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차저차해서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한지 일주일 조금 넘었습니다.
정말 오랫동안 고민하고 구입한 덕분인지 무척 마음에 들어요.
우선 텐키레스로 구입해 바른 자세에 도움이 됩니다!
이전에는 타이핑시 무의식적으로 왼쪽으로 쏠려 있었는데 그런 게 없어졌어요.
업무상 텐키를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텐키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여러모로 텐키레스가 좋은 것 같습니다.
키감도 일단, 전 제가 구입한 청축 밖에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일단 멤브레인에 비하면 한 번 눌러보고 느낄 정도로 차이가 크더라구요.
한 가지 부작용이 있다면 키보드를 구입하면 일을 더 열심히 할 줄 알았더니
오히려 키보드에 빠져 맨날 키보드 매니아에 들어오면서 업무를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ㅠㅠ
장터링과 사진게시판 복습 도중 로이터 키보드를 보고 반해서 후딱 질렀습니다.
이것만 오면 정말 일 열심히 할 것 같아요.
타이핑을 많이 하는 업무인지라, 로이터 기자가 된 마음으로 정말 열심히 할 것 같습니다.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이상 기계식 초보의 입문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