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 사용하다가 제닉스 프로3 나오는 바람에 그것 구매 하려 가서 키감이 이건 아니다 싶은 마음에 그루버 부터 사기 시작한 키보드에 대한 욕구가 포카 X 갈축 그리고 그루버 갈축 아이락스 쿠팡으로 구매 등으로 이어져 결국 해피 해킹에서 끝난것 같아요.
포카 X정도면 만족할건데 해피 해킹 까지 왔으니 생각보다 더 온것 같고 집에 이쁜 그루버로 세팅하고 해피 해킹 가지고 다니면서 마음에 안정화도 되고 해피 해킹 분양하신분의 손때가 묻은 키보드에 다소 오래된 듯한 느낌의 키보드 마음에 듭니다.
새것도 좋아 하는게 사용감이 있는걸 더 좋아 해서 약간은 달아 버린 키캡도 마음에 들고요. 약간의 기스가 있는 부분도 검은 색 키보드에서 매력있네요.
3일째 사용중인데 익숙해 졌고 이제 몇가지 전환 부분만 익숙해 지면 될것 같아요. 해피 해킹도 스페이스바에 다소 스프링 소리가 나는것 같고 기계라는게 다르는 사람 손길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니깐 이쁘게 사용하려고 합니다.
아직도 키캡에 대한 욕심은 없는데 언제 까지 없을지는 모르겠네요. 물론 호환도 안될것 같고 그루버 키캡도 포카X PBT 키캡으로 바꿨다가 다시 원래대로 해놓고 사용중이네요.
손이 막손이라 주면 주는데로 사용하고 익숙하면 손가락은 곧 날라 다니니 그냥 사용합니다. ㅎㅎ
봄은 오는데 출산도 가까와 지고 이제는 금연에 대해 욕심을 내야 될것 같습니다. 아빠가 담배냄새 나면 안되니깐 집도 못물려 주는데 정직한 아빠가 되어야 될것 같아요.
둔탁한 소리에 혼자 사용하는 사무실에 정겹고 둔탁한 키건 소리에 도시락 주문하고 조금 여유를 가져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