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팩토리 PBT 흰색키캡을 장만하였습니다.
지름은 타이밍이라 무리해서라두요..
워낙 키캡구하기도 힘들고요..ㅎㅎ
무지박스의 패키지는 마음에 듭니다.
확실히 ABS 수지보다 촉감이 더 부드럽네요.
살살 만져보면 애기궁뎅이에 뿌리는 파우더를 얇게 발라놓은 느낌이랄까?
폰트도 큼직하니 시원시원하구요....대략 효도키보드가 된듯한 기분입니다.
한글 자판이 아닌게 좀 아쉽네요..ㅎㅎ
그래서 한글스티커 추가구매를...OTL.........(키보드를 못외운 죄..ㅜㅜ)
키캡들을 테이프로 고정을 해놔서..떼어낼때 끈끈이가 같이 붙어 떨어집니다..
이거 제거하는게 울트라 그레이트 레알 판타지 스펙타클 블록버스터 빡시네요..
상세정보에 나온 설명처럼 손으로 제거하다간 망합니다..ㅠㅠ
시간도 망하고..끈끈이도 망하고..손톱도 망하고...
이래서 104개를 언제 다 제거를;;;
정말 더럽게 안 떨어집디다.....(응?)
처음엔 휴지로 잡아뜯어봐도 엄청 힘들더군요.
그다음에..휴지에 라이터 기름을 발라(?) 닦아내니깐 좀 됩니다..
인간은 도구를 쓸줄 아는 생각하는 동물이 맞나 봅니다.....
여기에서 좀 더 진화하여....흠흠
면봉에 라이터 기름을 바르고...끈끈이 있는 곳을 진행방향의 역방향으로
회전하면서 살살 긁어내면 엄청 잘됩니다...+_+
이미 이 방법을 쓰고계신분 왜 알려주지 않으신겁니까!!(언제는 물어봤나?ㅜㅜ)
끈끈이를 계속 동글동글 굴리면서 네개의 테두리를 다 제거하고..
뭉친 끈적이를 휴지로 똑!! 때면 쉽더군요.....
진작 이렇게 할걸...OTL.......................아놔;;
박스의 끈적이를 3M 테입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거 같지말입니다..
차라리 끈적이를 빼고..키캡이 움직이지 않게 스폰지를 빵빵하게 넣던가요..
한줄요약....지름은 타이밍 .....(읭?)
이상 사진없는 허접 후기입니다..^^;;