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메룩스님을 뵙고 저의 defect있는 물품을 교환해왔습니다..
무슨 징크스인지, 이때까지 메룩스님께 키보드만 받았다하면 옆면이 찍힌 자국이 있거나
문제가 있었습니다. ㅠ
이제 그 징크스를 깨기 위한 시작점으로, 교환품은 믿지 못하는 택배기사대신 직수령을 선택했고! ㅋ
메룩스님이 흔쾌히 두대를 포장해서 손수 가져다주셨죠
저도 혹여나 들고 가는 박스가 지나가는 사람들에 조금이라도 부딪힐까 조마조마하게 가서 그런지 (특히 신도림!ㅋ)
도착하니 급 피곤해져버렸네요..ㅋ (지하철 선반에 올려놓지도 않고 한시간 가량 서서 그냥 애기 안고 있는듯 감싸고 갔습죠 ㅎㅎ 회사 동료가 제발 좀 내려놓으라고 할 정도였으니 ㅋㅋ)
손수 확인까지 다 시켜주시고 친절한 설명도 덧붙여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고요
그리고 이제껏 케이맥으로 작년 추석(?)쯤부터 지금까지 수고하신 시간과 노력 등을 생각하면
돈으로는 환산이 될수 없는 열정과 고마움이 아닐까 생각이 되어
최소한의 감사의 표시로 작은 선물을 드리고는 약간은 멋쩍게 인사를 드리고
어쨌든 무사히 케이맥을 귀가시켰습니다 ㅎ
이제 조립할 일만 남았네요!
옆분이 조립하신걸 보니 퀄리티는 superb합니다~!
Thank you Mr. 메룩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