는데

이 일은 기한이 있는 작업이라 빨리 해결해야하니 니 일 따윈 밀려도 괜찮아 라는 식의 대답을 들었습니다.


뭔가 제 키보드 청축이었으면 싶은, 

그리고 그 청축 키보드를 미친듯이 파워타이핑을 하며

나 기분 나쁩니다! 라고 외치고 싶은 우울한 날이네요.

하지만 현실은 네 알아서 할께요 깨갱...ㅠ_ㅠ

이전 댓글 7
화이트핸드 2012-02-09 14:07
힘내세요~
Diploma 2012-02-09 14:09
업무가 가중 될 수록 그 짜증은 점점 더해지죠 난 분명히 할게 있고 바쁜데떠넘기면 -_- 열심히해야죠 ^^;;;;;; 고생하세요 ㅠㅠ
lingqi 2012-02-09 14:11
저런... 힘 내시길. ^^
Michell 2012-02-09 14:28
으이구...그 심정 잘압니다. 세상이...참....힘내시길...^^~
승부사K 2012-02-09 14:41
힘내세요. 약간 부언하자면, 아마도 팀장님도 상무님에게 그런 오더를, 상무님은 본부장에게 또 오더를, 본부장은 사장에게, 사장은 오너에게 오더를 받았을겁니다. 결국 테이샤님께서 하는일은 사장님이 시키신 회사를 위한 일을 하고 입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테이샤님과 같은 심정으로 윗분들도 하고 계실거에요. (테이샤님 눈에는 시간 때우는 분 같지만요) 그럼 사장에게 오더 내린 회장은 편한가? 회장은 모든 책임을 지고, 회사와 완벽히 명운을 같이 하는 사람으로, 시킴을 당하는 귀찮음과 짜증은 없겠지만, 스트레스는 가장 클 겁니다. 국밥집 차려놨는데 파리만 끓을때의 국방집주인과 먹이사슬 최고 윗단계위 회장님과의 심정이 별반 다를게 없는 시황입니다. 삼숑전자, 횬다이차, 에스케이 그룹 회장님들 빼고 모든 기업들이 생존을 걸고 하루하루 꾸려나가는 형국입니다. 갑자기 옆으로 세네요. 결국 테이샤님의 그일이 작게는 우리회사, 크게는 대한민국을 부국케 하는 유의미한 일이라 생각하시고, 담배 한대에 욕 두마디와 함께 화이팅하싶시요ㅋ 저도 그렇게 산답니다 ㅎ
필코-리얼-체리 2012-02-09 16:18
저도 화날때있는데 그럴때마다 맴브레인키보드 하나꺼내서. 뿌시듯이 떄려치거든여 ㅎㅎ 그러면 기분이 풀리더라구여 조금이나마 ㅎ
수수 2012-02-09 16:28
깨갱!!! 좋습니다........시간이 지나면 다른분이 깨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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